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영상
공생수의 습격 에서 이어집니다
특경대 송은이가 최서희에게서 교란 디스크를 받아오지만
적들도 이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는지, 공항 방송실의 장비를 미리 망가트려 놓은듯 합니다
특경대 통신병이 수리하는데에 통신장비가 필요하다고 하니
검은양팀이 테러범들에게서 현지 조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세하
현재 우리쪽 통신장비의 재고가 없는 관계로, 테러범들의 방송용 장비를 탈취해야 합니다
세하가 한숨 푹푹 쉬며 테러리스트랑 싸우는건 FPS에서 질릴 만큼 했다며 불평하지만
송은이는 이미 현실에서 질릴만큼 했다며 맞받아칩니다
이슬비
현재 우리쪽 통신장비의 재고가 없는 관계로, 테러범들의 방송용 장비를 탈취해야 합니다
TV 애청가 슬비가 방송용 장비에 흥미를 보이자
송은이가 수리가 끝나면 관내방송 한번 체험하게 해주겠다며,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서유리
현재 우리쪽 통신장비의 재고가 없는 관계로, 테러범들의 방송용 장비를 탈취해야 합니다
쉴틈 없이 격렬하게 움직여온 유리가 어깨가 결리다며 호소하자
송은이도 이에 질세라, 자기 어깨도 결려 죽겠다며 맞받아칩니다[..............]
제이
현재 우리쪽 통신장비의 재고가 없는 관계로, 테러범들의 방송용 장비를 탈취해야 합니다
제이가 한숨 쉬며 나중에 허리 못 쓰게 되면 책임져줄거냐며 따지자
송은이가 진담으로 알아듣고선, 식은땀을 흘리며 말을 더듬습니다
[얼굴 붉히는 일러가 시급합니다]
※테인이 대사에 세하 음성이 나오는 버그가 생겨서, 작전일지로 재녹화하였습니다
미스틸테인
현재 우리쪽 통신장비의 재고가 없는 관계로, 테러범들의 방송용 장비를 탈취해야 합니다
테인이는 사람이랑 싸우는건 싫다며 시무룩하자
송은이가 애써 달래줍니다
검은양팀의 활약으로 테러범들의 통신장비를 탈취하여
송은이에게 전달합니다
탈취한 방송장비로 특경대 통신병이 방송실의 장비를 수리 중이지만
테러범들이 방송실을 노리고 있어, 특경대가 방송실을 사수하는 동안
검은양팀이 탑승동 바깥 쪽의 적들을 상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