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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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징벌 (0) 2017/01/02 PM 10:36

양과 늑대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검은양팀을 놓친걸로 알고 있는 유하나가, 놓쳤다는 이유로 초커를 발동시킵니다

초커로 징벌을 내린 유하나가 다음번엔 반드시 검은양팀을 잡아오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고통속에 몸부림친 나타가, 유하나를 향해 욕설을 내뱉습니다

잠깐 주춤한 유하나가 리모콘이 자신에게 있음을 확인시켜주며

뻐꾸기를 통해 칼바크님에게 여쭤봐서, 검은양팀의 위치를 알아오라고 지시합니다

 

 

 

 

 

 

 

 

레비아

검은양팀을 놓친걸로 알고 있는 유하나가, 놓쳤다는 이유로 초커를 발동시킵니다

초커로 징벌을 내린 유하나가 다음번엔 반드시 검은양팀을 잡아오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고통속에 비명을 질렀던 레비아가, 갑자기 '폭주'상태에 빠져버립니다

처음보는 모습에 당황하는 유하나이지만, 리모콘이 자신에게 있음을 확인시켜주며

뻐꾸기를 통해 칼바크님에게 여쭤봐서, 검은양팀의 위치를 알아오라고 지시합니다

 

 

 

 

 

 

 

 

티나

검은양팀을 놓친걸로 알고 있는 유하나가 노발대발하며 화를 내려고 했지만

상태가 이상해보이는 티나가 '얼음'이 필요하다는 말에, 짜증을 내면서도 얼음을 구해다 줍니다

 

검은양팀과의 교전 중에 머리에 손상을 입은 티나는

머릿속에 삽입된 칼바크의 칩과 티나의 두뇌가 충돌을 일으키기 시작했다고 알리며

칼바크에게 해결법을 물어보기 위해, 뻐꾸기에게 찾아갑니다

 

 

 

 

 

 

 

 

하피

검은양팀을 놓친걸로 알고 있는 유하나가 노발대발하며 화를 내려고 했지만

자진해서 벌을 받겠다는 하피의 말에, 유하나가 화를 누그르며

다음번엔 반드시 검은양팀을 잡아오라고 부탁합니다

 

유하나는 이 공항에서 믿을 수 있는 건 하피뿐이라며

죽지 말고 꼭 살아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뻐꾸기를 통해 칼바크님에게 여쭤봐서, 검은양팀의 위치를 알아오라고 지시합니다

 

 

 

 

 

 

 

바이올렛

검은양팀을 놓친걸로 알고 있는 유하나가 노발대발하며 화를 내자

바이올렛은 실수를 인정하며, 시급 한시간을 빼달라고 요청합니다(...)

유하나는 검은양팀에게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바이올렛은 그쪽이 먼저 검은양팀을 함정에 빠트리려 해놓고선, '복수'를 입에 담을 자격이 있냐고 다그칩니다

한때 복수를 위해 살아왔던 바이올렛이, 정의가 없는 복수는 그저 악일 뿐이라고 충고해줍니다

유하나는 헛소리따위 하지 말고, 뻐꾸기를 통해 칼바크님에게 여쭤봐서, 검은양팀의 위치를 알아오라고 지시합니다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지시대로 뻐꾸기에게 찾아갑니다

 

 

 

 

 

 

 

 

나타

유하나를 언젠가 썰어주고야 말겠다는 나타의 모습에, 그 때가 생각보다 빨리 온 것 같다는 트레이너

바로 검은양팀이 칼바크에게서 리모콘을 뺏어오는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집니다

검은양팀을 높이 평가하는 트레이너의 모습에, 나타가 자기도 초커만 없다면 그 정도는 했을 거라고 빈정거리자

트레이너가 지금 질투하냐고 피식 웃습니다(나타: ㅂㄷㅂㄷ)

 

이제 리모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하나뿐이니, 트레이너는 이 길로 유하나를 공격하라고 명령합니다

공격이 성공해서 리모콘을 뺏으면 좋고, 만일 초커가 작동된다면 고통을 참으면서 리모콘을 탈취하라고 지시합니다

말그대로 몸으로 때우라는 작전에, 나타는 자기다운 방식이라 마음에 든다며

그 망할 계집애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을 테니 기다리라고 전합니다

 

트레이너는 쿨하게, 나타에게 행운을 빌어줍니다

 

 

 

 

 

 

 

 

 

레비아

또다시 폭주할 뻔했던 상황에 시무룩한 레비아에게, 고통은 누구든 짐승으로 만든다며 트레이너가 위로해줍니다

검은양팀이 칼바크에게서 리모콘을 뺏어오는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집니다

검은양팀을 높이 평가하는 트레이너의 모습에, 레비아도 덩달아 기뻐하며 검은양팀의 실력을 칭찬하지만

트레이너가 그들보다 우리팀이 더 강하다며 자부심을 선보입니다(레비아: ㅇㅁㅇ)

 

이제 리모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하나뿐이니, 트레이너는 이 길로 유하나를 공격하라고 명령합니다

공격이 성공해서 리모콘을 뺏으면 좋고, 만일 초커가 작동된다면 고통을 참으면서 리모콘을 탈취하라고 지시합니다


레비아는 자기 목숨을 던져 리모콘을 파괴하여, 다른 팀원들을 살려내겠다는 각오에

트레이너는 다른사람은 신경쓸 필요 없으니, 죽지 말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티나

통신을 시작하는 것보다 티나의 상태를 체크하는 트레이너

당시 상황의 자초지종을 들은 트레이너는 티나의 행동 덕분에 우리의 활로가 트였다며

검은양팀이 칼바크에게서 리모콘을 뺏어오는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집니다

검은양팀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트레이너

 

그런것보다 어서 치료받길 원하는 티나는 칼바크를 바꿔달라고 요청하지만, 트레이너가 거부합니다

티나의 영혼이 칼바크의 칩을 극복하고 있다고 보는 트레이너가

이 길로 유하나에게 찾아가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 즉 리모콘을 탈취하라고 부탁합니다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티나는, 트레이너의 부탁을 따르련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전하지만

트레이너는 예전의 너로 돌아줄거라 굳게 믿는다며, 가서 네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라고 보냅니다

 

 

 

 

 

 

 

 

하피

슬슬 유하나가 자기를 의심할 상황이 왔다는 하피의 말에, 트레이너는 더는 유하나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없어졌다며

검은양팀이 칼바크에게서 리모콘을 뺏어오는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집니다

검은양팀을 높이 평가하는 트레이너의 모습에, 하피는 슬슬 유하나를 배신할 시간이 왔음을 느낍니다

 

이제 리모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하나뿐이니, 트레이너는 이 길로 유하나를 공격하라고 명령합니다

공격이 성공해서 리모콘을 뺏으면 좋고, 만일 초커가 작동된다면 고통을 참으면서 리모콘을 탈취하라고 지시합니다


훔치는 일은 자신의 주특기라면서 표정이 안 좋은 하피의 모습에, 트레이너는 다른 대원에게 맡기겠다고 배려해주지만

하피는 이건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라며 각오를 내비칩니다

 

 

 

 

 

 

 

 

바이올렛

꽤나 화가 난 바이올렛에게 방금전의 상황의 이야기를 듣고, 트레이너는 더는 유하나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없어졌다며

검은양팀이 칼바크에게서 리모콘을 뺏어오는데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집니다

검은양팀을 높이 평가하는 트레이너의 모습에, 바이올렛이 어쩌면 우리보다 강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에

트레이너가 정색하며 절대 그럴리 없다고 부정합니다(...대단한 자부심이군요)

 

이제 리모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하나뿐이니, 트레이너는 이 길로 유하나를 공격하라고 명령합니다

특히나 초커로부터 자유로운 바이올렛이 적임자라며, 반드시 성공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고용주에게 파업을 해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며(...)

바이올렛이 식견을 넓히러 떠납니다

 

 

 

 

 

(9분짜리를 세 개로 나눌 줄이야...털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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