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맘바의 부탁, 그리고 고백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홍시영의 지시로 김가면 사원을 만납니다
트레이너가 탈취한 물건을 수리하며 침울해 하는 모습에
나타는 처음의 짜증나는 웃음소리는 어디가고 이쪽도 우는 소리냐며, 홍시영에게 맞서지 않는 것을 비판합니다
김가면은 홍시영 뒤에, 우리가 상상도 못할 세력이 존재하는 것 같다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겠다며 침묵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약해빠진 모습에 나타는 실망감을 감추질 못합니다
레비아
홍시영의 지시로 김가면 사원을 만납니다
트레이너가 탈취한 물건을 수리하며 울적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레비아는, 홍시영을 막을 수 있지 않냐며 김가면에게 사정하듯 부탁하지만
김가면은 홍시영 뒤에, 우리가 상상도 못할 세력이 존재하는 것 같다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겠다며 침묵합니다
김가면도 똑같은 처지가 된 것에 레비아도 울적해합니다
티나
홍시영의 지시로 김가면 사원을 만납니다
트레이너가 탈취한 물건을 수리하며 상심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티나는 계속해서 지시에 따르길 당부하며, 허튼수작은 부릴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김가면은 한숨을 쉬며, 홍시영 뒤에 우리가 상상도 못할 세력이 존재하는 것 같다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겠다며 침묵합니다
그러나 티나는 자신이 건재하는 한, 네가 기다리는 때는 오지 않는다고 못을 박아둡니다
하피
홍시영의 지시로 김가면 사원을 만납니다
트레이너가 탈취한 물건을 수리하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며
왠지 김가면의 눈빛에 일말의 의지를 감지한 하피는, 비장의 카드를 숨겨놨는지 물어보지만
김가면은 그딴건 없다며, 있다고 해도 이 상황에선 소용이 없을 거라고 단정합니다
김가면은 홍시영 뒤에, 우리가 상상도 못할 세력이 존재하는 것 같다며
당장은 홍시영을 따를 수 밖에 없다며 분해합니다
하피가 그 '당장은' 이라는 말에 딴지를 걸어보지만, 김가면은 오기로 맞받아칩니다
바이올렛
홍시영의 지시로 김가면 사원을 만납니다
김가면이 '존댓말 없이' 트레이너가 탈취한 물건을 수리하며 상심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바이올렛이 양아버지를 몰락시키려는 이유를 알게 된 김가면은
한때 자신의 또 다른 형님이기도 했던 바이올렛의 친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을 구별할 줄 알았던 조카가, 복수만을 바라보며 움직이는 모습에 실망하며
김가면 사원으로서 너를 대해 줄테니, 더는 숙부라고 부르지 말라며 씁쓸해 합니다
김가면이 진행중인 구조물 수리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는 답변을 전해주며
홍시영이 계속 말을 이어갑니다
우선 테스트가 끝난 헤카톤케일 웨폰을 유니온 터릿에 격납시켜야 하지만
유니온 터릿 주변에 차원종 잔당이 남아있으니
늑대개팀은 공중 정찰로 주변을 정리하는 임무를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