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우정미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재해복구 임무 중에 석봉이와 만납니다
여전히 사람 잘 믿는 착해빠진 녀석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석봉이도 이제 익숙해졌는지, 과자를 건네줍니다
레비아
재해복구 임무중에 석봉이를 만나 반갑게 인사합니다
점장 대신 다음 정포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던 석봉이
레비아는 위험지역에 벗어나서 다행이라 여기지만, 석봉이는 구로역이 나름 그리운듯 합니다
......레비아는 석봉이와 함께 구로역에 가고 싶다고 전하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됩니다(응원!)
티나
재해복구 임무 중에 석봉이와 만납니다
점장 대신 다음 점포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던 석봉이
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며, 석봉이가 얼음을 건네줍니다
마침 과열된 상태인 티나가 감사하다며, 예전처럼 자신의 얼굴을 얼음으로 문질러 달라고 부탁합니다
석봉이가 머뭇거리며 부끄러워하지만, 티나는 이해를 못합니다(...)
하피
재해복구 임무 중에 석봉이와 만납니다
점장 대신 다음 점포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던 석봉이
정 들었던 구로의 사람들 얘기를 나누며, 석봉이 허리춤에서 뭔가를 슬쩍한 하피
그건 구로의 영웅인 괴도 피규어 였습니다
....피규어의 허리 굵기를 디스하는 하피(.......)
바이올렛
재해복구 임무 중에 석봉이와 만납니다
점장 대신 다음 점포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던 석봉이
계속 알바로 썩히는게 아까운 바이올렛이
벌처스의 새로운 사업분야로 '게임 관련 사업'에, 석봉이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합니다
....그러나 석봉이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뭇내 아쉬운 바이올렛은,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 연락달라며, 그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