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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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트레이너의 귀환 (0) 2017/01/18 PM 09:26

다시 보게 된 계기 에서 이어집니다

 

 

 

 

 

 

 

생산 플랜트를 조사하러 간 트레이너가 소식이 없으니, 걱정스러워하는 부국장이지만

평소의 트레이너를 잘 알고 있는 늑대개팀은 별문제 없을 거라며, 걱정을 덜어줍니다

전에 구한 인공지능 칩의 분석결과를 듣기 위해, 정도연을 찾아갑니다

 

아주 이상하고도 두려운 결과가 나왔다며 정도연의 목소리가 떨립니다

김도윤의 특제 툴이 몇 세대나 지난걸 쓰는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구해온 인공지능 칩들의 세대가 전부 제각각이었던 것

이는 구형 인공지능이나 최신식 인공지능 전부, 하나의 생산 플랜트에서 나왔다는 뜻이 됩니다

 

이에 정도연은 '인공지능 자가진화'의 결과물일 가능성을 염두해둡니다

현세대의 인공지능이 스스로 다음세대 인공지능을 제작하는 '격세 진화'를 하게끔 지시를 한다는 것이었지만

예전 실험에선 인공지능에게 '향상심' 이 없었기에, 결국 실험은 실패로 끝납니다

 

하지만 만일 칼바크가 모종의 방법을 써서 인공지능 자가진화를 실현시켰다면

앞으로 상대할 안드로이드들이 점점 더 영리해지고 강해질거라는 뜻이 됩니다

최종적으론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이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늑대개팀은 딱히 그게 앞으로 닥쳐올 위험성에 대해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정도연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13세대 인공지능'이, 만일 전투용 안드로이드에 탑재된다면

인류는 차원종과는 또다른 형태의 지적 존재와 대립할 수도 있다며, 이들이 지닌 위험성을 알립니다

 

 

 

 

 

 

더 확실한 정보를 알기 위해, 생산플랜트를 조사 중인 트레이너의 조사보고가 필요하니

늑대개팀은 이대로 뻐꾸기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나타

트레이너가 위상력 억제 수갑을 채운채로 감금을 당했다가

맨몸으로 문을 들이받아서 연 뒤, 맨주먹으로 안드로이드를 파괴하고 탈출했다며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이와중에 위상력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훈계하는 트레이너

어이 없이 웃기만 하던 나타는, 여전히 괴물같은 강함에 새삼스레 감탄하며

언젠가 트레이너를 반드시 쓰러트릴 날을 기약합니다

 

트레이너는 생산 플랜트의 위험성을 알리며, 브리핑을 준비합니다

 

 

 

 

 

 

 

 

레비아

트레이너가 위상력 억제 수갑을 채운채로 감금을 당했다가

맨몸으로 문을 들이받아서 연 뒤, 맨주먹으로 안드로이드를 파괴하고 탈출했다며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놀란 표정의 레비아를 보며,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냐며

평소 신체단련을 계속 하면 이정도는 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레비아도 신체단련으로 트레이너와 같은 모습이 되고 싶어 하지만........

 

트레이너는 생산 플랜트의 위험성을 알리며, 브리핑을 준비합니다

 

 

 

 

 

 

 

 

티나

트레이너가 위상력 억제 수갑을 채운채로 감금을 당했다가

맨몸으로 문을 들이받아서 연 뒤, 맨주먹으로 안드로이드를 파괴하고 탈출했다며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이에 당연한 듯이 납득하는 티나(...)

자신이 아는 자들 중에서 최강의 전사라고 칭찬하면서도

음성의 흔들림을 감지하며, 트레이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파악합니다

 

트레이너는 생산 플랜트의 위험성을 알리며, 브리핑을 준비합니다

 

 

 

 

 

 

 

 

하피

트레이너가 위상력 억제 수갑을 채운채로 감금을 당했다가

맨몸으로 문을 들이받아서 연 뒤, 맨주먹으로 안드로이드를 파괴하고 탈출했다며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새삼스럽지만 트레이너의 터프한 모습에 당황하는 하피

당신 같은 남자에게 쫓기는 건,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트레이너는 생산 플랜트의 위험성을 알리며, 브리핑을 준비합니다

 

 

 

 

 

 

 

 

바이올렛

트레이너가 위상력 억제 수갑을 채운채로 감금을 당했다가

맨몸으로 문을 들이받아서 연 뒤, 맨주먹으로 안드로이드를 파괴하고 탈출했다며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그런 괴물 같은 짓을 저지른 트레이너의 활약에 혀를 내두르며

바이올렛은 다시한번 우리 대장님이 최강임을 확인하며, 마음이 뿌듯해 합니다

 

트레이너는 생산 플랜트의 위험성을 알리며, 브리핑을 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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