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오세린이 맘바의 정신을 장악한 뒤, 맘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 트레이너의 계획을 들려줍니다
당연히 나타는 불만을 터뜨리며 자신이 직접 쓰러트릴거라고 일갈합니다
그러나 오세린은 만일 자신이 실패하면, 신서울을 구할 수 있는건 당신뿐이라며
자신도 개인의 감정을 떨쳐냈다며, 클로저로서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아직까지 불만이 남은 나타이지만, 오세린과 함께 용의 영지로 출발합니다
레비아
오세린이 맘바의 정신을 장악한 뒤, 맘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 트레이너의 계획을 들려줍니다
듣기에 따라선 끔찍한 작전에 레비아는 몸서리를 치고, 맘바를 구할거라며 극구 반대합니다
그 모습에 오세린이 상대는 인류의 적이라고 다그치며
자신은 유니온의 클로저로서 인류의 적을 상대하는게 자신의 일임을 들려주며
레비아에게 물어봅니다, 당신도 인류의 적이냐고
오세린은 혼란스러워하는 레비아를 이끌고, 용의 영지로 출발합니다
티나
오세린이 맘바의 정신을 장악한 뒤, 맘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 트레이너의 계획을 들려줍니다
티나는 그 작전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일대일 승부를 바란다고 이의를 제기하지만
오세린은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전면전을 막아야 된다고 이해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는 전사의 영혼이란걸 이제 막 얻은 참인데, 작전을 위해 다시 버려야 되는 상황에 웃음을 보이며
일단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자신이 맘바와 승부를 내겠다고 타협합니다
최강의 적과 마주할 준비가 된 오세린과 티나는, 용의 영지로 출발합니다
하피
오세린이 맘바의 정신을 장악한 뒤, 맘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 트레이너의 계획을 들려줍니다
하피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의 방식에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오세린이 실패하면 맘바가 당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뜻이니
하피는 오세린을 맘바 앞까지 데러간뒤, 맘바와 함께 오세린을 공격하고,
연이어 함께 인류를 공격하겠다는 계획을 들려줍니다
오세린이 인류를 배신할거냐며 정색을 하지만
하피는 당연히 농담이지만, 등 뒤를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않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습니다
바이올렛
오세린이 맘바의 정신을 장악한 뒤, 맘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 트레이너의 계획을 들려줍니다
바이올렛은 너무나 잔혹한 작전에, 이게 최선이냐고 묻지만
오세린은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전면전을 막아야 된다고 이해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씁쓸히 납득하는 바이올렛이지만,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만일 오세린이 실패한다면, 자신이 직접 정면에서 맘바와 싸워서, 그를 막겠다고 미리 일러둡니다
최강의 적과 마주할 준비가 된 오세린과 바이올렛은, 용의 영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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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을 채우기 위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타만 영상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작전일지' 에 있는 내용을 녹화했습니다
나타
뻐꾸기가 갑자기 통신장애를 일으켜,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짜증난 나타는 뻐꾸기를 냅다 바닥에 내던집니다
트레이너는 정색하며, 수리를 위한 부품을 모아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기껏 부품을 모아왔건만, 김가면에 의해 임시로 수리가 완료된 상황
어쨌든 고장날 때마다 바로 수리하기 위해 모아온 재료는 따로 보관하기로 결정합니다
언제든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타는
스트레스 해소로 고쳐진 뻐꾸기를 냅다 바닥에다가 던져버립니다(.....)
레비아
뻐꾸기가 갑자기 통신장애를 일으켜,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걱정스러운 레비아가 뻐꾸기를 마구 흔듭니다
트레이너는 정색하며, 수리를 위한 부품을 모아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재료를 모아오니, 김가면에 의해 임시로 수리가 완료된 상황
더는 아파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말에 레비아는 몹시 기뻐하며 뻐꾸기를 쓰다듬어줍니다
그 순수한 모습에 트레이너가 딴지를 걸고 싶어하지만....
또다시 뻐꾸기를 새처럼 어깨에 올리려는 레비아(....뭔가 이상한걸)
티나
뻐꾸기가 갑자기 통신장애를 일으켜,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에 티나가 직접 수리를 진행하지만, 상태가 더 안 좋아집니다....
트레이너는 정색하며, 수리를 위한 부품을 모아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재료를 모아오니, 김가면에 의해 임시로 수리가 완료된 상황
티나가 자신에게 수리를 맡기라며 자신감을 선보이지만
트레이너는 전에 냉장고를 수리했더니 폭발했던 전례(.....)를 들려주며, 관두라고 지시합니다
후에도 티나는 다시한번 수리할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트레이너는 단호히 거절합니다
하피
뻐꾸기가 갑자기 통신장애를 일으켜,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에 하피가 춤추듯이 뻐꾸기를 붙잡기 빙빙 돌립니다
트레이너는 정색하며, 수리를 위한 부품을 모아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기껏 부품을 모아왔건만, 김가면에 의해 임시로 수리가 완료된 상황
어쨌든 고장날 때마다 바로 수리하기 위해 모아온 재료는 따로 보관하기로 결정합니다
언제든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하피는
뻐꾸기의 통신기능을 찾아내, 무의식적으로 빼갑니다
노이즈내는 뻐꾸기가 더 귀엽다는 이유로(....)
바이올렛
뻐꾸기가 갑자기 통신장애를 일으켜,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에 바이올렛이 하이드에게 수리를 부탁합니다
그럭저럭 상태가 괜찮아졌지만, 트레이너는 완벽한 수리를 위한 부품을 모아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재료를 모아오니, 김가면에 의해 임시로 수리가 완료된 상황
그런데 임시방편이라지만 꽤나 훌륭하게 고쳐진 뻐꾸기를 보며, 김가면이 하이드의 실력에 감탄했다고 전합니다
하이드는 아가씨의 비서로서 당연히 필요한 소양이라며 겸손해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하이드의 모습에 트레이너가 옆에 있었냐며(...), 계속해서 아가씨를 잘 보필하라고 지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