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게이트 박심현과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타
탐사 도중 박심현이 감찰국 실력으로 나타의 뒷조사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한때 나타가 감금당한 수용소를 개축하던 중, 이상한 물건을 발견했다며
나타에게 전달합니다
나타는 손에서 에너지 형태의 칼날로 만드는 위상능력자가
솜씨를 발휘하여 조각품을 만들어 선물해주던 그 때를 기억하며
받은 새 조각물을 버립니다......
레비아
탐사 도중 박심현이 감찰국 실력으로 레비아의 뒷조사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한때 레비아가 감금당한 연구소를 철거하는 중, 이상한 물건을 발견했다며
레비아에게 전달합니다
레비아는 나름 실력을 발휘해, 쇳조각을 위상력으로 녹여 꽃 모양으로 만들어
한때 아버지라 불렀던 박사님에게 선물했던 그때를 떠올립니다
박심현은 어서 레비아에게 좋은 보호자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티나
탐사 도중 박심현이 감찰국 실력으로 티나의 뒷조사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티나의 두뇌를 제공한 자의 유류품이라며, 가족사진으로 보이는 물건을
티나에게 전달합니다
티나는 자신의 가족이 아닌 교관의 가족이라며
찾아간다해도 마음에 상처만 더 깊어질 거라며 만나러 가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교관에게는 생존한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주소를 알려달라 부탁합니다......
하피
탐사 도중 박심현이 감찰국 실력으로 하피의 뒷조사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지금은 은퇴한 아카데미 교관에게서, 보관하고 있었던 하피의 편지를 받았다며
하피에게 전달합니다
하피는 '마귀할멈 교관'과 아카데미 기숙사 생활에 진절머리가 나, 욕설이 가득찬 편지를 쓰고 나와버렸다며
한때 자유를 외쳤던 철부지 소녀의 모습과, 변모한 자신의 모습의 아이러니에 헛웃음만 나옵니다
은퇴하고도 정정한 아카데미 교관이 편지를 전해준 의의를 떠올리며
하피는 빌어먹을 만큼 다행이라는 감상을 남깁니다
바이올렛
탐사 도중 박심현이 감찰국 실력으로 바이올렛의 뒷조사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유니온의 창고에 있던, 한 영상이 담겨진 디스크를
바이올렛에게 전달합니다
대충 15년쯤 전 유니온과 벌처스가 신형장비의 공동시연회를 벌이던 영상 속에
익숙한 얼굴의 중년 남성과 여자아이를 알아보는 바이올렛
.........박심현은 이제와서 이 디스크를 찾는 사람도 없으니, 바이올렛에게 줍니다
바이올렛이 감격해하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