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인 에서 이어집니다
초커가 발동되어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버린 트레이너
나타
괜찮냐는 나타의 말에, 왠일로 날 걱정해주냐며 피식 웃는 트레이너
초커의 제작자가 저 붕대녀석이라는 말에, 나타는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며 이를 부득부득 갑니다
그리곤 우린 이제부터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는게 아니였냐며 트레이너에게 따집니다
트레이너는 우선 순순히 그의 말을 따르는 시늉을 하면서, 빈틈의 때를 기다리겠다며
그의 요구대로 그가 갇힌 수용소로 가는 걸로, 목적지가 정해집니다
레비아
레비아가 다급하게 상태를 확인하자, 여전히 인간의 걱정을 잘하는 차원종이라며 트레이너가 웃습니다(레비아: ////)
초커의 제작자가 저 분의 작품이라는 것에 대해, 레비아는 대체 이런걸 왜 만들었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는 상황이 돌아올까봐 걱정합니다
트레이너는 우선 순순히 그의 말을 따르는 시늉을 하면서, 빈틈의 때를 기다리겠다며
그의 요구대로 그가 갇힌 수용소로 가는 걸로, 목적지가 정해집니다
티나
트레이너의 상태를 확인한 티나는, 상황이 좋지 않게 되었다며 미간을 찌푸립니다
자신의 목엔 초커가 채워져 있지 않으니, 단독으로 움직여 저 자를 제압하겠다고 제안하자
트레이너는 그건 최후의 수단이라며 티나를 자중시킵니다
트레이너는 우선 순순히 그의 말을 따르는 시늉을 하면서, 빈틈의 때를 기다리겠다며
그의 요구대로 그가 갇힌 수용소로 가는 걸로, 목적지가 정해집니다
하피
괜찮은 척하는 트레이너의 모습에, 무리하지 말고 그냥 아프다고 얘기 하라며 트레이너를 놀리는 하피(트레이너 : 정색)
방금 전의 남자가 이 멋없는 초커를 만든 작자라는 것에, 미적 감각 떨어진다고 평가하고선
당장은 그의 말에 따라야 되는 상황을, 트레이너나 하피, 둘 다 동의합니다
트레이너는 우선 순순히 그의 말을 따르는 시늉을 하면서, 빈틈의 때를 기다리겠다며
그의 요구대로 그가 갇힌 수용소로 가는 걸로, 목적지가 정해집니다
바이올렛
트레이너의 상태를 확인한 바이올렛은, 상황이 아주 안 좋아졌다며 혀를 찹니다
자신의 목엔 초커가 채워져 있지 않으니, 저 자를 공격해서 리모콘을 빼앗아오겠다고 제안하자
트레이너는 그건 최후의 수단이라며 바이올렛을 자중시킵니다
트레이너는 우선 순순히 그의 말을 따르는 시늉을 하면서, 빈틈의 때를 기다리겠다며
그의 요구대로 그가 갇힌 수용소로 가는 걸로, 목적지가 정해집니다
늑대개팀은 수용소로 향하기 위해
유니온의 선우 란 요원에게 찾아갑니다
나타
수용소를 경유하여 공항으로 가는 목적지가 정해진 지금, 선우 란은 이번이 마지막 주행이라는 것에 서운해합니다
나타는 이 지긋지긋한 헥사부사와도 안녕이라는 것에 속이 후련하다며 웃음 짓지만
선우 란의 아련한 시선에 못이겨, 자기도 쓸쓸하다고 정정합니다(선우 란 : Cute)
선우 란은 마지막 절규를 들려달라며 각성합니다!
나타는 마지막 승부로 여기며, 마지막 절규를 들려줍니다[.......]
레비아
수용소를 경유하여 공항으로 가는 목적지가 정해진 지금, 선우 란은 이번이 마지막 주행이라는 것에 서운해합니다
레비아도 헥사부사에 타는 게 마지막이라는 것에 섭섭해하며
쓸쓸해하는 헥사부사의 등을 토닥이며[?]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약속합니다
선우 란은 프리티 걸을 태우고 하늘에 올려보내주겠다며 각성합니다!
레비아는 전율을 느끼게 해달라며, 이 순간을 만끽합니다
티나
수용소를 경유하여 공항으로 가는 목적지가 정해진 지금, 선우 란은 이번이 마지막 주행이라는 것에 서운해합니다
티나는 헥사부사에 타는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이번엔 '안전모드' 가 아닌 '통상모드'로 탑승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온건히 헥사부사가 주는 자극을 받아보겠다며, 헥사부사의 최고속도를 느끼게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말에 선우 란이 각성하여 폭주합니다!
티나는 이제것 느껴보지 못한 자극에 신음소리를 내며, 통상모드를 유지합니다
하피
수용소를 경유하여 공항으로 가는 목적지가 정해진 지금, 선우 란은 이번이 마지막 주행이라는 것에 서운해합니다
하피는 헥사부사를 훔칠....헥사부사에 탈 기회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섭섭해합니다
그래도 역시 헥사부사는 선우 란에게 어울린다고 극찬하며, 오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선우 란은 다시 땅을 그리워지도록 추억을 만들어주겠다며 각성합니다!
하피는 속도가 겨우 이것뿐이냐고 도발하며, 두 라이더가 광란의 질주를 시작합니다!!
바이올렛
수용소를 경유하여 공항으로 가는 목적지가 정해진 지금, 선우 란은 이번이 마지막 주행이라는 것에 서운해합니다
과거 교통사고로 빨리 달리는 차에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바이올렛은 서서히 극복해왔고
오히려 질주의 쾌감이라는 걸 알게 된지라, 이제 헥사부사에 탈 일이 없어졌다는 것에 많이 서운해합니다
마지막답게 최고의 스피드로 데러가달라고 부탁하자
그 말만을 기다려온 선우 란이 각성합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스피드에 바이올렛이 환하게 웃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