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영상
플레인게이트 정도연과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타
평소 탐사를 열심히 수행한 나타에게 '책'을 선물해줍니다
저번에 몰래 최보나의 책을 몰래 읽고 있는 나타의 모습을 봤다는 말에, 나타는 그런적 없다며 부인합니다
그러자 정도연이 필요없냐며 도로 가져가려고 하자, 나타가 왜 줬다가 뺏냐고 버럭 성을 냅니다(통제잘됨)
수용소에서 독서밖에 취미를 가질 수 없었던 나날들을 떠올리며
나타가 솔직하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레비아
평소 탐사를 열심히 수행한 레비아에게 '철도모형'을 선물해줍니다
기뻐하는 레비아가 어떻게 열차를 좋아하는지 알았냐는 질문에
가끔씩 주머니 속에 열차모형을 꺼내 한참동안 봐라보던 레비아의 모습을 봤다고 이야기합니다
레비아는 자신의 열차모형과 더불어, 선물받은 철도모형도 자신의 소중한 물건이 될거라고 기뻐합니다
안타깝지만 레비아는 자신의 방이 없어서
철도모형 설치는 이곳 플레인게이트에 설치하기로 결정합니다
티나
평소 탐사를 열심히 수행한 티나에게 '헬멧'을 선물해줍니다
바로 꿈을 꿀 수 있게 되는 성능의 헬멧입니다
이 헬멧을 쓴 상태로 안전모드 상태에 들어가면 외부의 상황을 알 수 없게 되지만, 티나도 꿈을 꾸게 될 수 있다며
티나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정도연은 이 헬멧으로 꿈을 꾸길 권장합니다
티나는 외부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는 불안감과 함께, 꿈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 시험해보겠다고 이야기하며
정도연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하피
평소 탐사를 열심히 수행한 하피에게 '고급 와인'을 선물해줍니다
자신의 눈을 의심한 하피가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이 와인의 대한 사연을 설명하며, 괴도시절에 훔친 와인을 가치도 모르고 암시장에 팔아넘겨서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과거의 행적을 자기도 모르게 내뱉습니다
하피가 보답을 해주고 싶다는 말에, 정도연이 자신의 로봇에게 카드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말합니다
이왕 가르치는거 카드 트릭 내지 속임수도 가르쳐주겠다는 하피를 겨우 말립니다
바이올렛
정도연이 한 가지 부탁드릴 일이 있다며
하이드의 뇌를 수술한 기록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 조심스레 이야기합니다
이 순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클로저들이 싸우면서, 언젠가 하이드처럼 뇌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런 클로저들을 구하기 위해, 클로저의 뇌수술에 관련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전합니다
특히나 하이드의 수술자료는 아주 가치가 높은 자료이니, 부디 공유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바이올렛이 하이드의 의견을 묻자, 하이드는 흔쾌히 수락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거라고 전합니다
나름 극비자료이지만, 바이올렛이 사장님께 부탁드려보겠다며, 자료제공에 동의합니다
정도연이 바이올렛과 하이드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하이드도 오히려 이쪽이 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당신의 기술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해주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해줍니다
내일이 드디어 마지막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