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
특경대 송은이 경정이 수도공항경비대로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쿨하게 작별인사하는 세하가 섭섭한지 버럭 화를 냅니다
관리요원도 공항으로 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늘 한결같은 송은이 경정과 작별합니다
검은양팀 관리요원 김유정은 모든 걸 다 잊고 해외여행이나 가고 싶었건만...
이번 신서울 사태에 대한 브리핑을 전하기 위해, 뉴욕의 유니온 총본부로 갈 예정입니다
그동안에 공석이 된 검은양팀 관리직은 새로운 지부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신서울 지부장 데이비드 리가 이제 검은양팀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제 막 브리핑을 시작하려는 찰나, 게임이나 하며 쉬고 싶은 이세하에게
데이비드도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 이야기를 꺼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슬비
특경대 송은이 경정이 수도공항경비대로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시종일관 진지한 이슬비의 딱딱한 인사에 섭섭한지 버럭 한소리 합니다
관리요원도 공항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좀더 임무에 집중해주길 바라며, 송은이 경정과 작별합니다
검은양팀 관리요원 김유정은 이번 신서울 사태에 대한 브리핑을 전하기 위해, 뉴욕의 유니온 총본부로 갈 예정입니다
그동안에 공석이 된 검은양팀 관리직은 새로운 지부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슬비가 따로 블루레이 한편 구해달라고 사적인 부탁을 합니다[....]
신서울 지부장 데이비드 리가 이제 검은양팀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제 브리핑을 시작하기 전에, 여전히 어깨에 힘이 들어간 이슬비의 긴장을 풀어주고
언제나 슬비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며 딱딱한 분위기를 바꿉니다
서유리
특경대 송은이 경정이 수도공항경비대로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무척이나 서운해하는 유리가 가시는 길에 용돈 달라고 부탁하지만[...] 알거지인 송은이가 거절합니다
관리요원도 공항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해외여행 선물 받을 생각에 들뜨며[,,,,,] 송은이 경정과 작별합니다
검은양팀 관리요원 김유정은 자기도 해외여행 가서 먹고, 구경하고, 금광캐고 싶다는 유리를 진정시키고
이번 신서울 사태에 대한 브리핑을 전하기 위해, 뉴욕의 유니온 총본부로 갈 예정이라고 전합니다
그동안에 공석이 된 검은양팀 관리직은 새로운 지부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해외여행 선물로 육류를 받고 싶어하는 유리를 보며.......시도는 해보겠다는 김유정.
신서울 지부장 데이비드 리가 이제 검은양팀을 관리하게 됩니다
열심히 임무수행하는 유리와 출세의 가도를 꿈꾸며
서유리의 자신감이 하늘을 뚫을 기세입니다
제이
특경대 송은이 경정이 수도공항경비대로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남자들끼리(?) 눈물없는 작별을 고하지만, 송은이는 자기가 벗으면 끝내준다며 여자임을 증명합니다
관리요원이 비실비실한 제이를 두고 공항에 간다는 소식에, 제이도 벗으면 끝내준다며그자리에서 증명하려고 하지만
당황하는 송은이가 뒷걸음질하며 작별합니다
자길 두고 바캉스 떠난다는 김유정에게 섭섭함을 표하지만, 김유정은 우리 사이는 그정도라며 딱잘라 이야기합니다
검은양팀 관리요원 김유정은 이번 신서울 사태에 대한 브리핑을 전하기 위해, 뉴욕의 유니온 총본부로 갈 예정이라고 전합니다
그동안에 공석이 된 검은양팀 관리직은 새로운 지부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떠나려는 김유정에게 두통약과 자기 사진을 쥐어주는 제이(???)
신서울 지부장 데이비드 리가 이제 검은양팀을 관리하게 됩니다
병자의 손이라도 빌려주겠다는 제이의 말에, 이미 정예요원 수준인 자네를 믿고 있다며 높이 평가하는 데이비드
자랑하는 데이비드를 저지하며 얼른 브리핑이나 해달라고 재촉하는 제이.
미스틸테인
특경대 송은이 경정이 수도공항경비대로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무척이나 서운해하는 테인이는 작별할 때만큼은 슬퍼하지 않겠다며 헤맑게 웃습니다
관리요원도 공항으로 간다는 소식을 전하고, 크게 실망하는 테인이를 달래며, 송은이 경정이 떠납니다
검은양팀 관리요원 김유정과 헤어진다는 것에 서운해하는 테인이를 달래주며
이번 신서울 사태에 대한 브리핑을 전하기 위해, 뉴욕의 유니온 총본부로 갈 예정이라고 전합니다
그동안에 공석이 된 검은양팀 관리직은 새로운 지부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신서울 지부장 데이비드 리가 이제 검은양팀을 관리하게 됩니다
한 때 테인이가 소속되어 있었던 유니온 독일지부에, 테인이의 활약을 보고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검은양팀 멤버로서 신서울에서의 성과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