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내서 하나 더 올려드립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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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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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공항 A급요원과의 첫 대면 에서 이어집니다
검은양팀의 활약으로 공항을 습격해 온 테러범들은 거의 제압이 완료된 가운데
김도윤에게서 공항 외곽의 폐쇄구역이 수상하다는 제보를 해옵니다
평범한 공항 시설이었지만 차원전쟁 이후로 폐쇄된 이 구역은, 줄곧 유니온 감찰국이 관리를 해왔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상의 기록이 없어서, 현재는 어떤 용도로 사용해 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더구나 테러범들이 의도적으로 검은양팀과 특경대를 그곳에서 떨어트려 놓으려 한 점도 수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관리요원은 검은양팀에게 '공항 폐쇄구역'의 정찰임무를 지시합니다
검은양팀은 폐쇄구역을 수색하던 도중
테러범들, 안드로이드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특히나 안드로이드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았는데, 여러모로 수상한 곳입니다
최서희가 제공한 감찰국장의 ID로도 폐쇄구역에 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감찰국이 관리하는 곳인데, 감찰국장의 ID로 열람할 수 없다는 것이 더더욱 수상합니다
이젠 유니온 총본부 쪽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자
검은양팀이 어서 해킹해 달라고 재촉합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김도윤도 더는 위험한 짓은 하기 싫다며
이쯤에서 발을 빼려 합니다
※보시기전 최서희의 음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작전일지에도 나오질 않으니,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이 때 최서희가 갑자기 나타나서, 해킹작업을 진행달라고 요청합니다
김도윤은 감찰국 요원이 유니온 총본부를 해킹해달라고 하다니,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냐며 거절합니다
이에 최서희는 김도윤의 약혼녀이자 클로저인 장미숙 요원이 당신을 체포했다가 놔준 적이 있다는 점
그리고 벌처스 상인인 김도윤을 무단으로 작전구역에 들여보내준 적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장미숙 요원이 징계를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순순히 협력하는게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해킹에 관한 일을 불문에 붙이고, 관련 자료도 모두 폐기해준다는 조건으로
김도윤은 유니온 총본부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합니다
김도윤이 해킹을 진행하는 동안
검은양팀은 공항 폐쇄구역에 몰려오는 적들을 저지합니다
결국 김도윤의 활약으로 해킹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냅니다
폐쇄구역의 정체는 바로 안드로이드를 양산하는 생산플랜트를 구축하는 곳이었습니다
그것도 총본부의 감찰기구가 클로저를 견제하는 목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양산하는 곳입니다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안드로이드를 생산해서 운반하기 위해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었는데
현재 이 생산 플랜트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넘어간 상황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숫자가 비정상적으로 많았던 건, 테러범들이 안드로이드를 실시간으로 생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질문이 있냐는 말에 검은양팀이 다급히 물어보려하지만
최서희는 기밀 목적으로 답해주지 않습니다
관리요원이 진중하게 테러진압보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임무가 더 중요한지 물어보자
최서희는 자신에게 이 임무를 내리신 분은 올바른 판단을 내리신 거라며 질문에 수긍합니다
계속해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서희는 그 자리에서 떠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