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접속 : 4615   Lv. 5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2 명
  • 전체 : 156412 명
  • Mypi Ver. 0.3.1 β
[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나타, 레비아, 티나, 하피의 과거, 바이올렛의 목적 (0) 2016/06/09 PM 09:00
감시관의 스트레스 해소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난폭해진 난민들과 특경대를 보며 경악하는 석봉이
'유니온 클로저'인 나타에게 부탁을 해보지만
나타는 그딴거 아니라며 진실을 말해줍니다








나타의 과거가 드러납니다
위상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유니온에 소속되길 거부한 자들
혹은 죄를 저지른 통제불능 범죄자들을 벌처스에서 관리하여 만들어진게 바로 처리부대 늑대개팀

나타가 처리부대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바로 '살인'을 저질렀기 때문
본인은 자유로워지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통제당하는 자신의 신세에 분노를 표출합니다
결국 정체를 밝힌 나타는 기억소거를 당할테니 더는 친한척 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나타가 자신의 과거를 남에게 말해준것에 대해, 트레이너는 의문을 가집니다














레비아
난폭해진 난민들과 특경대를 보며 경악하는 석봉이
석봉이는 생각도 의지도 가지지 말라는 레비아의 말을 이해못하지만
레비아는 더는 속일 수 없다며 진실을 말해줍니다








레비아의 과거가 드러납니다
겉모습은 인간과 흡사하지만, 레비아는 사실 차원종으로
차원전쟁 시절, 차원종들의 알들이 발견되어 실험대상으로 쓰이던 도중
유일하게 부화에 성공한 게 바로 레비아였던 것


연구소에서 실험체로 지내오던 중, 처리부대 조직이 습격하여 레비아를 탈환하던 중
연구원들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이에 레비아는 정체모를 힘을 발산하여 처리부대를 몰살시킵니다
그 때 처리부대의 대장인 트레이너가 레비아를 거두어 무기로 일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미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석봉이에게 기억소거를 당하게 될테니
더는 친절하게 대해주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일부러 석봉이에게 정체를 밝힌것에 대해, 레비아의 심정을 궁금해하는 트레이너






 

티나

난폭해진 난민들과 특경대를 보며 경악하는 석봉이

감시관에게 잘 좀 말해달라고 티나에게 부탁하지만

티나는 임무에 지장을 준다며 양심따위 없다는 말을 하는 순간,,,,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티나는 얼음찜질로 거부반응을 진정시키며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티나는 겉보기엔 어린 소녀이지만, 클로저 암살용으로 제작된 로봇입니다

다만 기계장치만으로는 위상력을 창출해낼 수 없으므로, 인공지능에 인간의 두뇌의 1/4가량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교관에게 음식을 가져다 준것도 명령권자인 교관을 존중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을 뿐

명령권자가 타인으로 재설정되면, 그 전의 교관을 매몰차게 따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꾸만 거부반응이 일으키는 와중에도

이미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석봉이에게 기억소거를 당할거며

본의 아니게 신세를 졌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뜹니다

 

트레이너에게 찾아가 교관이 소년의 기억소거를 처리할 거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트레이너는 그런쪽을 걱정하는게 아니라고 둘러대지만....

 

 

 

 

 

 

 

 

 






하피
난폭해진 난민들과 특경대를 보며 경악하는 석봉이
난민들에게 전해들은 괴도의 이야기와 대비되는 현재 상황에 혼란스러운 석봉이
하피는 '괴도라 불린 소녀'의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피의 과거가 드러납니다
어리고, 철없고, 손버릇 나쁜 한 소녀는 기이하게도 '위상력'도 소지하였고
이에 따분한 아카데미 기숙사에서 탈출한 뒤, 스스로 괴도라고 칭하며 부잣집들을 대상으로 훔쳐대기 시작했던 것
구로 난민들에게 훔친 물건을 풀었던 건, 그저 장물을 처리해줄 업자가 구로에 있었던 것 뿐

그렇게 자존감 높은 소녀는 벌처스의 기밀문서를 손을 데다가 결국 잡히게 되고
불운하게도 소녀의 신병은 '어느 감시관'에게 맡겨짐으로서
오랜 공과 시간을 들여서 껍질뿐인 소녀를 자신의 그림자로 만들어버린 것


그 소녀의 대해 지나치게 많이 알아버린 석봉이는 결국 기억소거를 당할거라며
이제라도 쓸데없는 기대를 버리라며 충고합니다.

트레이너는 민간인에게 정체를 누설한것에 크게 화내면서도
이제는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을거라고 씁쓸히 단정합니다

 

 

 

 

 

 

 

 

 

 

 

 


 

바이올렛

난폭해진 난민들과 특경대를 보며 경악하는 석봉이

감시관에게 잘 좀 말해달라고 바이올렛에게 부탁하지만

옳지 않은 일인 줄 알면서도, 그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다며,,,,,,바이올렛이 자신의 목적을 밝힙니다

 

 

 

 

 

 

 

바이올렛의 목적이 드러납니다

바로 벌처스라는 기업의 차기 사장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자로서 벌처스를 마음대로 경영하기 위해, 이 모든 건 사장님의 신임을 얻기 위한 과정에 불과합니다


난민들과 친분이 있는 한석봉이가 자신을 도와준다면, 그의 상응하는 보답을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돈, 지위 등등 뭐든지 주겠다며, 바이올렛이 생각하기에 근사한 제안을 합니다

 

그러나 석봉이는 조심스럽게 거절합니다

게임속의 나쁜 기업이 나오면, 주인공은 늘 나쁜 기업들에 맞서 싸웠다며, 자신은 그 주인공들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속 주인공들에게 많은걸 배운 석봉이는, 악당이 되지 않겠다고 답합니다

 

.......할말을 잃어버린 바이올렛은, 게임에서 배운 얄량한 정의때문에 절호의 기회를 차버리는 석봉이를 이해못하지만

예전부터 마음에 든 한석봉이라는 인재를 탐내며, 다음에 다시 제안할테니 긍정적인 답을 기대해보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트레이너에게도, 바이올렛이 자신을 위해 일해달라며 스카우트를 제안하지만

트레이너는 우리의 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단박에 거절합니다

그 날이 오기전까지, 바이올렛의 야망이 뭐든간에, 일단은 트레이너의 지시에 복종합니다

 













트레이너는 다음 지시를 내리기 전
현 상황을 다시 정리해봅니다














트레이너는 벌처스 상부에 감시관의 성급한 일처리에 대해 징계를 내려달라는 요청을 해왔지만
그저 가벼운 주의를 주는 것으로 끝냈다며, 부동없이 현장의 지휘권은 감시관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은근 감시관을 감싸고 도는 것에 납득이 안가는 트레이너이지만...
경영진의 판단에 따를 수 밖에 없다며, 계속해서 임무를 진행합니다

연구실 재탈환을 위해 늑대개팀은 백화점 외부로 침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