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승객, 각자의 할일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위대한 칼바크님의 제자이자 대리인인 유하나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다짜고짜 자신의 지시에 따르라는 말에 열받은 나타가 윽박지르자, 주춤거리는 유하나이지만
'망할 붕대 녀석' 이라는 말을 듣자, 유하나가 초커를 발동시킵니다!
유하나는 이제부터 이 리모콘으로 통제할테니, 나타는 이제 내 것이라고 선언하며
공항 로비를 점거하기 위해, 로비 주변 사람들에게 찾아갑니다
유하나
위대한 칼바크님의 제자이자 대리인인 유하나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고분고분한 태도의 레비아가 마음에 들어하지만
갑자기 작동 테스트라는 이유로, 레비아의 초커를 발동시킵니다!
유하나는 이제부터 이 리모콘으로 통제할테니, 레비아는 이제 내 것이라고 선언하며
공항 로비를 점거하기 위해, 로비 주변 사람들에게 찾아갑니다
티나
위대한 칼바크님의 제자이자 대리인인 유하나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이미 티나의 목에 초커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 유하나가, 정체불명의 칩을 티나의 머리에 박으려 합니다
티나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다른 대원의 초커를 폭발시켜버리겠다는 유하나의 협박에 못이겨 순순히 따릅니다
어렵사리 티나의 머리에 칩을 넣고선, 명령권자를 유하나로 인식시킵니다
유하나는 공항 로비를 점거하기 위해, 로비 주변 사람들에게 찾아갑니다
하피
위대한 칼바크님의 제자이자 대리인인, 귀여운 유하나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하피가 칼바크에 대해 높이 평가하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유하나는
하피의 초커 리모콘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리면서, 초커는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이미 하피는 유하나의 그림자를 자처하며, 당신의 뜻대로 움직이겠다고 전합니다
유하나는 공항 로비를 점거하기 위해, 로비 주변 사람들에게 찾아갑니다
바이올렛
위대한 칼바크님의 제자이자 대리인인 유하나와 첫만남을 가집니다
벌처스 사장의 딸이라는둥, 금수저라는둥, 다짜고짜 무례하게 구는 유하나의 태도에 바이올렛이 인상을 쓰지만
순순히 제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여기 있는 리모콘으로, 다른 대원의 초커를 작동시켜서 괴롭혀주거나
그들에게 시켜 당신을 공격하겠다고 유하나가 협박합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협박을 하든 말든, 요구사항을 거절합니다
애초에 자신은 늑대개팀의 인질이었지만 늑대개팀이 잡혀버렸으니, 본인은 이대로 도망쳐도 상관없다고 주장합니다
갑자기 칼바크님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유하나가 당황합니다
이에 바이올렛이 돈만 지불해준다면 그 대가로 당신을 위해 움직여주겠다며
복구지역의 석봉이 시급의 열 배 정도 책정해서, 6만원 정도 싸게(...) 부릅니다
유하나가 비싸다며 투정을 부리자, 돈을 빌려줄테니 나중에 천천히 갚으라며
수상한 계약서에 사인을 요구하고서, 계약을 성립시킵니다(.....)
뒷내용은 내일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