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무게 에서 이어집니다
늑대개팀은 칼바크 턱스와 함께 탑승동 내부로 향합니다
몸 속에 아직 폭탄이 있는 반코에게, 복음을 전도해주기 위해
전도자 칼바크가 늑대개팀의 호위를 믿고, 통로를 지납니다
길고 긴 통로를 지나
드디어 여단 분대장 반코와 조우합니다
몸 속의 폭탄으로 아직까지 결사항전을 외치는 반코를 향해, 칼바크가 비웃습니다
너희 대장은 조국을 되찾기 위해서가 아닌, 허망한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며
지금부터 복음을 전해주겠다며, 고통을 선사합니다
갑자기 싸움을 중지하는 반코는, 머릿속에 무언가를 보았는지, 목소리까지 떨며 기겁을 합니다
칼바크가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계시 일부를 반코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반코는 이런건 대의가 아닌 그저 재앙이라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칼바크는 그 재앙을 막기위해 움직이고 있다며, 반코에게 자신의 전도에 동참하라고 회유를 시도합니다
...깊은 고민에 빠진 반코는 마음을 고쳐먹고
칼바크의 병대 세력에 합류합니다
결국 반코를 투항시키는데에 성공한 칼바크 턱스
이 상황에 대해 트레이너가 은밀히 늑대개팀을 부릅니다
나타
이제 칼바크에게 대항하는건 일부 테러리스트와 공생수 그룹,,,,그리고 특경대와 검은양 팀 입니다
도데체 그 멍청한 검은양팀은 어디서 뭘하고 있냐고 불만을 터뜨리는 나타
아무래도 칼바크의 술수로 검은양팀의 발을 묶어놓은듯 합니다
이제 칼바크는 검은양팀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우리 늑대개팀에게 제압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끌려다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 제압과정에서 검은양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 자체가 겁나 짜증나는 나타는 반대하지만
트레이너는 주종관계보다야 협력관계가 낫다며 나타를 설득합니다
이제 늑대개팀의 임무는 검은양팀과 교전하는 척하며
칼바크가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처리해주면, 그들에게 협조할 수 있다는 정보를 흘리는 것입니다
때마침 유하나에게서 검은양팀이 공항 로비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습니다
순조롭게도 유하나가 검은양팀을 제압하라고 나타에게 지시합니다
검은양팀에게 원한이 있다면 직접 원한을 갚으라고 나타가 혀를 차지만
나타는 내 거니까, 널 이용해 원한을 갚으면 된다고 받아치는 유하나
레비아
이제 칼바크에게 대항하는건 일부 테러리스트와 공생수 그룹,,,,그리고 특경대와 검은양 팀 입니다
검은양팀이 걱정스러운듯,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레비아
아무래도 칼바크의 술수로 검은양팀의 발을 묶어놓은듯 합니다
이제 칼바크는 검은양팀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우리 늑대개팀에게 제압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끌려다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 제압과정에서 검은양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싸운적도 있는 그들이 과연 우릴 도와줄지 걱정하는 레비아
트레이너는 칼바크라는 공통된 적이 있으니, 아마 저들도 우리와 손을 잡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늑대개팀의 임무는 검은양팀과 교전하는 척하며
칼바크가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처리해주면, 그들에게 협조할 수 있다는 정보를 흘리는 것입니다
때마침 유하나에게서 검은양팀이 공항 로비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습니다
순조롭게도 유하나가 검은양팀을 제압하라고 레비아에게 지시합니다
검은양팀에게 원한이 있다는 말에, 그들이 나쁜짓을 할 분들이 아니라고 말하는 레비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시키는대로 하라는 유하나.
티나
이제 칼바크에게 대항하는건 일부 테러리스트와 공생수 그룹,,,,그리고 특경대와 검은양 팀 입니다
뛰어난 전력을 가진 검은양팀이, 일찌감치 개입했더라면 판세가 달라졌을 거라며,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티나
아무래도 칼바크의 술수로 검은양팀의 발을 묶어놓은듯 합니다
이제 칼바크는 검은양팀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우리 늑대개팀에게 제압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끌려다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 제압과정에서 검은양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보다도 자신은 지금 유하나의 지시에 따르고 있는데, 그렇게 작전을 이야기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티나
트레이너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티나가 다시 의지를 되찾을거라 굳게 믿는다며 작전내용을 전합니다
이제 늑대개팀의 임무는 검은양팀과 교전하는 척하며
칼바크가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처리해주면, 그들에게 협조할 수 있다는 정보를 흘리는 것입니다
때마침 유하나에게서 검은양팀이 공항 로비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습니다
순조롭게도 유하나가 검은양팀을 제압하라고 티나에게 지시합니다
티나가 출동하기 전, 제압하는 과정에서 '사살'도 포함되냐는 질문에
유하나가 당황하며, 그저 흠씬 두들겨 패주기만 하라고 지시합니다.
하피
이제 칼바크에게 대항하는건 일부 테러리스트와 공생수 그룹,,,,그리고 특경대와 검은양 팀 입니다
공항에서 한번도 마주치지 못한 검은양팀은,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하피
아무래도 칼바크의 술수로 검은양팀의 발을 묶어놓은듯 합니다
이제 칼바크는 검은양팀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우리 늑대개팀에게 제압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끌려다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 제압과정에서 검은양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도움 받기는 고사하고, 다짜고짜 덤벼들 가능성에...승산이 낮은 도박이라고 중얼거리는 하피
트레이너는 그렇게 승산 낮은 도박을 좋아했던게 아니냐며 피식 웃습니다
이제 늑대개팀의 임무는 검은양팀과 교전하는 척하며
칼바크가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처리해주면, 그들에게 협조할 수 있다는 정보를 흘리는 것입니다
때마침 유하나에게서 검은양팀이 공항 로비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습니다
순조롭게도 유하나가 검은양팀을 제압하라고 하피에게 지시합니다
검은양팀에게 안 좋은 쪽으로 인연이 있었냐는 하피의 질문에
유하나는 그들만 아니었으면 수용소에 갇힐 일은 없었을 거라며, 부디 제 원한을 갚아달라고 요청합니다.
바이올렛
이제 칼바크에게 대항하는건 일부 테러리스트와 공생수 그룹,,,,그리고 특경대와 검은양 팀 입니다
공항에서 아직까지 조우하지 못한 검은양팀은,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바이올렛
아무래도 칼바크의 술수로 검은양팀의 발을 묶어놓은듯 합니다
이제 칼바크는 검은양팀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우리 늑대개팀에게 제압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끌려다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 제압과정에서 검은양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적대한 적이 있었기에, 과연 검은양팀이 우릴 도와주겠냐는 바이올렛의 질문에
트레이너는 저들의 지휘관도 나와 같은 판단을 했기를 기원할 뿐이라고 답할 뿐입니다
이제 늑대개팀의 임무는 검은양팀과 교전하는 척하며
칼바크가 가지고 있는 리모콘을 처리해주면, 그들에게 협조할 수 있다는 정보를 흘리는 것입니다
때마침 유하나에게서 검은양팀이 공항 로비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습니다
순조롭게도 유하나가 검은양팀을 제압하라고 바이올렛에게 지시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지난번의 원한을 갚아주겠다고 이를 가는 유하나가
이번 지시는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떠넘기는게 아닌
전투 능력이 없는 나를 대신해서 일을 맡기는 것이니, 저들을 제압하라고 지시합니다
2016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6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