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나의 계획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결국 유니온의 추격을 뿌리치는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전하며
한편으론 초커 해체 방법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최보나
그러자 나타가 이대로 포기 안할 거면서 뭔 헛소리 하냐며
나타의 힘으로 초커를 해체할 것인지, 최보나의 과학으로 초커를 없앨 것인지
이제부터는 우리끼리 승부를 낼 차례라고 당당히 이야기합니다
분위기에 취한 최보나가 승부를 받아들입니다
레비아
결국 유니온의 추격에서 벗어나는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전하며
한편으론 초커 해체 방법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최보나
그러나 레비아는 오히려 자신을 친구라 불려주며 용기를 북돋아주었다고 기뻐합니다
최보나도 친구가 고통받는걸 보고만 있지 않겠다며
함께 초커를 없애자고 우정을 다집니다
레비아는 최보나가 준 용기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합니다(최보나 : ////)
하피
결국 유니온의 추격을 종결시키는 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전하며
한편으론 초커 해체 방법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최보나
그러자 하피는 찾지 못한게 아닌, '아직' 못 찾아냈을 뿐이라며
최보나가 이 초커를 없앨 방법을 찾을 때까지 오래 살아볼 생각이라고 전합니다
하피의 위로에 힘입어, 최보나가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건 그렇고, 약속대로 최보나의 머리를 만져주는 하피
좋아하는 남자애가 금방 넘어오게끔 예쁘게 만져주겠다며 보나의 머리를 손질해줍니다(최보나 : 당황)
티나
결국 유니온의 추격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티나의 제작자에 대해 알게 된 최보나는, 악인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전합니다
한편으로 최보나도 티나가 움직일 수 있게 된건 비과학적이지만
그 제작자가 티나에게 가지고 있었던 마음덕분에 움직일 수 있게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티나는 과학자 답지 않은 보나의 말을 들으며, 오히려 신뢰가 간다고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티나는 최보나가 원한다면 자신의 몸을 들여다봐도 된다고 허락해줍니다(최보나 : ?!)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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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바이올렛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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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결국 유니온의 추격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전합니다
약속대로 최보나가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정도연과 하이드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무 말없이 서있는 정도연에게, 바이올렛이 과거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러나 정도연은 오히려 그 남자를 사람으로 되돌려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이니 작별인사를 할 기회를 바이올렛이 마련해줍니다
어색하니 서로를 봐라보는 정도연과 하이드
괴물이 아닌 온전한 모습의 하이드를 보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하는 정도연
유니온 기술지원팀에서 일하는 정도연이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여기 계신 아가씨를 모시고 있는 하이드가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원한다면 정도연씨에게 가도 좋다며, 하이드에게 기회를 주는 바이올렛이지만
하이드는 언제까지고 아가씨의 곁에 있겠다며 제안을 거절합니다
아가씨의 비서로서,,,아가씨의 친구로서...
지금까지 늑대개팀 시즌1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시즌2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