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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공항 A급요원과의 첫 대면 (2) 2016/11/06 PM 03:00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클로저 본색에서 이어집니다

 

그녀의 활약으로 날뛰는 테러범들을 일부 제압합니다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던 송은이 경정도, 그녀의 실력에 놀라긴 마찬가지

이제 검은양팀과 특경대, 그리고 그녀까지 있으니, 우리가 이기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비밀이 많은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송은이 경정이 말을 이어갑니다

 

 

 

 

 

 

 

 

이세하

왜 일찍부터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지만

납득이 가는 설명을 듣기 위해, 세하가 그녀를 찾아갑니다

 

유니온 신서울지부 감찰국 소속 A급 클로저 요원 최서희와 첫 대면합니다

때마침 같은 이름을 가진 전직 객실 승무원의 경력을 빌려서 잠입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임무가 테러진압과는 관계가 없었기에, 검은양팀과 특경대에 협력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세하가 테러진압보다 중요한 임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최서희는 A급 기밀사항이라는 이유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결국 화가 난 세하는, 검은양팀의 적이 아니라고 변명하는 그녀를 신뢰하질 못합니다

 

그리고 최서희는 과거 알파퀸과 그녀의 아들 세하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적이 있었다며

그 일에 대해 사과하지만, 세하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관리요원도 감찰국 요원에게는 간섭할 이유가 없다며 일단은 그녀를 내버려둡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그녀가 은퇴한 클로저와 그 가족의 사생활을 감시한 것에 대해 분노를 터뜨리며

지부장에게 보고함으로써, 표정이 안 좋은 세하를 달래줍니다

 

 

 

 

 

 

 

 

이슬비

왜 일찍부터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정체를 숨기고 단독행동을 한 이유를 듣기 위해, 슬비가 그녀를 찾아갑니다

 

유니온 신서울지부 감찰국 소속 A급 클로저 요원 최서희와 첫 대면합니다

때마침 같은 이름을 가진 전직 객실 승무원의 경력을 빌려서 잠입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임무가 테러진압과는 관계가 없었기에, 검은양팀과 특경대에 협력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슬비가 그 다른 임무의 내용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최서희는 A급 기밀사항이라는 이유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입장을 이해해주는 슬비이지만, 테러진압만이라도 협력해달라는 요청에도 거절당합니다

 

최서희는 클로저에게 있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무가 있긴 하지만

자신이 수행하는 임무는 어떤 경우에도 의무보다 우선시된다는걸, 아카데미에서 배우지 않았냐고 훈계합니다

물론 슬비도 아카데미에서 그렇게 배웠지만, 그동안의 작전을 통해 임무만이 전부가 아니라며

눈 앞에 시민의 안녕을 유린당하는 걸 보고, 임무를 핑계로 가만히 있는 클로저는 되지 않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들려줍니다

 

최서희는 과연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생답다며 감탄하면서

각자의 클로저의 길을 추구하자며 그 자리에서 헤어집니다

 

관리요원도 감찰국 요원에게는 간섭할 이유가 없다며 일단은 그녀를 내버려둡니다

테러 진압도, 검은양팀의 감사도 목적이 아닌 그녀의 행적에 대해 서로 의문을 품습니다

 

 

 

 

 

 

 

 

서유리

왜 일찍부터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깊이 생각하기 보단 돌직구로 물어보는게 최고라며, 유리가 그녀를 찾아갑니다

 

유니온 신서울지부 감찰국 소속 A급 클로저 요원 최서희와 첫 대면합니다

때마침 같은 이름을 가진 전직 객실 승무원의 경력을 빌려서 잠입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임무가 테러진압과는 관계가 없었기에, 검은양팀과 특경대에 협력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유리가 그 다른 임무의 내용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최서희는 A급 기밀사항이라는 이유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비밀이 많긴 하지만 어쨋든 우릴 도와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유리가 협력요청을 하지만, 최서희는 거절합니다

 

시무룩한 유리에게, 최서희는 좀 더 남을 의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며 

모든 상황과 모든 사람을 의심하는 것이 클로저의 소양이라고 조언합니다

유리는 남을 의심하는 짓이나 하려고 클로저를 한게 아니라며 반박하지만

최서희는 그런 당신은 클로저 일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는 뜻이니, 잘 생각해보라고 권고합니다

 

관리요원도 감찰국 요원에게는 간섭할 이유가 없다며 일단은 그녀를 내버려둡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아직 어린 유리에게 남을 의심하는게 클로저의 소양이라고 내뱉은 그녀에게 화를 내며

유리는 지금까지 해온대로 하고, 남을 의심하는건 자신에게 맡기라며, 유리를 위로해줍니다

 

 

 

 

 

 

 

 

제이

왜 일찍부터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그녀의 사정을 물어보면서 연락처도 얻을겸해서[...], 제이가 그녀를 찾아갑니다

 

유니온 신서울지부 감찰국 소속 A급 클로저 요원 최서희와 첫 대면합니다

때마침 같은 이름을 가진 전직 객실 승무원의 경력을 빌려서 잠입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임무가 테러진압과는 관계가 없었기에, 검은양팀과 특경대에 협력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이가 그 대단한 임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최서희는 A급 기밀사항이라는 이유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비밀이 많은 매력적인 그녀에게, 제이가 앞으로의 작전에 협력해줄겨냐는 말에도 최서희는 거절합니다

 

제이는 공항이 테러범들의 소굴이 되어있는 상황에, 무슨 중요한 임무가 있냐고 물어보지만, 역시 대답하지 않습니다

대체 말해줄 수 있는게 뭐냐는 질문에, 최서희는 자신의 연락처는 알려드릴 수 있다고 답합니다[?!]

제이가 데이트를 목적으로 연락처를 물어봤다는 말에, 최서희가 붉어진 얼굴로 흔쾌히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최서희는 감찰국에 있는 제이 선배의 기록을 아주 감명 깊게 읽었다며

임무가 끝나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말에, 제이도 수락합니다

정말 영광이라는 최서희

 

관리요원도 감찰국 요원에게는 간섭할 이유가 없다며 일단은 그녀를 내버려둡니다

문득 김유정이 제이의 손에 든 쪽지를 물어보자, 제이가 말을 더듬으며 최서희씨 연락처라고 알려줍니다

그러자 김유정이 지금 제정신이냐며 노발대발합니다(제이 : 왜 그렇게 질투하는건데? / 김유정 : 당황)

 

 

 

 

 

 

 

 

미스틸테인

왜 일찍부터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며, 테인이가 그녀를 찾아갑니다

 

유니온 신서울지부 감찰국 소속 A급 클로저 요원 최서희와 첫 대면합니다

때마침 같은 이름을 가진 전직 객실 승무원의 경력을 빌려서 잠입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임무가 테러진압과는 관계가 없었기에, 검은양팀과 특경대에 협력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테인이가 그 다른 임무의 내용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최서희는 A급 기밀사항이라는 이유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테인이는 우리 편인 최서희 누나에게 거듭해서 질문을 하지만, 최서희는 대답을 안하거나 A급 기밀사항이라고 말합니다

테인이는 사람들을 의심하고 싸우는건 제 사명이 아니라며 화를 냅니다

 

최서희는 클로저로서 일하게 되면, 사람을 의심하는 일도, 사람과 싸우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날거라며

우리의 적은 차원종만이 아니라고 조언해줍니다

테인이는 독일의 할아버지들도, 검은양팀의 형과 누나들도, 유정이 누나도 그런건 가르쳐주지 않았다며

그런 심한 말을 하는 최서희를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짓습니다

 

최서희는 뜻대로 하라며 차갑게 돌아섭니다

 

관리요원도 감찰국 요원에게는 간섭할 이유가 없다며 일단은 그녀를 내버려둡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어린 아이에게 사람을 의심해야 한다는둥, 사람과 계속 싸울게 될거라고 말한 것에

지금 그걸 애한테 할 소리냐며 김유정이 화를 냅니다

김유정이 테인이를 달래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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