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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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이리나와의 결투 (0) 2016/11/13 PM 09:00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쌓여가는 의혹들 에서 이어집니다

 

 

 

 

 

 

 

 

데이비드가 최서희를 문책합니다

그녀는 램스키퍼 안에, 데이비드의 노트북을 훔쳐본것과, 함부로 램스키퍼 메인 컴퓨터를 건드린 것에 대해선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선 A급 기밀사항이라는 이유로 입을 닫아버립니다

 

이에 데이비드는 화를 내며, 감찰국 소속이라도 개인 사유물의 노트북을 훔쳐볼 권한따위 없고

또 '일개 감찰국 요원' 주제에 대외비 S급 장비인 램스키퍼 메인 컴퓨터를 건드린 건에 대해서 징계처분을 내리겠다고 명합니다

 

그러나 최서희는 '노트북을 가동시킨 뒤에 개인 사유물임을 확인했다'는 뻔뻔한 대답과

메인 컴퓨터를 건드린 것도 '긴급상황'이라는 이유로 손을 댄 것이라고 설명하며

모든 일이 끝나면 마땅한 징계를 받겠다고 말하고선, 그 자리에서 떠납니다

 

 

 

 

 

 

이제 곧 충격파 발생장치가 마무리 되는 가운데

검은양팀이 마지막으로 폐쇄구역 외부의 테러범들을 저지합니다

 

 

 

 

 

 

 

 

이세하

이리나는 유니온의 작전을 눈치챘는지 여유를 부리며

충격파가 공항을 덮치기 전에 놀아주겠다며, 이세하와 결투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리나쪽이 좀더 우세하며, 실전경험이 부족한 이세하를 조롱합니다

이에 세하가 발끈하지만, 이리나는 정곡을 찔린 모습에 웃음짓습니다

마치 어서 충격파가 발사되길 기다리듯 여유부리는 모습에 세하가 의문을 품는 그 순간

 

어디선가 폭음이 들립니다

이리나는 어서 인간과의 싸움에 익숙해지라고 비웃으며 사라집니다

 

 

 

 

 

 

 

 

이슬비

이리나는 유니온의 작전을 눈치챘는지 여유를 부리며

충격파가 공항을 덮치기 전에 놀아주겠다며, 이슬비와 결투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리나쪽이 좀더 우세하며, 메뉴얼에 의존하는 듯한 슬비의 전투실력을 조롱합니다

전투법 교습해달라고 부탁한 적 없다며 노려보는 슬비의 오기로 찬 눈이 마음에 드는 듯 합니다

마치 어서 충격파가 발사되길 기다리듯 여유부리는 모습에 슬비가 의문을 품는 그 순간

 

어디선가 폭음이 들립니다

이리나는 여긴 훈련장이 아니라 전장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비웃으며 사라집니다

 

 

 

 

 

 

 

 

서유리

이리나는 유니온의 작전을 눈치챘는지 여유를 부리며

충격파가 공항을 덮치기 전에 놀아주겠다며, 서유리와 결투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리나쪽이 좀더 우세하며, 칼솜씨는 제법이지만 형편없는 유리의 사격실력을 지적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순순히 인정하는 유리가 마음에 드는 듯 합니다

마치 어서 충격파가 발사되길 기다리듯 여유부리는 모습에 유리가 의문을 품는 그 순간

 

어디선가 폭음이 들립니다

이리나는 나 같은 저격수를 상대하기 전에 사격실력이나 키우라며 사라집니다

 

 

 

 

 

 

 

 

제이

이리나는 유니온의 작전을 눈치챘는지 여유를 부리며

충격파가 공항을 덮치기 전에 놀아주겠다며, 제이와 결투를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호각지세를 펼친 제이와 이리나, 부족한 위상력을 기술과 노련함으로 커버하는 제이의 실력을 인정합니다

이리나는 위상력의 총량이 부족한 상태론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도발하지만

제이는 여자에겐 서툰편이라고 받아치면서, 그쪽이야말로 아직 내 가슴에 화살이 닿지도 않았다며 되받아칩니다

제이의 도발에 분해하면서도 무언가 대비한 듯한 이리나의 모습에 제이가 의심을 품는 순간

 

어디선가 폭음이 들립니다

이리나는 저격수로서의 내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며, 다음번의 기약을 맺으며 사라집니다

 

 

 

 

 

 

 

 

미스틸테인

이리나는 유니온의 작전을 눈치챘는지 여유를 부리며

충격파가 공항을 덮치기 전에 놀아주겠다며, 미스틸테인과 결투를 시작합니다

 

이리나쪽이 좀더 우세하는 듯 하지만, 사람과 창의 예측불허한 움직임에, 차원종을 상대하는 것 같은 평가를 내립니다

테인이가 발끈하여 자신은 차원종을 사냥하는 자라고 말하지만

이리나는 자신은 그 사냥꾼을 사냥하는 자라며 맞받아칩니다

마치 어서 충격파가 발사되길 기다리듯 여유부리는 모습에 테인이가 의문을 품는 그 순간

 

어디선가 폭음이 들립니다

이리나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사냥감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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