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채민우 후일담 에서 이어집니다
본의는 아니지만 클로저 행새를 하며 복구작업에 순조롭게 진행중인 늑대개팀
한편, 도주 준비 확보중이던 트레이너 앞에, 수상한 인물이 나타나 다짜고짜 덤벼들었지만, 트레이너는 손쉽게 제압합니다
아무래도 신서울에 테러의 조짐이 있어보입니다
트레이너는 테러가 일어나는 상황을 이용해, 늑대개팀이 수월하게 도주할 계획을 세웁니다
좀더 신중히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고
늑대개팀은 계속해서 복구작업 지원을 합니다
나타
잔해수집사업을 시작한 한기남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철저한 유니온 녀석들의 행위에 혀를 차는 나타
아무래도 한기남은 자기가 기억소거를 당했다는 걸 인지하는지
한쪽눈이 실명되어 반의 확률로 동전을 던져보았지만, 이번엔 뒷면이 나온듯 합니다
나타는 자기에겐 신경끄시고, 새로운 사업이나 잘하라고, 나름 기원을 해줍니다
레비아
잔해수집사업을 시작한 한기남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결국 피해갈 수 없었던 한기남의 모습에 씁쓸해하는 레비아
아무래도 한기남은 자기가 기억소거를 당했다는 걸 인지하는지
한쪽눈이 실명되어 반의 확률로 동전을 던져보았지만, 이번엔 뒷면이 나온듯 합니다
레비아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라고 딱 잘라 말하며, 새로운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해 줍니다
티나
잔해수집사업을 시작한 한기남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정부의 관계자들이 벌인 짓이라고 단번에 이해하는 티나
아무래도 한기남은 자기가 기억소거를 당했다는 걸 인지하는지
한쪽눈이 실명되어 반의 확률로 동전을 던져보았지만, 이번엔 뒷면이 나온듯 합니다
티나는 자기가 누군지 보다도, 총기상태를 봐달라며
당신이라면 총기류를 잘 볼 것 같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하피
잔해수집사업을 시작한 한기남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정부의 높으신 분들의 행동력에 감탄하는 하피
아무래도 한기남은 자기가 기억소거를 당했다는 걸 인지하는지
한쪽눈이 실명되어 반의 확률로 동전을 던져보았지만, 이번엔 뒷면이 나온듯 합니다
한기남의 도박운이 다했다며 안타까워하면서도
하피는 자기가 누군지 보다도 선글라스나 바꾸라며, 자연스레 대화를 바꿉니다
바이올렛
잔해수집사업을 시작한 한기남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꽤 철저하게 뒷처리를 한 정부요원들에게 혀를 차는 바이올렛
아무래도 한기남은 자기가 기억소거를 당했다는 걸 인지하는지
한쪽눈이 실명되어 반의 확률로 동전을 던져보았지만, 이번엔 뒷면이 나온듯 합니다
바이올렛은 당신 같이 유능한 인재가 벌처스를 떠난게 유감이라고 화제를 바꾸며
새 사업이 잘 되길 기원해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