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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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반란 (0) 2017/01/03 PM 09:02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징벌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나타가 웃으며 유하나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그러나 테러범이 몸을 날려 대신 맞게 되고, 틈이 생긴 유하나가 나타의 초커를 작동시킵니다

자신을 우습게 본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초커를 계속해서 작동시킵니다

 

그 때, 폭탄해제가 완료되었다는 보고를 하러 온 김도윤이, 고통으로 신음소리 내는 것도 버거운 나타의 모습을 보고선...

미숙이에게 부끄러운 남편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유하나의 초커 리모콘을 빼앗습니다!

 

이에 나타가 빈틈을 노려 유하나를 기절시키는 데에 성공합니다!

 

 

 

 

 

 

 

 

레비아

레비아가 잠시 실례하겠다며, 유하나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그러나 테러범이 몸을 날려 대신 맞게 되고, 틈이 생긴 유하나가 레비아의 초커를 작동시킵니다

자신을 우습게 본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초커를 계속해서 작동시킵니다

 

그 때, 폭탄해제가 완료되었다는 보고를 하러 온 김도윤이, 고통으로 힘겹게 비명을 내지르는 레비아의 모습을 보고선...

클로저의 남편이 될 사람으로써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유하나의 초커 리모콘을 빼앗습니다!

 

이에 레비아가 빈틈을 노려 유하나를 기절시키는 데에 성공합니다!

 

 

 

 

 

 

 

 

티나

티나는 전에 준 권총으로 자신을 겨냥하라며, 유하나에게 부탁합니다

거부반응으로 인해, 유하나가 가진 리모콘을 지금 뺏으러 간다며

그 전에 자신의 두뇌를 향하여 방아쇠를 당기라고 부탁합니다

 

유하나가 계속 고민하는 동안, 티나는 계속 앞으로 향하고 있고

망설임 끝에 유하나가 결국 총을 발사하지 못합니다

인간이든 아니든, 살아있는 티나를 어떻게 쏘냐며, 부디 예전의 너로 돌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 입장에선 유하나에게 기회를 주었지만, 그 기회를 포기한 유하나의 모습에

티나는 이제 자신에게 명령을 내릴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며, 칩이 과열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시스템이 리부트 된 티나가 유하나를 기절시킵니다!

 

때마침 찾아온 김도윤에게, 자신의 머릿속에 과열로 타버린 칩을 제거해달라며

유하나를 잘 부탁한다고 전합니다

 

 

 

 

 

 

 

 

하피

긍지 있는 괴도는 범행 전에 예고를 하는 법

하피는 이제부터 유하나의 그림자 노릇을 그만두고, 유하나가 가진 리모콘을 훔쳐가겠다고 예고합니다

지금부터 유하나의 명치를 때리러 접근할테니, 그 전에 하피의 리모콘을 작동시키라고 전합니다

 

유하나가 리모콘을 꺼내들지만 망설여하고, 그 와중에 하피는 계속 접근합니다

길고 긴 고민끝에, 유하나가 결국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지 못합니다

줄곧 자신의 그림자로써 싸워준 하피씨를 어떻게 아프게 하겠냐며, 제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하피는 자신은 그림자가 되어도 상관없지만

팀의 다른 대원들까지 당신의 그림자가 되게 할 수는 없다며

하피는 씁쓸히 웃으며 유하나를 기절시킵니다

 

배신자가 된 하피는 벌을 받을 시간이라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초커를 작동시킵니다!

 

때마침 찾아온 김도윤이, 스스로 초커를 작동시킨 것에 비난하지만

하피는 그저 씁쓸하게 웃을 뿐입니다

 

 

 

 

 

 

 

바이올렛

'계약서' 대로 아르바이트는 이제 그만두기로 결정합니다

어이상실한 유하나가 리모콘을 누르려 하지만, 하이드로 인해 손쉽게 뺏겨버립니다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주머니에서 꺼내듯이 리모콘을 빼앗을 수 있었건만

그동안 유하나의 말에 따른 이유는, 유하나의 희귀한 치유능력을 높이 샀기 때문이라며

바이올렛은 고용주 입장에서 유하나를 스카우트 하려 합니다

 

그동안 괴롭혀온 늑대개팀이 당신을 가만두걸 같냐며

당신을 지켜준다는 명목하여, 새로 계약을 맺음으로서 당신을 보호해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결정적으로 지금 어마어마하게 쌓인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말이죠(시급은 6천원 정도)

 

유하나가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노발대발 하자

결국 진정시키기 위해 하이드로 하여금 그녀를 기절시킵니다

 

때마침 찾아온 김도윤에게, 바이올렛은 이제 상황이 끝났으니 서툰 연기는 그만두라고 전합니다

......눈치빠른 김도윤이 지금껀 전부 연기였다고 호쾌하게 웃습니다(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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