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반격 에서 이어집니다
결국 홍시영의 예고대로, 용의 영지에 신경가스가 살포 중입니다
생존을 위해 신서울에 오게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전면전은 불가피 할 것입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홍시영이 특경대의 인계 중에 도주하였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아마도 홍시영이 아직 제어할 수 있는 헤카톤케일 웨폰으로 향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합니다
플레인게이트에서 나오는 차원종 무리들을 트레이너가 막는 동안
늑대개팀은 헬리포드 부근에서 도주한 홍시영을 추적합니다
나타
수색 끝에 홍시영을 찾아냅니다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순순히 잡히라는 나타의 말에, 어디다 대고 명령질이냐며 도리어 화를 내는 홍시영
벌처스 특제 스텔스 스프레이의 효과로, 차원종에게 발각당할 일이 없는 홍시영은
'그곳'으로 향하겠다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레비아
수색 끝에 홍시영을 찾아냅니다
이 이상 죄를 짓지 말고 같이 돌아가자는 레비아의 말에, 어디다 대고 명령질이냐며 도리어 화를 내는 홍시영
벌처스 특제 스텔스 스프레이의 효과로, 차원종에게 발각당할 일이 없는 홍시영은
'그곳'으로 향하겠다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티나
수색 끝에 홍시영을 찾아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인형이었던 티나와 만난 홍시영은, 그동안 머리를 쓰다듬어 준 걸 후회한다며
기회가 있을 때 머리를 부숴버려야 했다며 불쾌한 기분을 감추지 않습니다
벌처스 특제 스텔스 스프레이의 효과로, 차원종에게 발각당할 일이 없는 홍시영은
'그곳'으로 향하겠다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하피
수색 끝에 홍시영을 찾아냅니다
하피는 쓸쓸한 말투로 이제 그만 같이 돌아가 같이 죄값을 치르자고 설득을 하지만
홍시영은 당신 때문에 모든 게 엉망이 되었다며, 배신자라고 모욕합니다
벌처스 특제 스텔스 스프레이의 효과로, 차원종에게 발각당할 일이 없는 홍시영은
'그곳'으로 향하겠다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바이올렛
수색 끝에 홍시영을 찾아냅니다
투항을 권고하는 바이올렛에게, 되다만 복수귀라며 욕설을 내뱉는 홍시영
슬슬 한계를 느끼는지 가슴을 부여잡는 홍시영
벌처스 특제 스텔스 스프레이의 효과로, 차원종에게 발각당할 일이 없는 홍시영은
'그곳'으로 향하겠다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결국 데러오는데에 실패한 늑대개팀
김가면에게 찾아갑니다
김가면이 조사한 결과, 홍시영의 과거에 있었던 일들은 모두 사실로 밝혀집니다
벌처스 전 사장은 15년전에도 함께 였던 김가면에게도 이 사건을 알리지 않고
홍시영의 부모님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하여 입막음까지 합니다
이 모든 비극의 원인은 벌처스가 제공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