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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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유하나의 능력 (0) 2016/12/18 PM 09:01
칼바크라는 자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칼바크님을 위해 테러범들을 생포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붕대 녀석을 생각하며 헤벌쭉거리는 유하나의 모습에 나타가 딴죽을 걸자

화가 난 유하나가 초커를 발동시킵니다...

 

한 때 모두에게 주목받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유하나는, 검은양팀에 의해 수용소로 갇히게 되지만

같은 수용소에 있던 칼바크 턱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절망에 빠진 유하나에게 복음을 전파해주시고

그에게 매료된 유하나는 칼바크님을 스승으로 삼고서, 같이 동행하기로 다짐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계속 켜져있었던 나타의 초커를 이제서야 멈춥니다

나타는 욕설을 내뱉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어서 테러범들을 계속해서 생포하라고 지시합니다

 

 

 

 

 

 

 

 

레비아

칼바크님을 위해 테러범들을 생포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칼바크에게 심취한듯이 기뻐하는 유하나의 모습에, 레비아가 유하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분인지 물어봅니다

당황한듯 수줍어하는 유하나가 칼바크와의 첫만남을 이야기해줍니다

 

한 때 모두에게 주목받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유하나는, 검은양팀에 의해 수용소로 갇히게 되지만

같은 수용소에 있던 칼바크 턱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절망에 빠진 유하나에게 복음을 전파해주시고

그에게 매료된 유하나는 칼바크님을 스승으로 삼고서, 같이 동행하기로 다짐합니다

 

레비아는 그 칼바크라는 분이 유하나에게는 상냥한 분이라고 평가하지만

유하나는 모두가 이해를 못한 뿐이지, 모두에게 상냥하고 잘생긴 분이시라고 정정해줍니다

잡담이 끝나고, 테러범들을 계속해서 생포하라고 지시합니다

 

 

 

 

 

 

 

 

티나

칼바크님을 위해 테러범들을 생포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칼바크와 유하나가 사제관계라는 것을 확인한 티나가, 자신의 명령권자는 칼바크가 아니라 유하나라고 알려주지만

유하나는 자신의 명령이 곧 칼바크님의 명령이라며, 잠시 옛날 이야기를 해줍니다

 

한 때 모두에게 주목받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유하나는, 검은양팀에 의해 수용소로 갇히게 되지만

같은 수용소에 있던 칼바크 턱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절망에 빠진 유하나에게 복음을 전파해주시고

그에게 매료된 유하나는 칼바크님을 스승으로 삼고서, 같이 동행하기로 다짐합니다

 

이야기를 모두 들은 티나는 이제부터 칼바크의 지시에도 따르겠다고 말하면서도

만일 각기 지시내용이 상충될 경우에는, 유하나의 지시를 더 우선시하겠다고 확실히 해둡니다

유하나는 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며, 테러범들을 계속해서 생포하라고 지시합니다

 

 

 

 

 

 

 

 

하피

칼바크님을 위해 테러범들을 생포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칼바크와 유하나의 관계에 흥미로워하는 하피가 칼바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합니다(?!)

말을 더듬으며 당황하는 유하나가 그저 순수한 관계라고 부정하지만

예상했던 귀여운 반응에 하피가 두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전합니다

 

한 때 모두에게 주목받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유하나는, 검은양팀에 의해 수용소로 갇히게 되지만

같은 수용소에 있던 칼바크 턱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절망에 빠진 유하나에게 복음을 전파해주시고

그에게 매료된 유하나는 칼바크님을 스승으로 삼고서, 같이 동행하기로 다짐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은 하피가, 남녀관계에선 서로가 서로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조언해줍니다

유하나는 '남녀관계'가 아니고 '사제관계'라고 급하게 정정하지만.......

어찌되었든 테러범들을 계속해서 생포하라고 지시합니다

 

 

 

 

 

 

 

바이올렛

칼바크님을 위해 테러범들을 생포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칼바크에게 심취한듯이 기뻐하는 유하나의 모습에, 칼바크를 사모하고 있는지 바이올렛이 물어봅니다

당황한듯 수줍어하는 유하나가 칼바크와의 첫만남을 이야기해줍니다(수첩이랑 필기구는 왜 꺼낸거죠?)

 

한 때 모두에게 주목받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유하나는, 검은양팀에 의해 수용소로 갇히게 되지만

같은 수용소에 있던 칼바크 턱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절망에 빠진 유하나에게 복음을 전파해주시고

그에게 매료된 유하나는 칼바크님을 스승으로 삼고서, 같이 동행하기로 다짐합니다

 

바이올렛은 소설로 집필해도 될 정도로 로맨틱한 스토리에 감탄합니다

유하나가 혹시 소설도 쓰냐는 질문에, 이번엔 바이올렛이 당황합니다(?)

잡담이 끝나고, 테러범들을 계속해서 생포하라고 지시합니다

 

 

 

 

 

 

어느정도 테러범들을 생포한 숫자가 늘어나자

유하나는 이제 자신이 나설차례가 된 것 같다며 늑대개팀을 불러옵니다

 

 

 

 

 

 

 

 

늑대개팀이 생포한 테러범들 중 하나를 데러옵니다

유하나는 테러범들의 대장이 위상력 강화수술을 행하면서, 부하인 당신들 몸에 폭탄을 심어놓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유하나가 느닷없이 테러범의 뱃속에 손을 찔러 넣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테러범은 멀쩡한 상태로 눈앞에 상황을 보고 있고

유하나가 뱃속에 넣은 손을 몇번 휘적이더니, 테러범 뱃속에서 폭탄을 꺼냅니다!!

덤으로 테러범 몸에 농축되어 있던 이차원 분진도 말끔히 정화시켜줍니다!!

 

이는 칼바크턱스가 유하나에게 하사한 힘으로, 테러범들 뱃속의 폭탄을 계속해서 제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또한 '이너포탈'이라는 이차원간의 통로를 이용함으로서, 이차원 분진에 오염되버린 것도 모두 정화시켜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유하나가 테러범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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