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일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공항 음식점 요리사 샤오린과 정식으로 인사합니다(나타의 살벌한 눈빛에 잔뜩 겁먹지만.......)
공항의 특경대 대원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던 샤오린은
처음엔 공항 로비를 점거한다는 둥, 칼바크의 병대가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테러범들의 몸 속의 폭탄을 제거해주는 모습에 생각이 바뀌었다며, 나타에게 탕수육을 대접해줍니다
음식을 주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는 나타가 받아먹자, 훌륭한 요리맛에 깜짝 놀라더니
한껏 기분이 좋아지며, 그자리에서 정신없이 다 먹어버립니다
레비아
공항 음식점 요리사 샤오린과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공항의 특경대 대원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던 샤오린은
처음엔 공항 로비를 점거한다는 둥, 칼바크의 병대가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테러범들의 몸 속의 폭탄을 제거해주는 모습에 생각이 바뀌었다며, 레비아에게 탕수육을 대접해줍니다
자신이 대접받을거라 예상못했던 레비아가 음식을 먹자
훌륭한 요리맛과 엄청난 양에 감격해하며, 정말 오래간만에 편안하게 식사를 합니다
티나
공항 음식점 요리사 샤오린과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공항의 특경대 대원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던 샤오린은(티나 : 앞으로 유하나에게도 제공해줄 것)
처음엔 공항 로비를 점거한다는 둥, 칼바크의 병대가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테러범들의 몸 속의 폭탄을 제거해주는 모습에 생각이 바뀌었다며, 티나에게 탕수육을 대접해줍니다
그러나 티나는 중화요리 특유의 열기와 기름은 자신의 몸에 좋지 않다며 사양하고, 유하나에게 가져다 주려 합니다
티나가 차가운 음식을 선호한다는 말에, 샤오린이 기억해 둡니다
하피
공항 음식점 요리사 샤오린과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공항의 특경대 대원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던 샤오린은
처음엔 공항 로비를 점거한다는 둥, 칼바크의 병대가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테러범들의 몸 속의 폭탄을 제거해주는 모습에 생각이 바뀌었다며, 하피에게 탕수육을 대접해줍니다
그러나 하피는 다이어트 중이라며 사양하고, 당신들을 억류시키고 있는 자신은 악당임을 잊지말라고 전합니다
그러자 샤오린은 그런 당신도 좋은 일을 하셨으니, 마땅한 보답을 받아야 된다며, 한 입만이라도 드셔달라고 요청합니다
하피는 어쩔 수 없이 한 입 먹고서 솔직하게 맛있다고 전하며, 착한 사람이 되기 전에 손을 놓아버립니다
바이올렛
공항 음식점 요리사 샤오린과 오래간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공항의 특경대 대원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던 샤오린은
처음엔 공항 로비를 점거한다는 둥, 칼바크의 병대가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테러범들의 몸 속의 폭탄을 제거해주는 모습에 생각이 바뀌었다며, 바이올렛에게 탕수육을 대접해줍니다
오랜만에 샤오린의 할머니 맛을 맛보게 되었다는 바이올렛의 말에, 샤오린이 쑥스러워합니다
과연 할머니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맛에 바이올렛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대접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늑대개팀의 모습에 샤오린이 기뻐하며
한 가지 신경쓰이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분명 테러범들의 몸에 폭탄을 적출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테러조직 내부에도 알려졌을 텐데
저들은 왜 계속해서 칼바크의 병대와 적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투항을 못하게 테러조직 잔당을 휘어잡는 대장이 있을거라 추측합니다
그 대장을 직접 만나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