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양심 에서 이어집니다
대공원 방면의 차원종 처리가 완료됨으로써
특경대가 무사히 장비를 운반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비공식이지만 이 장비의 이름은 감정 에너지 역류 장치 입니다
말그대로 감정 에너지를 흡수하는 퍼펫마스터의 능력을 역류시키는 장비입니다
이 장비 제작엔 맘바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나타
나중에 맘바 처리할때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저 장비가 효과를 보려면 우정미가 퍼펫마스터의 근처에 있어야 된다며, 미리 말을 전해달라 지시합니다
이전 일로 생각이 바뀐 우정미의 말을 들으며, 여전히 건방진 계집애라고 코웃음치는 나타
같이 나가게 되면 나대지말라고 겁을 주지만, 우정미의 대꾸의 잠깐 당황합니다(...)
그리고 김가면 후배에게 같이 나가주는 대신에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전합니다
레비아
맘바를 없애야 할지 모른다는 말에 레비아가 맘바를 살려달라고 간청합니다
물론 김가면은 아직 결정된건 아니라며 안심시킵니다
저 장비가 효과를 보려면 우정미가 퍼펫마스터의 근처에 있어야 된다며, 미리 말을 전해달라 지시합니다
이전 일로 생각이 바뀐 우정미의 말에 동감해주며, 크게 기뻐하는 레비아
그리고 정미는 뭔가 짐작이 가는 의문을 물어보려 하지만......
그리고 김가면 후배에게 같이 나가주는 대신에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전합니다
티나
맘바를 없애야 할지 모른다는 말에, 티나는 어차피 죽여야 된다면 죽일 뿐이라며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저 장비가 효과를 보려면 우정미가 퍼펫마스터의 근처에 있어야 된다며, 미리 말을 전해달라 지시합니다
이전 일로 생각이 바뀐 우정미의 말에,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며 좋은 평가를 내리는 티나
정미 역시 티나가 예전모습과 많이 달라졌다는 말에, 티나는 마음대로 생각하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그리고 김가면 후배에게 같이 나가주는 대신에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전합니다
하피
맘바의 처리에 대해, 하피는 자신의 신뢰에 대한 시험으로 받아들여 씁쓸해합니다
저 장비가 효과를 보려면 우정미가 퍼펫마스터의 근처에 있어야 된다며, 미리 말을 전해달라 지시합니다
이전 일로 생각이 바뀐 우정미의 말에, 다시 당돌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핀잔을 줍니다
...정미는 그렇게 핀잔주면서도 웃고 계신다며, 전에 죽고싶다는 자신의 모습에 험악한 표정을 떠올리며
어느쪽이 당신의 진짜 모습이냐고 핵심을 찌릅니다
그리고 김가면 후배에게 같이 나가주는 대신에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전합니다
바이올렛
한때 망설였던 바이올렛 대신 우정미를 지키려고 움직였던 맘바를 처리해야 한다는 것에 혼란스러워합니다
저 장비가 효과를 보려면 우정미가 퍼펫마스터의 근처에 있어야 된다며, 미리 말을 전해달라 지시합니다
이전 일로 생각이 바뀐 우정미의 말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바이올렛
우정미는 자신의 기억을 없애려고 안달하던 사람이, 왜 마음이 바뀌었는지 물어보자
바이올렛은 우정미의 아버님 덕분이라고 답합니다
우정미는 같이 나가주는 대신에 김가면 후배에게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전합니다
김가면이 선배의 부탁을 수락해주며(...선배?)
이제 작전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앞서 말한데로 정미가 퍼펫마스터의 곁에 있어야 효과를 볼수 있는 장비이니
늑대개팀은 정미를 호위하며 대공원 방면으로 출동합니다
김가면이 행운을 빌어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