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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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맘바의 부탁, 그리고 고백 (0) 2016/08/07 PM 09:45

트레이너의 질문 에서 이어집니다

 

 

 

 

 

 

 

 

예전 용이 선대 용의 유해로 무기로 만들어버리는 짓을 따르는것이 무척이나 괴로웠거늘

똑같은 전철로 밟고있는 인간들의 행위에, 그 때보다 더 처참한 몰골이 된 선대의 용을 보니

맘바는 비통함을 감추질 못합니다

 

 

 

 

 

 

맘바는 몸도 마음도 지친채

말을 이어갑니다


 

 

 

 

 

 

 

나타

나타에게 자신이 더는 굴욕을 당하지 않도록 고통 속에서 해방시켜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는 처음의 그 시건방진 기세는 어디다 버렸냐며

자신이 제일 보기 싫은 삶의 의지를 잃은 모습에 분노가 치솟습니다

 

나타는 자신의 쵸커가 발동되는 중에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거라며 각오를 다짐합니다

 

 

 

 

 

 

 

 

레비아

레비아에게 자신이 더는 굴욕을 당하지 않도록 고통 속에서 해방시켜달라고 부탁합니다

레비아는 자신을 혈육이라 불려주며 다정하게 대해준 맘바를 해칠 수 없다며

자신은 인간편이든, 차원종편이든 상관없이, 자신이 지키고 싶은 상대를 지킬거라는 뜻을 밝힙니다

 

레비아는 자신의 쵸커가 발동되는 중에도

다른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살아남겠다고 각오를 다짐합니다

 

 

 

 

 

 

 


(※보시기 전 음성오류로 티나의 대사가 밀립니다, 1: 15 부터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티나

티나에게 자신이 더는 굴욕을 당하지 않도록 고통 속에서 해방시켜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가 곧바로 거절하지만, 맘바는 너에게 말을 건게 아닌, 네 머릿속의 인물에게 부탁했다고 정정합니다

 

부정하는 티나를 봐라보며, 머릿속의 역류장치가 영혼을 억누르지만, 그것도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언젠가 머릿속의 장치가 폭발해버려, 티나가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티나는 현혹된 말로 자신을 속이지 말라며

설령 사실이라해도 결함품으로 될바엔 기꺼이 죽겠다며, 맘바의 경고를 무시합니다.

 

 

 

 

 

 

하피

하피에게 자신이 더는 굴욕을 당하지 않도록 고통 속에서 해방시켜달라고 부탁합니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하피와 동질감을 느끼며,

이미 인간들끼리의 일이 아닌, 한 여자와, 그 여자를 마음에 둔 남자 사이의 일이라며

너의 그 아름답고 처연한 춤사위가 나를 매료시켰다며, 하피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피는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지만...

낯뜨거운 고백을 하면서 남에게는 살아남으라면서 자기는 죽길 바란다니, 너무 치사하지 않냐며

여자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고민이 끝날 때까진 살아남겠다고 약속합니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에게 자신이 더는 굴욕을 당하지 않도록 고통 속에서 해방시켜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오히려 네게 부탁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합니다

 

복수만을 위해 감시관의 계획에 가담하고 있지만

사실 지금 옳지 않은 일에 협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낀다며

도무지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을 막을 수 있는 건 맘바 뿐이라고 심정을 토로합니다

 

갈팡질팡하는 바이올렛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계획에 가담하는 일을 그만두라고 맘바가 권고하지만

그렇다면 대체 아버지의 원수는 누가 갚아줄 것인가

오직 바이올렛, 자신뿐이라고 소리치지만.......

 

차원종에게 고민상담을 하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헤카톤케일 웨폰의 

2차 성능 테스트가 무사히 끝납니다

 

 

 

 

 

 

 

 

늑대개팀이 죽어라 뺑뺑이 돌린 결과[...]

물건을 팔기 위해 홍보 영상을 무사히 끝맞친 홍시영

바라는데로 계획의 다음단계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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