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접속 : 4465   Lv. 5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1 명
  • 전체 : 152692 명
  • Mypi Ver. 0.3.1 β
[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믿음을 저버리다 (0) 2017/01/06 PM 09:32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강호의 의리, 과학자의 의견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테러범들을 저지하는 도중, 칼바크 턱스와 조우합니다

늑대가 양에게 접촉하려는 시도에 칼바크가 조롱하지만

나타는 그 녀석들보다 네 녀석이 더 짜증난다고 받아칩니다

 

한편, 유하나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가 도발을 하지만

칼바크는 전도의 여정에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도구로 활용했을 뿐인 유하나를 진심으로 제자로 받아들였겠냐며, 사제관계를 끊습니다

 

.......콩가루 같은 사제관계에 어이가 없는 나타는, 곧바로 칼바크에게 싸움을 걸지만

칼바크는 자신은 해야할 일을 할테니, 유하나는 너희 뜻대로 하라며, 그 자리에서 사라집니다

 

 

 

 

 

 

 

 

레비아

테러범들을 저지하는 도중, 칼바크 턱스와 조우합니다

늑대가 양에게 접촉하려는 시도에 칼바크가 현란한 말솜씨로 조롱하지만

못알아들은 레비아가(...) 좋은분들이신 검은양팀과는 싸우지 않을거라고 단언합니다

 

한편, 유하나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레비아가 선처해주겠다고 권유하지만

칼바크는 전도의 여정에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도구로 활용했을 뿐인 유하나를 진심으로 제자로 받아들였겠냐며, 사제관계를 끊습니다

 

칼바크를 그렇게 믿고 따른 유하나를 어떻게 배신할 수 있냐며 경악하는 레비아

믿음을 배신하는 사람이야말로 짐승이라며 칼바크를 힐난합니다

칼바크는 짐승과의 대화에 허비할 시간따위 없다고 비웃으며, 유하나는 너희 뜻대로 하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티나

테러범들을 저지하는 도중, 칼바크 턱스와 조우합니다

늑대가 양에게 접촉하려는 시도에 칼바크가 현란한 말솜씨로 조롱하지만

못알아들은 티나가(...) 검은양팀과는 이해가 일치하고 있다며, 그들과 함께 움직일거라고 단언합니다

 

한편, 유하나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티나가 구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고 딱잘라 이야기하지만

칼바크는 전도의 여정에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도구로 활용했을 뿐인 유하나를 진심으로 제자로 받아들였겠냐며, 사제관계를 끊습니다

 

티나는 널 믿고 따른 유하나의 믿음을 배신하는 거냐고 비판하면서

기계로 된 인형보다도 못한 칼바크의 행동을 비웃습니다

칼바크는 인형의 뛰어난 말솜씨에 유쾌하게 웃으며, 너와 똑같이 인형뿐인 유하나는 너희 뜻대로 하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하피

테러범들을 저지하는 도중, 칼바크 턱스와 조우합니다

늑대가 양에게 접촉하려는 시도에 칼바크가 주린 배를 어떻게 채울거냐고 비꼬자

하피는 이 기회에 채식주의자가 되겠다고 받아치며, 그저 협력관계 유지만 할 뿐이라고 답합니다

 

한편, 유하나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하피는 그 아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지만

칼바크는 전도의 여정에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도구로 활용했을 뿐인 유하나를 진심으로 제자로 받아들였겠냐며, 사제관계를 끊습니다

 

...하피는 정색하며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보지만, 칼바크는 내 의중이야 어떻든, 유하나를 포기한건 사실이라고 못을 박습니다

하피는 걷어찰 기세로, 여자를 버린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벼르지만

칼바크는 자신은 해야할 일을 할테니, 유하나는 너희 뜻대로 하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바이올렛

테러범들을 저지하는 도중, 칼바크 턱스와 조우합니다

늑대가 양에게 접촉하려는 시도에 칼바크가 현란한 말솜씨로 조롱하지만

바이올렛은 양고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안다며 현란하게 받아칩니다

 

한편, 유하나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올렛이 제자를 우리에게 계속 맡길거냐고 도발하지만

칼바크는 전도의 여정에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도구로 활용했을 뿐인 유하나를 진심으로 제자로 받아들였겠냐며, 사제관계를 끊습니다

 

바이올렛은 기분이 팍 상하며, 당신을 맹목적으로 신뢰한 그녀를 배신하는 거냐는 말에

칼바크는 네 아비를 배신한자가 나를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하는거냐며 조롱합니다

 

바이올렛은 경우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 칼바크에게 입조심하라고 일갈하지만

칼바크는 아무리 부인해도 네가 배신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나를 비난할 자격따위 없는 바이올렛에게, 유하나는 너희 뜻대로 하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일단 뻐꾸기에게 찾아갑니다

 

 

 

 

 

 

 

 

나타

결국 칼바크가 유하나를 버렸다는건 거의 확실시 된 상황

제자니 뭐니 거창하게 떠들고선, 결국 그 정도 관계밖에 안 된 것에 나타가 그들을 비웃습니다

트레이너가 잠시 생각에 빠지지만...

 

이제 유하나의 처우에 관해서 트레이너와, "김유정"이라는 사람이 결정할 것입니다

나타는 그 얼굴에 애인이라고 생겼냐며 비꼬지만

트레이너는 우리에게 수배령을 내린 사람과 애인이 될 일은 없다며 쿨하게 받아칩니다

 

이제 검은양팀 관리요원과 협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절대 공존할 수 없는 늑대와 양의 협상이 말입니다

 

 

 

 

 

 

 

레비아

결국 칼바크가 유하나를 버렸다는건 거의 확실시 된 상황

자기를 그렇게 믿고 따라준 사람을 어떻게 매몰차게 버릴 수 있냐며, 레비아가 우울해합니다

트레이너가 잠시 생각에 빠지지만...

 

이제 유하나의 처우에 관해서 트레이너와, "김유정"이라는 사람이 결정할 것입니다

 

유니온 부국장 겸 검은양팀 관리요원과 협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절대 공존할 수 없는 늑대와 양의 협상이 말입니다

 

 

 

 

 

 

 

 

티나

결국 칼바크가 유하나를 버렸다는건 거의 확실시 된 상황

그러나 티나는 칼바크에게 다른 의중이 있는 걸로 의심된다는 말에

트레이너도 동의합니다

 

이제 유하나의 처우에 관해서 트레이너와, "김유정"이라는 사람이 결정할 것입니다

유니온 부국장 겸 검은양팀 관리요원과 협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티나는 한때 검은양팀과 대립했던 과거로 인해, 우릴 탐탁지 않게 여길거라고 말하지만 

트레이너는 지난 일에 연연할 때가 아니라며,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합니다

절대 공존할 수 없는 늑대와 양의 협상을 말입니다

 

 

 

 

 

 

 

 

하피

결국 칼바크가 유하나를 버렸다는건 거의 확실시 된 상황

그러나 하피는 칼바크에게 다른 생각이 있어서 저런 태도를 취하는 것 같다는 말에

트레이너도 동의합니다

 

이제 유하나의 처우에 관해서 트레이너와, "김유정"이라는 사람이 결정할 것입니다

하피는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라며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그녀가 홍시영의 동창생이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트레이너는 기묘한 우연이라며, 유니온 부국장 겸 검은양팀 관리요원과 협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절대 공존할 수 없는 늑대와 양의 협상을 말입니다

 

 

 

 

 

 

 

바이올렛

결국 칼바크가 유하나를 버렸다는건 거의 확실시 된 상황

그러나 바이올렛은 칼바크에게 다른 속셈이 있는게 느껴졌다는 말에

트레이너도 동의합니다

 

이제 유하나는 우리것이라는 말에 바이올렛이 뜻모를 웃음을 짓습니다(트레이너 : ?)

 

이제 유하나의 처우에 관해서 트레이너와, "김유정"이라는 사람이 결정할 것입니다

유니온 부국장 겸 검은양팀 관리요원과 협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바이올렛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과의 협상에 기대를 겁니다

절대 공존할 수 없는 늑대와 양의 협상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