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에게서 전달사항을 듣습니다
나타
늑대개팀의 대장인 트레이너가 램스키퍼에서 최종 조정을 진행중입니다
적들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유니온 부국장의 승선 요청에 따라
램스키퍼를 통해 검은양팀, 김유정 부국장, 그리고 특경대를 현장으로 이동시킬 것이고
늑대개팀도 이들의 작전을 보조할 예정입니다
나타는 그런 귀찮은 일을 왜 해야 하냐며, 하고 싶으면 꼰대나 하라고 소리치지만
트레이너는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유니온과의 협상으로 철회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한편으론 한때 내 전우였던 데이비드를 반드시 막을 의무가 있다고 설득합니다
트레이너는 이건 개인적인 문제이니 따라올 필요 없다며 선택권을 줍니다
나타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꼰대를 따라가겠다며,가서 모조리 요절낼 생각에 벌써부터 근질거립니다
트레이너는 나타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자세한 상황을 듣기 위해 부국장에게 찾아가라고 지시합니다
(3: 10~)유니온 요원관리국 부국장 김유정에게 찾아갑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공항에서 보여준 늑대개팀의 과감함을 기대한다며
검은양팀을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는 램스키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랑 편먹은 거 아니냐고 비꼬면서
아줌마 명령따위 듣지 않을 거라며, 괜히 상관인척 굴지 말라고 못 박습니다(유정 : 훌쩍)
어디로 가야하는 지 묻지만, 부국장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모양입니다(나타 : 이거 순 허당이구만)
자세한 상황설명은 특경대 지휘관에게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레비아
늑대개팀의 대장인 트레이너가 램스키퍼에서 최종 조정을 진행중입니다
적들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유니온 부국장의 승선 요청에 따라
램스키퍼를 통해 검은양팀, 김유정 부국장, 그리고 특경대를 현장으로 이동시킬 것이고
늑대개팀도 이들의 작전을 보조할 예정입니다
레비아는 좋은 일을 위해 싸워주는 검은양팀을 돕고 싶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트레이너는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유니온과의 협상으로 철회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한편으론 한때 내 전우였던 데이비드를 반드시 막을 의무가 있다고 전합니다
레비아는 자신의 자유의지를 갖게 해준 은인인 트레이너를 위해 싸우고 싶다며 수줍게 이야기합니다
트레이너는 쓸데없는 일에 구애받지 말라며 선택의 기회를 주지만, 레비아의 뜻은 변치 않습니다
트레이너는 레비아의 의사을 존중해주며, 자세한 상황을 듣기 위해 부국장에게 찾아가라고 지시합니다
(3: 35~)유니온 요원관리국 부국장 김유정에게 찾아갑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공항에서 보여준 늑대개팀의 과감함을 기대한다며
검은양팀을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레비아는 다시 한번 검은양팀과 함께 싸우게 되어서 기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말에, 좋지 않은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합니다
부국장도 도리에 벗어나는 일은 하지 않을 거라며, 레비아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어디로 가야하는 지 묻지만, 부국장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모양입니다(레비아 : 잠시후에 올까요?)
자세한 상황설명은 특경대 지휘관에게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티나
늑대개팀의 대장인 트레이너가 램스키퍼에서 최종 조정을 진행중입니다
적들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유니온 부국장의 승선 요청에 따라
램스키퍼를 통해 검은양팀, 김유정 부국장, 그리고 특경대를 현장으로 이동시킬 것이고
늑대개팀도 이들의 작전을 보조할 예정입니다
티나 자신도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어쩐지 탐탁지 않는 눈치의 트레이너에게 그 이유를 묻습니다
트레이너는 우리에게 내려진 수배령을, 유니온과의 협상으로 철회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지만
언제든 우리의 빈틈을 노릴 유니온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한편으론 한때 내 전우였던 데이비드를 반드시 막을 의무가 있다고 전합니다
티나는 혹시라도 그 남자를 처리해야 할 상황이 오면, 자신을 활용하라고 일러두지만
트레이너는 옛 전우였던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 의무라며, 티나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3: 45~)유니온 요원관리국 부국장 김유정에게 찾아갑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공항에서 보여준 늑대개팀의 과감함을 기대한다며
검은양팀을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는 수배령 철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테러범들을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할 상황에 대비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는 지 묻지만, 부국장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모양입니다
인간은 상대적으로 연산이 느린 점을 납득하는 티나(유정 : 부럽네요...)
자세한 상황설명은 특경대 지휘관에게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하피
늑대개팀의 대장인 트레이너가 램스키퍼에서 최종 조정을 진행중입니다
적들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유니온 부국장의 승선 요청에 따라
램스키퍼를 통해 검은양팀, 김유정 부국장, 그리고 특경대를 현장으로 이동시킬 것이고
늑대개팀도 이들의 작전을 보조할 예정입니다
하피는 아무 대가도 없이 일하는 건 싫다는 말에
트레이너도 만일을 대비해, 램스키퍼에 승선한 검은양팀을 인질로 잡는 걸 고려중입니다
그러나 하피는 수배령 철회 때문에 검은양팀을 도와주는 것 같지 않는 트레이너의 태도를 눈치챕니다
데이비드라는 자는 한때 트레이너의 옛 전우였기에, 전우로서 그를 막을 의무가 있다고 전합니다
그러니 자꾸 자신을 떠보는 하피에게, 데이비드를 쫓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예전보다 솔직해진 모습에 하피가 만족하며, 당신을 위해 춤을 추겠다고 다짐합니다
(3: 40~)유니온 요원관리국 부국장 김유정에게 찾아갑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공항에서 보여준 늑대개팀의 과감함을 기대한다며
검은양팀을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는 램스키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랑 공동전선을 맺은 거 아니냐고 비꼬면서
기껏 협력해 드렸는데 나중에 입을 씻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경고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는 지 묻지만, 부국장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모양입니다
뜻밖에 허술한 구석에 하피가 그녀를 귀여워합니다(유정 : ?!)
자세한 상황설명은 특경대 지휘관에게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올렛
늑대개팀의 대장인 트레이너가 램스키퍼에서 최종 조정을 진행중입니다
적들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유니온 부국장의 승선 요청에 따라
램스키퍼를 통해 검은양팀, 김유정 부국장, 그리고 특경대를 현장으로 이동시킬 것이고
늑대개팀도 이들의 작전을 보조할 예정입니다
바이올렛은 보수없이 일하는 건 사양한다며, 대가로 수배령의 백지화를 반드시 끌어내자고 주장합니다
최선책으로 그나마 믿을만한 부류인 부국장과 검은양팀에게 협력해야 한다는 것에 둘 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는 한때 내 전우였던 데이비드를 반드시 막을 의무가 있다고 전합니다
바이올렛은 과거에 데이비드 리 라는 남자를 만났던 그 날을 회상합니다
마지 가면이라도 쓴듯이 모든게 완벽해 보였던 그 사람을, 오히려 위험한 인물로 여겼다고 불쾌해합니다
트레이너는 자신이 떠올린 그의 인상과 너무나 달라서,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음을 짐작하며
다시 재회하게 된다면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합니다.
(3: 40~)유니온 요원관리국 부국장 김유정에게 찾아갑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공항에서 보여준 늑대개팀의 과감함을 기대한다며
검은양팀을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이올렛은 우리에게 덤벼드는 자들에게 철저한 응징을 가하는게 제 신조라며
부국장님도 그에 걸맞는 성의를 늑대개에게 보여달라고 희망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는 지 묻지만, 부국장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모양입니다(..긴 브리핑을 기대했거늘)
자세한 상황설명은 특경대 지휘관에게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