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차원 오염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맘바를 만나, 살아남기 위해 용의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나타 성격에 자신에게 구걸한다는게 흥미로워하는 맘바
물론 나타는 버럭 화를 내며,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녀석들을 죽일 때까지, 살아남겠다는 뜻을 관철하려는 나타를 보며
그 투쟁심에 맘바 자신도 나타에게 걸어보려 합니다
이제 나타에게 용의 힘을 일부 나눠줌으로서
면류관을 버티지 못하고 나타에게 덤벼듭니다
레비아
맘바를 만나, 살아남기 위해 용의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레비아가 인간을 해치는 파괴의 짐승이 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힙니다
그 옳곧은 성품에 맘바 자신도 레비아에게 걸어보겠다며, 레비아의 선택을 존중해줍니다
이제 레비아에게 용의 힘을 일부 나눠줌으로서
면류관을 버티지 못하고 레비아에게 덤벼듭니다
티나
맘바를 만나, 감정 에너지 역류장치의 손상을 막기 위해 용의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결국 끝까지 인형으로 남겠다는 티나에게 의문을 품지만
티나의 목적은 어떠한 결함도 없이 임무수행이 가능한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그래도 맘바는 티나에게 남아있을, 강인하고 긍지 있는 영혼과의 승부를 위해, 한줄기 희망을 걸어보며
적어도 티나의 몸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용의 힘을 나눠줍니다
이제 티나에게 용의 힘을 일부 나눠줌으로서
면류관을 버티지 못하고 티나에게 덤벼듭니다
하피
그저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맘바의 곁에서, 따분한 삶을 끝내기 위해 용의 영지에 들어옵니다
자신이 살게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맘바와 싸우게 될테니...
그러나 맘바는 하피가 죽길 원하지 않고, 자신에게 덤벼든다 해도 허락해주겠다며
하피에게 남아있는 긍지에, 자신의 긍지를 걸어보겠다며, 용의 힘을 나눠줍니다
유일하게 자신이 호의를 가진 인간이, 어떠한 선택을 하든 존중해주겠다는 말과 함께...
이제 하피에게 용의 힘을 일부 나눠줌으로서
면류관을 버티지 못하고 하피에게 덤벼듭니다
바이올렛
맘바를 만나, 살아남기 위해 용의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만일 힘을 주지 않는다면, 더는 옳지 않은 일을 할 필요 없이 죽게될테니, 바이올렛은 그대로 체념해버립니다
그러나 맘바는 자신이 섬기던 용이 결국 마음의 어둠에 굴복해버렸던 일을 떠올립니다
선대 용과 같은 전철을 밟으려 하는 바이올렛을 내버려둘 수 없다며
힘을 나눠줄테니 부디 살아남아, 마음에 어둠을 걷어내주길 희망합니다
이제 바이올렛에게 용의 힘을 일부 나눠줌으로서
면류관을 버티지 못하고 바이올렛에게 덤벼듭니다
용의 힘을 이어받은 늑대개팀
캐롤리엘에게 찾아갑니다
결국 아스타로트 웨폰이 홍시영에게 굴복하고 맙니다
헤카톤케일 웨폰, 아스타로트 웨폰이 손에 들어온 지금
강대국에게 팔아넘기면, 이 힘으로 거역하는 자들을 억압하게 될것이며
공포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G타워 옥상의 1페이즈가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