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부대의 사인 에서 이어집니다
초음파 교란장치에 쓰일 '공생수 기관'을 가져온 늑대개팀
유하나에게 전달합니다
나타
초음파 교란장치가 완성되면, 공생수들의 일망타진도 시간문제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것저것 신경을 쓴 유하나가 공복을 호소하며, 샤오린에게서 먹을 걸 받아오라고 지시합니다
대체 하루에 몇끼를 쳐먹는지 불평하는 나타의 모습에, 유하나가 능력을 쓰면 배가 고파진다면서
자꾸 개기면 초커를 발동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나타는 욕설을 내뱉으면서도, '다짜고짜 개목걸이를 작동시켰던 어느 망할 여자'를 잠깐 떠올립니다
중국집 여자에게서 음식을 받아오겠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레비아
초음파 교란장치가 완성되면, 공생수들의 일망타진도 시간문제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것저것 신경을 쓴 유하나가 공복을 호소하며, 샤오린에게서 먹을 걸 받아오라고 지시합니다
레비아가 지나친 음식은 몸에 안 좋다며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에, 유하나가 능력을 쓰면 배가 고파진다면서
자꾸 개기면 초커를 발동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레비아가 순간적으로 움찔 거리며 목걸이를 작동시키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빕니다.
......그러나 정말 작동을 안하자, '예전의 그 분'을 잠깐 떠올립니다
티나
초음파 교란장치가 완성되면, 공생수들의 일망타진도 시간문제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것저것 신경을 쓴 유하나가 공복을 호소하며, 샤오린에게서 먹을 걸 받아오라고 지시합니다
티나가 지나친 영양섭취를 삼가라고 충고하는 모습에, 유하나가 능력을 쓰면 배가 고파진다면서
로봇 주제에 잔소리하지 말고 명령에만 복종하라고 지시합니다
명령권자의 말대로 티나가 더는 잔소리를 안하겠다고 다짐하자, 유하나가 대뜸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잠깐 기분이 안 좋아진 티나가, 그저 아주 오랜만이라고 둘러댑니다
하피
초음파 교란장치가 완성되면, 공생수들의 일망타진도 시간문제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것저것 신경을 쓴 유하나가 공복을 호소하자, 눈치빠른 하피가 샤오린에게 음식을 받아오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선 자기도 모르게 과식하지 말라는 충고와, '약도 제때 챙겨먹으라고' 조언합니다......
유하나가 어리둥절한 모습에 잠시 당황한 하피는
'예전 몸이 좀 안 좋은 분'이랑 같이 일했던 과거를 잠시 떠올립니다
바이올렛
초음파 교란장치가 완성되면, 공생수들의 일망타진도 시간문제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것저것 신경을 쓴 유하나가 공복을 호소하며, 샤오린에게서 먹을 걸 받아오라고 지시합니다
그러자 하이드가 불쑥 나타나서 음식 심부름을 자처합니다
바이올렛은 하이드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알바중이니 나서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뜬금없이 잘생긴 비서의 등장에, 유하나가 입을 삐죽 내밀며
비싼돈으로 고용했다는 둥, 돈이 다 떨어지면 당신을 버리고 갈거라는 둥, 쓸데없이 빈정대지만...
일단 지시대로 샤오린을 찾아가서
음식을 받으러 갑니다
나타
왜인지 모르지만 샤오린이 말을 더듬으며 음식을 대령합니다
자기 것이 없는것에 불평하는 나타가 가는길에 음식을 먹으려 하자, 샤오린이 갑자기 소리지르며 저지합니다
나타건 나중에 만들어줄테니, 그 음식을 그대로 유하나에게 전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가져온 먹음직스런 음식에 손을 대려는 순간, 여단의 중대장이 갑자기 저지합니다
김도윤의 증언을 토대로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며, 확인을 위해 중대장이 대신 맛깔나게 먹더니
알 수 없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잠에 취해 쓰러집니다[...]
김도윤은 당신들의 편이라는 걸 거듭 강조하는 모습에, 나타가 비굴한 녀석이라고 혀를 차지만
김도윤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택한 것 뿐이라고 되러 성을 냅니다
어쨌든 위기를 벗어난 유하나는
김도윤에게는 안전의 보장을, 샤오린에게는 마땅한 처벌을 내리려합니다
레비아
왜인지 모르지만 샤오린이 말을 더듬으며 음식을 대령합니다
맛있어보이는 음식에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레비아가 지적하자, 샤오린이 영혼없는 웃음을 지으며 강하게 부정합니다
평소랑 다른건....없다며, 그 음식을 그대로 유하나에게 전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가져온 먹음직스런 음식에 손을 대려는 순간, 여단의 중대장이 갑자기 저지합니다
김도윤의 증언을 토대로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며, 확인을 위해 중대장이 대신 맛깔나게 먹더니
알 수 없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잠에 취해 쓰러집니다[...]
김도윤은 당신들의 편이라는 걸 거듭 강조하는 모습에, 레비아가 실망했다는 듯이 쳐다보자
김도윤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택한 것 뿐이라고 되러 성을 냅니다
어쨌든 위기를 벗어난 유하나는
김도윤에게는 안전의 보장을, 샤오린에게는 마땅한 처벌을 내리려합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샤오린이 말을 더듬으며 음식을 대령합니다
티나가 먼저 섭취해서 안 좋은 성분을 분석해보겠다는 말에, 샤오린이 뜨거운 음식이라는 이유로 저지합니다
그러나 티나는 뜻을 굽히지 않고, 먼저 섭취후 유하나에게 전해주겠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유하나는 가져온 먹음직스런 음식에 손을 대려는 순간, 티나가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음식을 취식합니다
결국 음식에 수면제가 들어있음을 확인하고, 김도윤의 증언을 토대로
샤오린이 유하나에게 독이 든 음식을 먹이려 했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김도윤은 당신들의 편이라는 걸 거듭 강조하자, 티나가 앞으로도 유하나를 도와달라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어쨌든 위기를 벗어난 유하나는
김도윤에게는 안전의 보장을, 샤오린에게는 마땅한 처벌을 내리려합니다
하피
왜인지 모르지만 샤오린이 말을 더듬으며 음식을 대령합니다
꽤나 눈에 띄게 동요하는 모습에, 하피가 음식에 무슨 장난을 쳤는지 물어보자, 샤오린이 강하게 부정합니다
하피가 치명적인 독만 넣었는지 노려보며 물어보자, 살기에 겁먹은 샤오린이 죽을정도의 독은 안 넣었다고 고백합니다
하피가 다시 웃으며, 그대로 음식을 가져갑니다(?!)
유하나는 가져온 먹음직스런 음식에 손을 대려는 순간, 여단의 중대장이 갑자기 저지합니다
김도윤의 증언을 토대로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며, 확인을 위해 중대장이 대신 맛깔나게 먹더니
알 수 없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잠에 취해 쓰러집니다[...]
김도윤이 당신들의 편이라는 걸 거듭 강조하자, 하피가 유하나를 구해주었다며 칭찬해줍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김도윤은, 자신은 '쓸모있는 엘리트 기술자'라며 목숨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어쨌든 위기를 벗어난 유하나는
김도윤에게는 안전의 보장을, 샤오린에게는 마땅한 처벌을 내리려합니다
바이올렛
왜인지 모르지만 샤오린이 말을 더듬으며 음식을 대령합니다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바이올렛이 가져가려고 하자, 하이드가 뭔가를 감지한 듯 저지하려고 했지만
샤오린이 신음을 내며 무언의 압박을 보내자, 하이드는 기분탓인것 같다며 음식을 가져갑니다(...)
유하나는 가져온 먹음직스런 음식에 손을 대려는 순간, 여단의 중대장이 갑자기 저지합니다
김도윤의 증언을 토대로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며, 확인을 위해 중대장이 대신 맛깔나게 먹더니
알 수 없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잠에 취해 쓰러집니다[...]
김도윤은 당신들의 편이라는 걸 거듭 강조하는 모습에
방금전 하이드의 낌새가 이상했던 것에 의문을 품는 바이올렛
어쨌든 위기를 벗어난 유하나는
김도윤에게는 안전의 보장을, 샤오린에게는 마땅한 처벌을 내리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