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의 움직임이 멈춘 지금, 난민들의 협상을 서두릅니다
난민들쪽도 협상에 대해 호응해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특경대
다만, 폭동진압을 지시했던 감시관의 움직임이 없다는 것에 의아해하지만...
김시환이 협상장소를 정하며
늑대개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합니다
나타
협상장소는 바로 억제기차 안입니다
나타는 꽤나 번거로워 보이는 협상에, 깽판을 치겠다는 농담을 던져보지만
김시환은 질나쁜 농담은 하지 말라며, 주변 차원종들을 처치해줄것을 부탁합니다
나타
억제기차 주변정리로 협상회담이 진행하는 중, 기차인근 구로역과 하늘길도 정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나타는 난민들 비위맞추는거라 생각되는지, 난민대표를 암살하겠다는 농담을 던져보지만
김시환은...정색하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무슨 말을 해도 농담으로 안들리는 나타
레비아
협상장소는 바로 억제기차 안입니다
레비아는 달리는 기차안에서의 회담이 근사해보인다며,
레비아가 기차의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하는 모습에, 김시환은 지독한 농담으로 들리는 듯합니다
어찌됬든 기차 주변 차원종들을 처치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레비아
억제기차 주변정리로 협상회담이 진행하는 중, 기차인근 구로역과 하늘길도 정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기차를 지키겠다고 힘 잔뜩 들어간 레비아에게 살짝 딴지를 걸어보니,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어지간한 김시환도 혼란이 오는듯, 씁쓸한 충고를 줍니다
티나
협상장소는 바로 억제기차 안입니다
조금 실망한 모습이 보였는지, 흔들리는 열차도 충분히 암살할 수 있지 않냐며 비꼬는 김시환
자신의 통신을 엿들은 것에 티나가 총구를 겨누지만, 김시환은 그저 우연히 들었을 뿐이라며 받아넘깁니다
티나를 막지 않는 것도, 티나가 암살 지시에 따르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믿지 못하겠으면 직접해보라며 도발합니다
티나
억제기차 주변정리로 협상회담이 진행하는 중, 기차인근 구로역과 하늘길도 정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김시환이 암살이 실패할 거라는 근거를 제시하는데
트레이너가 명령권자로 설정하는 도중, '어떤 명령어'를 입력해서
티나의 몸은 의도적인 살인을 거부하는 몸이 되었다는 것
......티나는 트레이너가 자신에게 그런 이야기를 안 한 것에 실망하는 듯 하지만......
하피
협상장소는 바로 억제기차 안입니다
김시환의 적절한 논리에 납득해하는 하피에게
김시환은 전의 만든 영상 메세지의 효과로 다시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고 전합니다
얼굴 붉힌 하피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김시환은 가면 쓴 하피의 매력을 칭찬해보지만...
하피
억제기차 주변정리로 협상회담이 진행하는 중, 기차인근 구로역과 하늘길도 정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예전의 전성기로 돌아온 것이 영 불편한 하피에게
김시환은 자신을 속이고 있지 않냐고 진심으로 물어보지만....
김시환의 솔직한 심정에 센스있게 받아치는 하피
바이올렛
협상장소는 바로 억제기차 안입니다
김시환의 일리있는 말에 감탄하는 바이올렛이, 다시 한번 스카우트 제의를 합니다
그러나 김시환은 사장자리를 차지한다는 지극히 속물적인 목적을 둔 바이올렛을 믿지 못하겠다며 거절합니다
살짝 화날 정도로 직구만 날리는 김시환의 모습에, 바이올렛이 혀를 찹니다
바이올렛
억제기차 주변정리로 협상회담이 진행하는 중, 기차인근 구로역과 하늘길도 정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다시한번 스카우트 제안을 하지만, 끈질기다며 거절하는 김시환
이에 바이올렛은 제안을 바꾸어, 지금의 사장님을 몰락시키는데에 협력해줄 것을 제안합니다
.....눈빛이 바뀐 김시환이 자신의 귀를 의심하지만
바뀐 제안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자며, 대답을 보류합니다
각각 잊혀진 지하철, 구로역, 하늘길 섬멸작전을 완수한 늑대개팀
김시환에게 협상진행에 관해 이야기를 듣습니다
늑대개팀의 활약 덕분에 회담이 무사히 완료됩니다
현상황을 정리하고 난민들의 안전이 확보된 뒤에 3차 잠금장치를 해체하기로 결정됩니다
...과연 감시관이 이 결과에 받아들이지가 문제입니다
기분나쁠 정도로 얌전히 굴던 감시관의 목적에 대해 걱정하는 김시환
지금으로선 무사히 회담이 종료된것에 만족해야 할 때입니다
티나
김시환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결국 난민대표의 암살에 실패합니다
김시환은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가, 트레이너가 당신의 '교관'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바이올렛
김시환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앞서 바뀐 제안에 대해 재차 물어보지만
김시환은 사장님을 실각시키려는 자가, 사장님의 딸이라는 말에 실소를 할 뿐입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시간을 더 달라며, 대답을 보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