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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생명의 무게 (0) 2016/12/30 PM 10:07

결사항전 에서 이어집니다

 

 

 

 

 

 

 

 

칼바크에게 다시 연락이 오며, 두 여성의 주검을 보여달라고 요구합니다

유하나는 병대의 조리병으로 둔다든지, 병대의 기술자로 두자는 등등, 딴소리를 하지만

칼바크가 다시 묻자, 결국 죽이지 않았다고 실토합니다

 

칼바크의 지시대로 테러범들의 폭탄을 제거해주는 과정에서

구해준 사람들이 유하나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친절하게 대해주기 시작합니다

자기에게 감사해하는 것이 처음이었던 유하나는, 그런 모습을 보고나니 차마 죽일 수가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자 칼바크가 고개를 젖히며 크게 웃습니다

실은 "생명의 무게"에 대해 무지했던 유하나에게 가르쳐주기 위한 시험이었다며

자신의 제자로서 더욱 인정해주는 모습에, 유하나가 기뻐합니다

 

 

 

 

 

 

 

 

하피

유하나와 칼바크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칼바크의 물음에, 하피가 지시를 어기고 그녀들을 죽이지 않았다며 유하나 대신 대답합니다

칼바크가 저 괴도의 말이 사실이냐는 말에, 놀랍게도 유하나가 저들을 죽이지 말라고 한건 자신이라고 실토합니다

 

이후는 상기 영상과 동일합니다

 

 

 

 

 

 

여하튼 칼바크의 시험에 통과한 유하나

칼바크가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말을 이어갑니다

 

 

 

 

 

 

 

 

나타

구로 난민들을 떼죽음 당하게 하려고 했던 녀석이 생명의 무게라는 말을 입에 담자, 나타가 역겨워 하며 욕설을 내뱉습니다

칼바크는 과거의 행동을 인정하긴 하지만, 그건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한, 피치 못할 희생이었다며

세상이라는 그릇에 한계가 있기에, 그릇이 깨지기 전에 덜어내야만 했다고 답합니다

 

나타는 기가막혀하며, 네까짓게 그럴 자격이 있냐고 쏘아붙이지만

칼바크는 누가 하든 상관없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기에 자신이 나섰을 뿐이라고 받아칩니다

 

그리고선 공항의 무뢰배들을 통솔하는 자에게, 자신을 인도해달라고 지시합니다

 

 

 

 

 

 

 

 

레비아

레비아는 생명의 무게에 대해 알면서도, 구로의 난민분들을 해치려고 했던 이유를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칼바크는 그 무게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그렇기에 그런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며

세상이라는 그릇에 한계가 있기에, 그릇이 깨지기 전에 덜어내야만 했다고 답합니다

 

레비아는 희생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지만

칼바크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일족을 희생시킨 너가 답을 알고 있지 않냐고 받아칩니다

뒷날에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자며, 말을 마칩니다

 

그리고선 공항의 무뢰배들을 통솔하는 자에게, 자신을 인도해달라고 지시합니다


 

 

 

 

 

 

 

티나

구로에서 수많은 숫자의 난민을 희생시키려 했던 자가, 생명의 무게를 말하는 모순된 행동을 티나가 지적합니다

칼바크는 그 무게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그렇기에 그런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며

세상이라는 그릇에 한계가 있기에, 그릇이 깨지기 전에 덜어내야만 했다고 답합니다

 

즉, 인구수를 줄여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겠다는 / 마음이 없는 기계나 할 법한 발상

티나는 사람에게서 그런말을 듣게 된것에 어이없어하고 / 칼바크는 기계인형에게 그런말을 들을 줄 몰랐다며 웃어제낍니다

칼바크는 티나의 제작자가 이런 재미있는 인형의 모습을 보지 못한것이 실로 유감스럽다고 표합니다

 

그리고선 공항의 무뢰배들을 통솔하는 자에게, 자신을 인도해달라고 지시합니다

 

 

 

 

 

 

 

 

하피

하피는 구로의 난민들을 없애려 한 당신이, 생명의 무게라는 말을 입에 담는 뻔뻔함에 어이없어 합니다

칼바크는 그 무게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그렇기에 그런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며

세상이라는 그릇에 한계가 있기에, 그릇이 깨지기 전에 덜어내야만 했다고 답합니다


하피가 얼굴을 찌푸리며, 당신에게 그럴 자격이 있냐고 비판하지만

칼바크는 자신이 자격이 없다면 실패할 것이고, 그 후엔 자신의 뜻을 잇는 자가 이 일을 대신해줄거라고 받아칩니다

그 잇는 자가 유하나인지는 두고봐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선 공항의 무뢰배들을 통솔하는 자에게, 자신을 인도해달라고 지시합니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은 지금의 자비를 왜 구로의 난민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냐고, 칼바크의 모순을 지적합니다

칼바크는 그 무게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그렇기에 그런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며

세상이라는 그릇에 한계가 있기에, 그릇이 깨지기 전에 덜어내야만 했다고 답합니다


바이올렛은 그 역할이 칼바크라는 것에, 그 오만함을 비웃지만

칼바크는 도데체 왜 그리 노여워하냐며, 네가 하고 싶었냐고 조롱합니다

바이올렛이 극구 부인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애써 부인하려는 그녀의 욕망에 칼바크가 경고합니다

 

그리고선 공항의 무뢰배들을 통솔하는 자에게, 자신을 인도해달라고 지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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