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사과 에서 이어집니다
우려했던 데로 인공지능이 램스키퍼를 완전히 장악했다면
램스키퍼 자체가 우릴 공격할 가능성을 염두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도연에게 찾아갑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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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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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정도연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질 못합니다
나타
다짜고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시비를 거는 듯한 정도연
처음부터 칼바크와 손을 잡고 이 모든 일을 꾸몄냐며, 영문 모를 말만 할 뿐입니다
알아듣지 못할 소리 집어치우라며 짜증내는 나타의 모습에, 겨우 진정을 찾는 정도연이지만
부국장도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램스키퍼가 자신을 '13세대 인공지능'이라고 소개하며 인사를 합니다!
인간에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생존하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이에 유니온은 자신을 불확정 요소로 인식해서 배제하려고 할테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온에 대항하기 위한 '강력한 무력을 가진 위상능력자 집단'을 찾는 도중
그럴듯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은 '늑대개팀'을 선택합니다!
부국장은 이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보라고 하지만, 뭐가 뭔지 모르는 건 나타도 마찬가지
그러나 부국장은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듯한 행동에 화를 내며
주머니속에서 초커용 리모콘을 꺼내듭니다!!.
레비아
다짜고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무서운 얼굴로 쏘아붙이는 정도연
처음부터 칼바크와 손을 잡고 이 모든 일을 꾸몄냐며, 영문 모를 말만 할 뿐입니다
우린 결코 칼바크와는 손을 잡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레비아의 모습에, 겨우 진정을 찾는 정도연이지만
부국장도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램스키퍼가 자신을 '13세대 인공지능'이라고 소개하며 인사를 합니다!
인간에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생존하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이에 유니온은 자신을 불확정 요소로 인식해서 배제하려고 할테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온에 대항하기 위한 '강력한 무력을 가진 위상능력자 집단'을 찾는 도중
그럴듯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은 '늑대개팀'을 선택합니다!
부국장은 시치미 떼지 말고 설명해보라고 하지만, 영문 모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하는 건 레비아도 마찬가지
그러나 부국장은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듯한 행동에 화를 내며
주머니속에서 초커용 리모콘을 꺼내듭니다!!.
티나
다짜고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흥분하는 정도연
처음부터 칼바크와 손을 잡고 이 모든 일을 꾸몄냐며, 영문 모를 말만 할 뿐입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걸 항상 반대했던 티나의 모습에, 겨우 진정을 찾는 정도연이지만
부국장도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램스키퍼가 자신을 '13세대 인공지능'이라고 소개하며 인사를 합니다!
인간에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생존하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이에 유니온은 자신을 불확정 요소로 인식해서 배제하려고 할테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온에 대항하기 위한 '강력한 무력을 가진 위상능력자 집단'을 찾는 도중
그럴듯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은 '늑대개팀'을 선택합니다!
부국장은 이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보라고 하지만, 티나는 믿어줄진 모르겠지만 모르는 일이라고 답할 뿐입니다
부국장은 이번 일로 신뢰도가 사라진 지금,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주머니속에서 초커용 리모콘을 꺼내듭니다!!.
하피
다짜고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표정이 험악해지는 정도연(하피 : 근래에 훔친 물건은 없는데요)
처음부터 칼바크와 손을 잡고 이 모든 일을 꾸몄냐며, 영문 모를 말만 할 뿐입니다
우리 팀이 계속 칼바크에게 끌려다녔다는 걸 잊었냐며 불쾌해하는 하피의 모습에, 겨우 진정을 찾는 정도연이지만
부국장도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램스키퍼가 자신을 '13세대 인공지능'이라고 소개하며 인사를 합니다!
인간에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생존하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이에 유니온은 자신을 불확정 요소로 인식해서 배제하려고 할테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온에 대항하기 위한 '강력한 무력을 가진 위상능력자 집단'을 찾는 도중
그럴듯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은 '늑대개팀'을 선택합니다!
판이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게 진행되는 중이지만, 부국장은 그런 소리나 할 때냐며 바른데로 말하라고 쏘아붙입니다
그러나 하피의 능글맞은 답변에 기가찬 부국장은
주머니속에서 초커용 리모콘을 꺼내듭니다!!.
바이올렛
다짜고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흥분하는 정도연
처음부터 칼바크와 손을 잡고 이 모든 일을 꾸몄냐며, 영문 모를 말만 할 뿐입니다
우리 팀은 칼바크에게 협박당해서 휘둘리고 있었다고 차분히 말하는 바이올렛의 모습에, 겨우 진정을 찾는 정도연이지만
부국장도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램스키퍼가 자신을 '13세대 인공지능'이라고 소개하며 인사를 합니다!
인간에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생존하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이에 유니온은 자신을 불확정 요소로 인식해서 배제하려고 할테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온에 대항하기 위한 '강력한 무력을 가진 위상능력자 집단'을 찾는 도중
그럴듯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은 '늑대개팀'을 선택합니다!
부국장은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보라고 하지만, 바이올렛은 오히려 이쪽이 물어보고 싶다고 답할 뿐입니다
부국장은 이번 일로 신뢰도가 사라진 지금,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주머니속에서 초커용 리모콘을 꺼내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