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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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인질극 (0) 2016/11/18 PM 09:00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처분 결정 에서 이어집니다

 

 

 

 

 

 

 

 

방금전 지부장이 최서희 요원의 요원자격을 박탈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며

최서희 조차 상대하기 벅찬 총본부의 정예A급 요원들이, 최서희를 잡기 위해 오고 있다는 것도 확인합니다

 

 

 

 

 

 

그 전에 최서희가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며

차분하게 말을 이어갑니다

 

 

 

 

 

 

 

 

이세하

최서희는 순조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지금부터 세하를 인질로 삼으려 합니다

당연히 세하는 거부하지만, 최서희의 압도적인 위상력에 잡혀버립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송은이 경정을 찾아갑니다

객실 승무원의 취향이 연하남인 줄 아는 송은이의 오해는 제쳐두고[...]

최서희는 인질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조건으로 특경대 방호복 한 벌을 요구합니다

반항하는 세하의 오른팔을 부러트리려 하자, 송은이가 허겁지겁 방호복을 제공합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샤오린을 찾아갑니다

최서희가 세하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느닷없이 도시락 10인분을 요구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서 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이슬비

최서희는 순조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지금부터 슬비를 인질로 삼으려 합니다

당연히 슬비는 거부하지만, 최서희가 아카데미 근접격투술을 선보이며 이내 잡혀버립니다


아카데미 1기 졸업생이 후배를 인질로 잡고서, 송은이 경정을 찾아갑니다

객실 승무원과 슬비가 붙어있는 모습에, 끈적끈적한 관계로 오해하는 송은이(슬비 : 아니에요!)

최서희는 인질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조건으로 특경대 방호복 한 벌을 요구합니다

심상치 않은 아카데미 출신들의 분위기에, 송은이가 허겁지겁 방호복을 제공합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샤오린을 찾아갑니다

최서희가 슬비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느닷없이 도시락 10인분을 요구합니다[.....]

당연히 자신이 먹어야 하니 독극물은 타지 않습니다(야)

 

 

 

 

 

 

 

 

서유리

최서희는 순조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지금부터 유리를 인질로 삼으려 합니다

유리는 잠깐 고민에 빠지지만, 최서희 언니가 이렇게 행동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며

순순히 인질이 되어줍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송은이 경정을 찾아갑니다

객실 승무원과 유리가 붙어있는 모습에, 끈적끈적한 관계로 오해하는 송은이(유리 : 그랬으면 참 좋았을 텐데....)

최서희는 인질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조건으로 특경대 방호복 한 벌을 요구합니다

본의는 아니지만 유리에게 살기를 띄우자, 송은이가 허겁지겁 방호복을 제공합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샤오린을 찾아갑니다

최서희가 유리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느닷없이 도시락 10인분을 요구합니다[.....]

엄청나다는 건 부인하지만, 대식가임은 인정하는 최서희 요원

 

 

 

 

 

 

 

 

제이

최서희는 순조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지금부터 제이 선배님을 인질로 삼으려 합니다

여자에게 인질로 잡혀보는게 꿈이었던 제이는[......] 잠시 고민에 빠지지만

최서희 후배가 자신을 믿어달라는 부탁에 못이겨, 순순히 인질이 되어줍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송은이 경정을 찾아갑니다

객실 승무원과 제이가 붙어있는 모습에, 염장질 하려고 온걸로 오해하는 송은이(제이 : 그랬으면 참 좋았을 텐데....)

최서희는 인질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조건으로 특경대 방호복 한 벌을 요구합니다

최서희가 제이의 몸에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흉터를 남겨드리려 하자, 송은이가 허겁지겁 방호복을 제공합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샤오린을 찾아갑니다

최서희가 제이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느닷없이 도시락 10인분을 요구합니다[.....]

제이는 내 목숨의 대가가 겨우 도시락 10인분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에 시무룩하자

최서희가 당황합니다

 

 

 

 

 

 

 

 

미스틸테인

최서희는 순조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지금부터 테인이를 인질로 삼으려 합니다

당연히 테인이는 거부하지만, 최서희의 압도적인 위상력에 잡혀버립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송은이 경정을 찾아갑니다

어린애 목에 손을 대고 있는 상황에 송은이가 화를 내지만

최서희는 인질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조건으로 특경대 방호복 한 벌을 요구합니다

최서희가 테인이를 손찌검 하려 하자, 송은이는 다급히 방호복을 제공합니다

 

순조로운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샤오린을 찾아갑니다

최서희가 테인이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느닷없이 도시락 10인분을 요구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서 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10인분입니다, 타협은 없습니다

(그게 도시락일줄은 꿈에도 몰랐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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