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부국장과의 첫 대면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부국장이 이 길로 나가서 칼바크와 그가 이끄는 병대를 제압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당신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냐며 분노를 터뜨리는 나타
그 모습에 부국장은 자신에게 '리모콘'이 있음을 재확인시켜주며, 부디 이걸 사용하지 않게금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이대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레비아
부국장이 이 길로 나가서 칼바크와 그가 이끄는 병대를 제압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트레이너 외에 다른 사람에게 지시를 받는것이 내키지 않는 레비아
부국장은 트레이너도 통제가능한 '리모콘'이 있음을 재확인시켜주자, 레비아가 부디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합니다
부국장 자신도 이걸 쓰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히며, 이대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티나
부국장이 이 길로 나가서 칼바크와 그가 이끄는 병대를 제압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티나는 자신에게 지시를 내릴 권한도 없거니와, 초커도 없는 나에게 그 리모콘은 무용지물이라며, 지시를 거부합니다
이에 부국장은 트레이너나 다른 늑대개팀 대원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면 협조해달라고 '협박'을 합니다
부국장 자신도 좋아서 이러는게 아니라는 뜻을 밝히며, 이대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하피
부국장이 이 길로 나가서 칼바크와 그가 이끄는 병대를 제압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하피는 아직 '트레이너의 지시'를 받지 않았다며 출동을 거부하지만
부국장은 자신에게 트레이너도 통제가능한 '리모콘'이 있음을 재확인시켜주자
하피는 '그 리모콘을 누르는 행위'에 대해 경고를 합니다
부국장 자신도 이걸 쓰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히며, 이대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바이올렛
부국장이 이 길로 나가서 칼바크와 그가 이끄는 병대를 제압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만일 바이올렛이 거부한다면, '벌처스 비리에 관한 중요 참고인'으로 이 자리에서 체포하겠다고 경고합니다
바이올렛은 밑지는 장사지만, 당장은 응해 드리겠다며 명령에 따릅니다
부국장 자신도 좋아서 이러는게 아니라는 뜻을 밝히며, 이대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원치 않는 명령을 받은 늑대개팀은
이대로 폐쇄구역 외부로 향합니다
나타
베리타 여단 분대장 반코와 조우합니다
이젠 그 붕대녀석의 개가 되어버린 반코를 비웃는 나타
그러나 반코는 어디까지나 우리들만의 대의를 위해서만 움직인다며
미래에서 본 재앙을 일으키려는 이리나 대장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만일 그 미래를 알게 된다면 분명 우릴 방해할거라며 막아서는 반코
주둥이에 칼날을 집어넣어서라도 그 입을 열게 해주겠다며, 나타는 전투를 시작합니다!
결국 나타의 활약으로 반코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레비아
베리타 여단 분대장 반코와 조우합니다
정말로 칼바크 턱스의 부하가 되어버린 반코를 향해 동정을 내비치는 레비아
그러나 반코는 어디까지나 우리들만의 대의를 위해서만 움직인다며
미래에서 본 재앙을 일으키려는 이리나 대장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만일 그 미래를 알게 된다면 분명 우릴 방해할거라며 막아서는 반코
무엇을 하든 자신은 당신들을 막을 수 밖에 없다며, 레비아는 전투를 시작합니다!
결국 레비아의 활약으로 반코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티나
베리타 여단 분대장 반코와 조우합니다
칼바크의 수하가 되버린 반코에게, 네가 말한 헌신이라는 건 겨우 그정도였냐며 비웃는 티나
그러나 반코는 어디까지나 우리들만의 대의를 위해서만 움직인다며
미래에서 본 재앙을 일으키려는 이리나 대장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만일 그 미래를 알게 된다면 분명 우릴 방해할거라며 막아서는 반코
매우 강력한 암시에 걸려있는걸 풀어주겠다며, 티나는 전투를 시작합니다!
결국 티나의 활약으로 반코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하피
베리타 여단 분대장 반코와 조우합니다
그 붕대남에게 완전히 길들어진 반코를 향해, 그쪽 취향이었냐며 비아냥거리는 하피(...)
그러나 반코는 어디까지나 우리들만의 대의를 위해서만 움직인다며
미래에서 본 재앙을 일으키려는 이리나 대장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만일 그 미래를 알게 된다면 분명 우릴 방해할거라며 막아서는 반코
맹신하는 대상이 바뀌었을 뿐, 변하지 않는 남자는 취향이 아니라며, 하피는 전투를 시작합니다!
결국 하피의 활약으로 반코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바이올렛
베리타 여단 분대장 반코와 조우합니다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면서, 이제는 그 남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거냐며 비난하는 바이올렛
그러나 반코는 어디까지나 우리들만의 대의를 위해서만 움직인다며
미래에서 본 재앙을 일으키려는 이리나 대장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만일 그 미래를 알게 된다면 분명 우릴 방해할거라며 막아서는 반코
말뿐이 아닌 검으로 네 의지를 시험해 보겠다며, 바이올렛은 전투를 시작합니다!
결국 바이올렛의 활약으로 반코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