김시환과의 첫만남, 김시환 협박 에서 이어집니다
구조 활동 비슷한 임무수행으로 난민들을 구출한 늑대개팀
석봉이가 잠시 부릅니다
나타
감사의 말을 전하는 석봉이를 향해, 나타가 이 상황에 대해 비웃으며 알려줍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난민들을 구한것은 사실임으로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합니다
...나타는 그딴건 됐고 과자나 내놓으라며 그자리에서 다 먹어버립니다
레비아
감사의 말을 전하는 석봉이를 향해, 레비아가 조용히 설명해줍니다
그럼에도 난민들을 구한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자, 몸둘바를 모르는 레비아
석봉이는 챙겨주는 이유를 말해주자, 레비아는 솔직한 심정을 전해줍니다
티나
감사의 말을 전하는 석봉이를 향해, 티나는 임무에만 따를 뿐이라며 넘겨버립니다
그럼에도 난민들을 구한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자, 구한입장이 바뀔 수도 있으니 인사를 접어두라고 충고합니다
티나쪽에서 왜 난민들에게 호의적이냐고 질문하자, 석봉이가 친절하게 답해줍니다
하피
석봉이가 난민들에게 들은 '괴도'라는 자의 과거를 들려줍니다
잠자코 듣고 있던 하피는 남 말하듯이, 괴도라는 자의 나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시한번 명성높은 괴도는 이미 죽었다며, 이 이야기를 난민들에게 전해달라 합니다
바이올렛
감사의 말을 전하는 석봉이를 향해, 바이올렛이 꽤나 불편해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따라 난민들을 대하는 방침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해도, 석봉이가 감사인사를 전하자
이 못말리는 인격자의 감사인사를 기꺼이 받아주는 바이올렛
감시관이 벌처스요원도 협박했다는 만행을 들은 트레이너는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상부에 보고할 시기가 왔음을 알립니다
상부 보고건은 트레이너에게 맡기고, 늑대개팀은 계속해서 연구실 탐색을 재개합니다
백화점 내부에 연구실이 있다는 판명이 난 상태이지만
수첩내용에 따라 함정에 방심하지 말고, 연구실을 탈환할 것을 지시합니다
백화점 내부에 깊숙이 침투하는 늑대개팀 앞에
정체모를 환영이 나타납니다
나타
칼바크 턱스의 환영이 나타나며, 뜻모를 경고를 합니다
나타는 환영이라는 것에 실망하며, 환영의 명령질에 분노합니다
레비아
칼바크 턱스의 환영이 나타나며, 뜻모를 경고를 합니다
레비아는 뚜렷한 환영을 만들어낸것에 감탄하며, 명령에 따라야 된다며 경고를 흘려넘깁니다
티나
칼바크 턱스의 환영이 나타나며, 뜻모를 경고를 합니다
티나는 환영을 상대로 낭비할 탄환은 없다며, 계속 방해하면 발포하겠다며 경고를 맞받아칩니다
하피
칼바크 턱스의 환영이 나타나며, 뜻모를 경고를 합니다
하피는 환영의 존재에 본인이 수줍음이 많을거라 판단하며(?), 경고에 별 효과 없는 하피는 환영의 충고를 무시합니다
바이올렛
칼바크 턱스의 환영이 나타나며, 뜻모를 경고를 합니다
바이올렛은 위상력으로 환영을 만드는 응용력에 감탄하면서도, 그 정도 협박으론 우리의 계획을 막지 못한다고 일갈합니다
칼바크의 비밀 연구실의 탈환의 성공한 늑대개팀
감시관에게 보고합니다
예정된 수순대로 연구실을 탈환했지만, 현재 연구실 문은 3중잠금장치가 설치된 상태
늑대개팀은 도중에 나타난 환영의 경고를 전하지만
감시관은 콧방귀를 끼며 무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