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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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캐롤의 두려움, 또 다른 뱀 (0) 2016/08/10 PM 09:38

오세린 협박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모든 정황을 살퍼봐도 홍시영이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면서도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그녀의 말을 거역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캐롤리엘

 

그러자 나타가 저대로 냅두면 또다른 고아가 생긴다고 호통치며

혼자 일어설 생각을 안하고  또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생각만하는 캐롤을 크게 꾸짖습니다

캐롤은 당신처럼 강하지 않다고 반박하지만...

 

 

 

 

 

 

 

 

레비아

모든 정황을 살퍼봐도 홍시영이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면서도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그녀의 말을 거역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캐롤리엘

 

레비아는 저 병기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을 아이들도 중요하다며

두려움을 떨쳐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뼈 깊은 충고를 해줍니다

캐롤은 자신은 무리라며 침울해합니다...

 

 

 

 

 

 

 

 

티나

모든 정황을 살퍼봐도 홍시영이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면서도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그녀의 말을 거역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캐롤리엘

티나는 타인의 고통에 그정도로 신경을 쓰는 캐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에 캐롤은 로봇인 티나를 보며, 인간의 두뇌를 재료로 안드로이드에 장착하는 악마적일 발상에 혀를 내두르며

티나의 머릿속에 장착된 '감정 에너지 역류 장치'라는 존재에 대해 잠깐 흥미를 가지지만...

 

 

 

 

 

 

 

 

하피

모든 정황을 살퍼봐도 홍시영이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면서도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그녀의 말을 거역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캐롤리엘

 

하피는 그런 캐롤을 보더니, 같은 그림자의 동질감을 느끼며

한 사람의 그림자는 하나로 충분하다며 말을 흐리는 하피

 

 

 

 

 

 


 

바이올렛

모든 정황을 살퍼봐도 홍시영이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면서도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그녀의 말을 거역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캐롤리엘

 

긴 침묵끝에 바이올렛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감시관을 돕고 있는 자신과는 달리

캐롤리엘까지 협력할 필요 없다며, 그만둘 것을 권유합니다

 

 

 

 

 

 

 

계속해서 오염된 시가지를 정리하는 도중

뜻밖의 적을 만납니다

 

 

 

 

 

 

 

 

 

(앞부분을 조금 놓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나타

맘바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드라군 블래스터를 만납니다

다른 용들이 충성을 바치는 동안, 혼자 숨어지내며 때를 기다렸다는 나르시스트한 드라군

결국 겁쟁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냐며,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나타[.....]

 

무례한 나타와 가볍게 승부를 펼치는 나르시스트 드라군

 

 

 

 

 

 

 

레비아

맘바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드라군 블래스터를 만납니다

레비아의 정체를 한 눈에 알아보는 이 드라군은 잡담따위 시간낭비라며 입을 다뭅니다

다른 용들이 충성을 바치는 동안, 혼자 숨어지내며 때를 기다렸다는 나르시스트한 드라군

결국 다른 형제들을 미끼로 자기만 살아남았냐고 비판하는 레비아

 

레비아의 힘을 어느정도 가늠은 하고 있는지 가볍게 싸우는 나르시스트 드라군

 

 

 

 

 

 

 

 

티나

맘바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드라군 블래스터를 만납니다

다른 용들이 충성을 바치는 동안, 혼자 숨어지내며 때를 기다렸다는 나르시스트한 드라군

티나가 꽤나 합리적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에, 이 드라군도 자신의 현명함을 알아본 티나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현명함을 알아본 상으로 고통없이 죽여주겠다며 대뜸 달려듭니다(?!)

 

티나와 가볍게 싸우는 현명한 드라군

 

 

 

 

 

 

 

 

 

하피

맘바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드라군 블래스터를 만납니다

만나자마자 포로로 삼아주겠다는 하피에 말에 기가 차는 이 드라군은

다른 용들이 충성을 바치는 동안, 혼자 숨어지내며 때를 기다렸다는데

하피가 도둑에 소질이 있다며 다시한번 회유를 해봅니다[....]

 

무례하기 짝이 없는 하피와 승부를 펼치는 나르시스트 드라군

 

 

 

 

 

 

 

바이올렛

맘바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드라군 블래스터를 만납니다

교양있는 말투를 구사하는 나르시스트한 드라군은(...)

다른 용들이 충성을 바치는 동안, 혼자 숨어지내며 때를 기다렸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겉모습은 정말 똑같지만, 맘바는 너같은 속물하곤 비교가 안된다며 조롱하는 바이올렛

무례하기 짝이 없는 바이올렛과 승부를 펼치는 나르시스트 드라군

 

 

 

 

 

또 다른 드라군 블래스터의 존재를

맘바에게 전합니다

 

 

 

 

 

 

 

 

 


또 다른 뱀의 생존소식에, 맘바의 마음 속에 희비가 교차합니다

결국 마냥 기뻐할 수 없는게, 저 느끼한 녀석의 목적은

바로 맘바를 죽이고서 유일무이한 새로운 용으로 거듭나기 위함입니다 

싸울 의지가 사라진 맘바는 한탄스러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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