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바의 결의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용으로 거듭나기 위해 길을 서두르는 맘바
용의 힘을 느끼며 전율하라는 말에 흥미로워하는 나타
레비아
용으로 거듭나기 위해 길을 서두르는 맘바
레비아가 인간들을 해쳐서는 안된다며 자신을 말리는 모습에
맘바는 이제 레비아를 혈육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티나
용으로 거듭나기 위해 길을 서두르는 맘바
또한 용의 힘으로 티나의 머릿속 주박을 없애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설령 티나가 인간편에 선다해도, 그때는 티나와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일 뿐...
하피
용으로 거듭나기 위해 길을 서두르는 맘바
하피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서로가 숙명의 노예임을 표현하며
무드라곤 전혀없는 이곳에서 하피와 마지막 데이트를 즐깁니다
바이올렛
용으로 거듭나기 위해 길을 서두르는 맘바
만일 정말로 맘바의 계획대로 된다면, 그 때는 맘바의 손으로 자신을 막아달라고 부탁하는 바이올렛
맘바는 복수심에 눈이 먼 너를 바꿔주겠노라 약속합니다
드디어 옥좌에 다다른 맘바
그의 몸에 변화가 생깁니다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존재, 아스타로트 웨폰의 탄생입니다
아직까지도 면류관에 고통스러워 하지만, 용의 권능으로 끝까지 저항할 것을 선언하며
늑대개팀과 잠시 헤어집니다
새로운 용의 도래를
홍시영에게 알립니다
그녀의 웃음소리가 옥상주변을 메우며, 아스타로트 웨폰의 탄생에 크게 환호합니다
면류관으로 제어할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아직까지도 저항하는 역거운 차원종에게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며
늑대개팀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고 오라며, 다시 용의 영지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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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