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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건강 검진 조치 (0) 2017/02/04 PM 09:47

오늘은 간단한 영상 

15년 11월 19일자 패치로 추가된, 플레인게이트 '푸른 침략자 군단'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에 전체영상으로 보시면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세하

세하 목의 근육통을 해결해주기 위해

캐롤리엘이 목덜미에 파스를 붙여줄테니, 웃옷을 벗고 가까이 오라고 전합니다

 

당황하는 세하가 극구 사양하지만, 캐롤은 탐사팀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이기에 그냥 넘길 수 없다며

아저씨들이나 붙이는 파스를, 정성을 다해 붙여줍니다

 

그래도 캐롤의 적절한 조치에, 세하도 괜찮은듯 합니다

 

 

 

 

 

 

 

 

이슬비

캐롤리엘이 포장된 상자를 건네줍니다

바로 고양이와 흡사한 '고양이 인형'입니다

 

고양이털 알레르기를 가진 슬비에게, 최보나가 자비로 주문한 것입니다

본인이 주기엔 쑥스러웠는지 캐롤에게 대신 전해달라며, 슬비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합니다

 

........이미 다 말해버린 캐롤이 장난스럽게 받아넘기지만

모처럼 최보나가 마련한 선물을 받은 슬비가, 나중에 감사인사를 전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서유리

캐롤리엘이 처음보는 휴대폰을 건네줍니다

'조금' 개조를 해서 외형이 바뀐, 유리의 휴대폰입니다

 

유리가 탐사를 진행하는 동안, 최보나를 비롯해, 플레인 게이트의 기술진들이 모두 이 휴대폰의 개조작업에 달라붙어

최신식 폰 부럽지 않게, 여러 기능이 추가된 휴대폰이 완성되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준것에 대해, 유리가 감격해합니다

 

 

 

 

 

 

 

 

제이

제이의 여드름을 해결해주기 위해, 캐롤리엘이 직접 연고를 발라줍니다

부끄러워하며 애써 숨기려하는 제이를 향해, 캐롤이 피부의 적을 감출 일이 아니라며 꾸짖습니다

 

어쨌든 정성을 다해 연고를 발라주는 캐롤

제이는 마치 화장을 받는 기분이라며

차원전쟁 시절에 있었던 자신의 흑역사를 이야기해줍니다(캐롤 : 풋)

 

 

 

 

 

 

 

 

미스틸테인

보고를 받은 캐롤이 잠시 자리를 비우려는 순간, 플라스틱으로 된 물건 하나를 떨어트립니다

테인이가 주워주며, 이 물건의 정체를 물어보자

캐롤은 최근 최보나가 주문한 '키높이 깔창'이라고 설명해줍니다

 

왜 갑자기 이런걸 필요로 했는지 서로 궁금해하는 도중

캐롤이 뭔가를 깨달은듯, 테인이의 키가 커진것을 보나에게 이야기했는지 물어봅니다

상황파악한 캐롤이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테인이는 자신의 키가 커지는 거랑, 보나가 키높이 깔창을 신는게 무슨 상관이 있는지 물어보지만

캐롤은 키가 자연스레 커지듯이, 자연히 알게 될거라며 미소를 짓습니다

 

 

 

 

 

 

 

 

나타

치아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나타를 해결해주기 위해

캐롤리엘이 치과의사 한명을 호출했다며, 대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꼬리 잡힐걸 우려한 나타를 안심시키며

그 의사는 구로 난민들을 치료해주는 자신의 오랜친구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전합니다

치료비는 김가면이 내주실 겁니다

 

나중에 의사선생님이랑 김가면에게 꼭 감사인사를 전하라는 약속을 받아냅니다(통제잘됨)

 

 

 

 

 

 

 

 

레비아

레비아가 모기에 물렸다는 소식을 들은 캐롤리엘이

모기로 인한 질병에 감염되지 않을지 걱정합니다

 

뇌염주사라는 것도 처음들어보는 레비아에게

인간이 접종하는 예방접종을 받아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에 여러 종류의 예방주사를 준비해주는 캐롤리엘

 

인간들이 맞는 주사를 자신이 맞게 된다는 것에 크게 기뻐하는 레비아

 

 

 

 

 

 

 

 

티나

티나가 최근 웃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캐롤리엘이, 대단한 발전이라고 감탄하며

티나가 웃을 수 있도록 협력해주겠다고 전합니다

 

캐롤리엘이 '웃음 유발제'라는 약품을 꺼내들며 티나에게 건네주려하지만, 정도연이 불쑥 나타나서 저지합니다

그런것 보단 정도연의 '간지럼태우기 장치'가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합니다(....둘다 고문용 아냐?)

 

캐롤과 정도연이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니

티나가 가슴 속이 간지러워진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하피

하피의 도벽을 치료하고픈 최보나의 진심을, 캐롤리엘이 전해주지만

하피는 이건 치료할 수 없다며 씁쓸히 웃습니다

 

한때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하피 본인이 자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이 안 좋은 손버릇이라며

이젠 도벽은 병이 아닌, 자신의 특성일 뿐이라고 전합니다

캐롤도 질환을 완치시키는게 오히려 환자에게 독이 된 사례를 떠올리며, 하피의 뜻을 존중해줍니다

 

...물론 훔쳐간 자신의 만년필은 돌려주기를 희망합니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이 받은 정밀검진의 결과를 보고, 캐롤리엘의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뭔가 심각함을 느낀 하이드가 어서 입원소속을 밟자고 호들갑을 떱니다

그런 하이드를 저지하는 바이올렛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정밀검진의 결과는 '최상의 몸'상태로 판명납니다

표정이 어두워진 이유는, 검사표 중 피부상태가 '소녀나 다름없는 상태'라는 것을 보고, 캐롤이 충격에 빠져버린 것

 

캐롤 자신은 이제 화장품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데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 당신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정색합니다

캐롤에게서 진심이 우러나는 억울함을 느낀 바이올렛이, 자신이 잘 아는 가게를 소개해주겠다며 진정시킵니다

 

......그와중에 아가씨의 피부를 접사해보고 싶다는 하이드(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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