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영상
자원봉사자 석봉이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여전히 꽉 막혀보이는 채민우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얼마전 기절해있었던 채민우 앞에, 왠 여인이 나타나
'당신같은 사람이 나를 구하러 와주었다면..'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며
혹시 그 여인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나타는 그런 '망할 여자'를 꿈에서 본게 아니냐며, 씁쓸하게 웃습니다
레비아
여전히 늠름해 보이는 채민우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얼마전 기절해있었던 채민우 앞에, 왠 여인이 나타나
'당신같은 사람이 나를 구하러 와주었다면..'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혹시 그 여인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레비아는 누구인지 짐작도 안 간다며, 꿈을 꾸신게 아니냐고 말합니다
티나
티나는 경감이 아닌 '채민우 경정'과 만납니다
얼마전 기절해있었던 채민우 앞에, 왠 여인이 나타나
'당신같은 사람이 나를 구하러 와주었다면..'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혹시 그 여인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그러나 티나는 그녀의 정체보다도, 그녀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다른사람의 구조에 힘쓰는게 중요하지 않냐며
그녀의 대한 논점을 흐트립니다
하피
도둑이 제발 저리듯, 경찰 아저씨 채민우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얼마전 기절해있었던 채민우 앞에, 왠 여인이 나타나
'당신같은 사람이 나를 구하러 와주었다면..'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혹시 그 여인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하피는 그 여인이 누군지는 모르고
그 여인과 똑같은 향수를 쓰는 하피는 기념으로 채민우에게 선물해줍니다......
바이올렛
채민우와 '첫만남'을 가지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바이올렛
얼마전 기절해있었던 채민우 앞에, 왠 여인이 나타나
'당신같은 사람이 나를 구하러 와주었다면..'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혹시 그 여인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누군지 짐작도 안간다면서
그녀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니, 그 여자를 그리워하는 건 그만두라고 충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