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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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유니온 간부 구출 (0) 2017/01/08 PM 09:11

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소녀의 우울 에서 이어집니다

 

 

 

 

 

 

 

 

늑대개팀의 활약으로 램스키퍼 주위의 적들을 정리하는 도중

협상을 위해 램스키퍼 안에 있는 유니온 부국장과 연락이 닿는데에 성공합니다

부국장도 이쪽과 협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 대립했던 관계로 의심을 떨쳐내지는 못했지만

정도연은 램스키퍼의 주위의 적들을 확실히 제압해준다면, 부국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거라며

원활한 협상진행을 위해, 주위의 테러범들을 제압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폐쇄구역 외부의 적들을 순조롭게 처리하는 중

트레이너에게 보고합니다

 

 

 

 

 

 

 

 

느닷없이 부국장이 이쪽으로 오는 도중, 테러범들에게 기습을 당했다는 안 좋은 소식을 접합니다

그녀는 현재 공항 폐쇄구역에 도주했다가 발목이 묶인 상태

 

위상력도 없는 사람이 왜 검은양팀의 도움을 안 받고 멋대로 행동하는지 이해하질 못하는 늑대개팀

트레이너도 그녀가 정말 무능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행동한걸로 봅니다...

 

 

 

 

 

 

 

어쨋든 유니온의 간부를 저대로 냅둘 수는 없으니

늑대개팀이 그녀를 구출하러 갑니다

 

 

 

 

 

 

 

 

나타

유니온 간부 '김유정'이라는 여자와 접촉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나타는 검은양팀의 호위도 없이, 힘도 없는 주제에 혼자 기어나온 행동을 질타합니다

 

부국장은 당신들이 정말 저희의 아군이 될 의향이 있는지 시험을 해봤다는 말에

기분 상한 나타가 당신이 뭔데 우릴 시험하냐고 버럭 화를 냅니다

 

검은양팀이 주변에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말에도

나타는 자신이 지켜 줄 필요도 없었다고 비아냥거리며, 혼자 가버립니다(...)

 

 

 

 

 

 

 


레비아

유니온 간부 '김유정'이라는 분과 접촉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레비아는 검은양팀의 호위도 없이, 이렇게 혼자 나온건 너무 무모했다며 조심스레 이야기합니다

 

부국장은 당신들이 정말 저희의 아군이 될 의향이 있는지 시험을 해봤다는 말에 납득하는 레비아

그럼에도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냐며 놀라워 합니다

 

부국장은 검은양팀이 주변에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말에

레비아는 자신이 당신을 지켜드리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며 기합을 넣습니다

 

부국장은 무미건조하게 대답합니다

 

 

 

 

 

 

 

 

티나

유니온 간부 '김유정'이라는 사람과 접촉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티나는 검은양팀의 호위도 없이, 단독으로 움직인 부국장의 무모한 행동이 비합리적이라며 지적합니다

 

부국장은 당신들이 정말 저희의 아군이 될 의향이 있는지 시험을 해봤다는 말에 납득하는 티나

그럼에도 만일 우리가 도와주러 오지 않았다면 어쩔 생각이었냐고 질문합니다

 

부국장은 검은양팀이 주변에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답하며

상황을 이해한 티나는 널 보호해주겠다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부국장은 무미건조하게 대답합니다

 

 

 

 

 

 

 

 

하피

유니온 간부 '김유정'이라는 여성과 접촉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하피는 단순히 스릴을 즐기러 혼자 나온건 아닐테니,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아니냐고 질문합니다

 

부국장은 당신들이 정말 저희의 아군이 될 의향이 있는지 시험을 해봤다는 말에 불쾌해하는 하피

이럴바에 도와드리지 말걸 그랬다며 투덜거립니다

 

이에 부국장은 검은양팀이 주변에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말에도 더더욱 불쾌해하는 하피

그래도 임무는 수행해야 하니, 용의주도하신 부국장을 공항까지 모셔다 드리겠다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부국장은 무미건조하게 대답합니다

 

 

 

 

 

 

 

 

바이올렛

유니온 간부 '김유정'이라는 분과 접촉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바이올렛은 검은양팀은 어디가고, 무모하게 혼자서 위험한 곳에 오냐고 질문합니다

 

부국장은 당신들이 정말 저희의 아군이 될 의향이 있는지 시험을 해봤다는 말에 납득하는 바이올렛

그럼에도 자신이 나쁜마음을 먹었더라면 어쩔 생각이었냐고 재질문합니다

 

이에 부국장은 검은양팀이 주변에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말에도 납득하는 바이올렛

유니온 간부치곤 철저하신 부국장님을 우리 대장님께 안내해 주겠다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부국장은 무미건조하게 대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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