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라는 명령, 죽이라는 명령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반가운 얼굴인 전직 클로저, 김시환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여전히 사람 열받게 하는 실눈을 보며 짜증내는 나타
홍시영이 찰영한 홍보영상을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하여, 홍시영과 강대국들의 음모를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여전히 틱틱대는 나타의 반응에 웃음지으며
그런 당신이라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거라며, 언젠가 다시한번 거래하자는 말로 작별을 합니다
김가면으로부터도 난민들이 봉쇄된 강남에 들어올 수 있게 된건
특경대의 채민우 경감의 조력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레비아
반가운 얼굴인 전직 클로저, 김시환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너무나 반가워하는 레비아의 모습에, 뜻모를 웃음을 짓는 김시환
홍시영이 찰영한 홍보영상을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하여, 홍시영과 강대국들의 음모를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서로가 무사하길 기원하며
김시환은 인간의 마음을 가진 레비아에게 계획을 막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김가면으로부터도 난민들이 봉쇄된 강남에 들어올 수 있게 된건
특경대의 채민우 경감의 조력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티나
반가운 얼굴인 전직 클로저, 김시환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매몰찬 티나의 반응에, 살짝 섭섭해하는 김시환
홍시영이 찰영한 홍보영상을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하여, 홍시영과 강대국들의 음모를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된 티나에게, 혼란스러운 인간세상에 온걸 환영한다며
이 혼란한 세상에 당신을 이끌어줄 진짜 교관을 찾길 바라며, 작별을 합니다
김가면으로부터도 난민들이 봉쇄된 강남에 들어올 수 있게 된건
특경대의 채민우 경감의 조력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티나가 드디어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된 듯 합니다!
하피
반가운 얼굴인 전직 클로저, 김시환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괴도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김시환에게 정색하는 하피
홍시영이 찰영한 홍보영상을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하여, 홍시영과 강대국들의 음모를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그리고 지금 난민 모두가 괴도의 가면을 쓰고 강남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하피는 씁쓸히 웃음을 짓습니다
김가면으로부터도 난민들이 봉쇄된 강남에 들어올 수 있게 된건
특경대의 채민우 경감의 조력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적대하고 있는 하피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는 이유는, 하피의 긍지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올렛
반가운 얼굴인 전직 클로저, 김시환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위험해지면 도망치는 게 주특기라는 김시환의 무사한 모습에 기뻐하는 바이올렛
홍시영이 찰영한 홍보영상을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하여, 홍시영과 강대국들의 음모를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바이올렛의 개인 메일에, 메일 하나를 보냈으니 확인을 부탁하며, 작별을 합니다
바이올렛은 하이드에게 메일확인을 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김가면으로부터도 난민들이 봉쇄된 강남에 들어올 수 있게 된건
특경대의 채민우 경감의 조력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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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G타워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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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레비아
홍시영은 겉으로는 따르는 척, 뒤에서 허튼수작을 부리고 있는 괘씸한 자들을 욕하며
난민들을 막아낼 수단은 남아있다며 자신만만하는 순간
캐롤리엘이 나타나, 기습적으로 수면제를 투여합니다!!
홍시영은 왜 자신을 배신했냐며 캐롤을 질타하지만
캐롤은 설령 불행해지더라도, 스스로 일어서고 판단하겠다며
잠이 쏟아지는 홍시영을 보며 작별을 합니다
티나
홍시영은 겉으로는 따르는 척, 뒤에서 허튼수작을 부리고 있는 괘씸한 자들을 욕하여
티나에게도 왜 지시한 암살을 실행하지 않아냐며 문책합니다
그러자 티나는 "하기 싫어서 안했다" 고 맞받아칩니다
당황하는 홍시영 앞에 캐롤이 나타나, 기습적으로 수면제를 투여합니다!
홍시영은 왜 자신을 배신했냐며 캐롤을 질타하지만
캐롤은 설령 불행해지더라도, 스스로 일어서고 판단하겠다며
잠이 쏟아지는 홍시영을 보며 작별을 합니다
하피
홍시영은 겉으로는 따르는 척, 뒤에서 허튼수작을 부리고 있는 괘씸한 자들을 욕하며
난민들을 막아낼 수단은 남아있다며 자신만만하는 순간
캐롤리엘이 나타나, 기습적으로 수면제를 투여합니다!!
홍시영은 배신한 캐롤을 제압하라고 하피에게 지시하지만
하피는 포커페이스로 홍시영을 안심시키며, 홍시영은 그대로 잠이 듭니다
바이올렛
홍시영은 겉으로는 따르는 척, 뒤에서 허튼수작을 부리고 있는 괘씸한 자들을 욕하며
난민들을 막아낼 수단은 남아있다며, 바이올렛의 협조에 자신만만하는 순간
바이올렛은 거절하고 캐롤리엘에게 부탁하여, 기습적으로 수면제를 투여합니다!!
홍시영은 왜 자신을 배신했냐며 캐롤을 질타하지만
캐롤은 설령 불행해지더라도, 스스로 일어서고 판단하겠다며
잠이 쏟아지는 홍시영을 보며 작별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