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특수경찰대대 차원문 철거중대 지휘관, 송은이 경정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얼마전까지 특경대랑 싸웠던걸 잊어버리기라도 한듯, 다짜고짜 친한척에 짜증내는 나타이지만
원래 적이었던 녀석이 아군이 되는건 흔한 일이라며, 명량하게 받아넘기는 송은이
얼마전 테러범들의 분대장을 생포하여 심문한 결과
테러단체의 다음 행선지가 버려진 휴게소임을 알아냅니다
지상으로 가는 길이 끊겼으니, 램스키퍼를 이용하여 휴게소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에 나타가 납득하면서, 나중에 우릴 배신할 생각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지만
송은이는 쿨하게 받아줍니다
레비아
특수경찰대대 차원문 철거중대 지휘관, 송은이 경정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활기찬 인사를 받은 레비아가, 차원종인 자신이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송은이는 이미 레비아가 자신에게 덤빌 마음이 없다는 걸 알고서, 눈앞에 적만 생각하겠다고 걱정을 덜어줍니다
얼마전 테러범들의 분대장을 생포하여 심문한 결과
테러단체의 다음 행선지가 버려진 휴게소임을 알아냅니다
지상으로 가는 길이 끊겼으니, 램스키퍼를 이용하여 휴게소로 향할 예정입니다
레비아가 그곳에 있을 적들과 함께 싸우자며, 송은이와 함께 결의를 다집니다
티나
특수경찰대대 차원문 철거중대 지휘관, 송은이 경정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송은이가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티나의 모습에 감탄하고
또한 각종화기를 다루는데에 능통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티나가 가진 무기 좀 보여달라고 부탁합니다
'큰녀석'을 주문했기에 그에 걸맞는 화기를 꺼내는 티나(...)
티나의 화기에 푹 빠진 송은이가 한번 다뤄보고 싶다고 부탁하지만
평범한 인간은 이 화기의 반동을 견딜 수 없다며 거절합니다
얼마전 테러범들의 분대장을 생포하여 심문한 결과
테러단체의 다음 행선지가 버려진 휴게소임을 알아냅니다
지상으로 가는 길이 끊겼으니, 램스키퍼를 이용하여 휴게소로 향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 티나가 가진 화기들을 좀 더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송은이(...)
하피
특수경찰대대 차원문 철거중대 지휘관, 송은이 경정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도둑과 경찰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아이러니함에
하피는 껄끄러워하고, 송은이는 경계합니다
하피는 나름 손씻었다고 일러두자, 송은이도 일단은 믿어줍니다
얼마전 테러범들의 분대장을 생포하여 심문한 결과
테러단체의 다음 행선지가 버려진 휴게소임을 알아냅니다
지상으로 가는 길이 끊겼으니, 램스키퍼를 이용하여 휴게소로 향할 예정입니다
그 휴게소 근처에......보물이 숨겨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하피
방금전 손씻었다고 하지 않았냐며 핀잔을 주는 송은이
바이올렛
특수경찰대대 차원문 철거중대 지휘관, 송은이 경정과 첫만남을 가집니다
벌처스 사장의 딸에게, 최신식 무기를 지원받는 걸 기대하는 송은이지만
바이올렛은 이제 벌처스를 떠나있는 상태라고 알려줍니다(송은이 : 시무룩)
얼마전 테러범들의 분대장을 생포하여 심문한 결과
테러단체의 다음 행선지가 버려진 휴게소임을 알아냅니다
지상으로 가는 길이 끊겼으니, 램스키퍼를 이용하여 휴게소로 향할 예정입니다
딱히 느낌이 팍 오는 건 못 느꼈지만, 아무튼 서로 잘 부탁한다며 갈 준비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