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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석봉이의 솔직한 심정 (0) 2016/06/14 PM 09:00
협상회담 열차 호위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또다시 고마워하는 석봉이를 향해 짜증내는 나타
석봉이는 자신이 기억을 잃어버려도, 너는 날 기억해줄 거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습니다
...나타는 과자 이름정도는 기억해주겠다며, 억지로 거리를 둡니다








나타
전에 열차사고가 난 지역에 난민들이 대피해서,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검은양팀의 '세하'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듣습니다

나타는 자신이 그 세하라는 녀석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지 갑자기 욱하며 화를 냅니다(...)
자신이 더 뛰어나다는 걸 똑똑히 지켜보라며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레비아
레비아는 의지 없는 자신에게 고마워할 필요 없다는 말에, 석봉이가 살짝 화를 냅니다
사람을 해친것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며, 오히려 더 강하게 의지를 가져야 된다며, 솔직한 심정을 들려줍니다

자신은 기억을 잃어버려도, 너는 날 기억해줄거라는 말에
레비아도 솔직한 심정을 들려줍니다








레비아
전에 열차사고가 난 지역에 난민들이 대피해서,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레비아는 돌아와서 석봉이의 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며 묘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검은양팀의 '세하'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듣습니다
세하라는 사람처럼 석봉이의 친구가 되고픈 레비아가 잠시동안 부끄러워하지만
석봉이는 언제든 친구가 되어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티나

티나가 고민이 있어보이는지 자신에게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해질거라는 말에

티나 자신은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석봉이에게 털어놓습니다

 

티나는 암살지시를 받았을 때,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자신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집어넣어진 명령어의 존재을 알게됨으로서, 자신은 마음이 없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바로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명령어 입니다

 

결국 자신은 그저 명령에 의해 제어받는 로봇임을 확인합니다

그녀에게는 슬퍼하는 기능조차 없습니다

 

 

 

 

 

 

 

 

티나

석봉이가 슬퍼보인다는 말에, 그건 그저 네가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라며

감정따위 없는 살인기계가, 이제는 살인조차 할 수 없다며, 최악의 결함품으로 비하합니다

 

이제 그녀가 할 수 있는건 '현재' 교관에게 지금 상태를 보여줘서

결함을 제거해주거나, 몸전체를 폐기처분 당하는 것 뿐입니다

어차피 자신은 사람을 죽이는 걸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으니

그 가치판단을 교관에게 맡기려 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들어준 석봉이가

사람을 죽일 수 없게 된 것을 결함이라 하지 말아달라며

그건 결함이 아닌, 바로 '양심'이라며 격려해줍니다















하피
석봉이도 하피가 가면을 쓰고 찍은 영상을 봤다는 말을 하며, 괴도로 돌아온 것을 기뻐하지만
하피는 그저 협박 비슷한걸로 억지로 찍은 것에 불과하다며, 영상내용에 대해 부끄러워합니다

자신은 기억을 잃어버려도, 난민들은 괴도 하피를 기억해 줄것이고
누나도 날 기억해줄거라며, 괴도의 팬이 된것에 만족합니다
...하피는 씁쓸해합니다








하피
전에 열차사고가 난 지역에 난민들이 대피해서,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석봉이가 개인적으로 부탁을 합니다
바로 괴도의 모습을 한 하피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하피는 어쩔 수 없이 이번 한번만 '괴도, 프롬퀸'의 모습으로 변장합니다

활기찬 괴도 프롬퀸은 석봉이에게 사인 대신...이마에 키스(!!)를 해줍니다













 

바이올렛

악덕기업의 사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악당에게 감사인사따위 필요없다고 다그치지만
석봉이는 딱히 나빠보이지 않는 누나가, 나쁜 회사를 좋은 회사로 바꾸기 위해서 회사를 차지하려는 걸로 생각합니다

 

도무지 출저를 알수 없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진 석봉이가

이제는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런 바이올렛이 이유모를 한숨을 내쉬며, 다시한번 스카우트 제의를 합니다

 

 

 

 

 

 

 

바이올렛

나쁜 기업을 좋은 기업으로 바꾸기 위해, 바이올렛은 능력없는 석봉이에게 능력을 부여해줍니다

벌처스가 저지른 범법행위가 담긴 메모리스틱을 석봉이에게 쥐어줍니다

적절한 시기에 그 메모리스틱을 유니온 신서울지부에 전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편의점 알바생에게 그런 중요한 일을 맡겨도 되냐며 석봉이가 말을 더듬지만

당신은 단순한 편의점 알바가 아닌,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격려해주며

바이올렛은 다른 누구도 아닌, 석봉이의 손으로 세상을 바꾸는 걸 보고 싶을 뿐이라고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석봉이는 용기를 내볼테니, 누나도 용기를 가지라며 격려해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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