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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치료하는 소녀 (0) 2017/03/21 PM 09:00

쇼그와의 첫만남 에서 이어집니다

 

 

 

 

 

 

 

감시장비로 관측한 결과, 나오라는 테러리스트는 안보이고, 대량의 차원종들만 발견됩니다

혹 우리를 유인하기 위한 함정일지도 모르지만, 차원종 출현 상황을 방치할 수는 없으니

늑대개팀에게 휴게소 인근의 적들을 처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휴게소 인근의 적들을 어느정도 정리한 후

선내의 의료담당에게 찾아갑니다

 

 

 

 

 

 

 

나타

램스키퍼의 선의를 담당하는 유하나가 매우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유하나의 치료능력을 높이 산 트레이너가, 이 함선의 의료담당으로 삼아준 것

유하나는 이걸로 한동안 나타와 함께 있을 수 있게 된 것에 기뻐합니다

 

그러나 나타는 자길 멋대로 부리려고 했던 망할 계집애를 믿을 것 같냐며

자신의 신뢰를 얻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배에서 몸을 던져보라고 소리칩니다

결국 뛰어내리지 못한 유하나가 이제 더는 못된 짓 안할 거라고 주장하지만

나타는 그러거나 말거나 널 믿지 않는건 변함없다며 까칠하게 대합니다

 

다치게 되면 찾아오라는 유하나의 말에도, 자기가 어디서 맞고 올 것 같냐며 거칠게 내뱉는 나타

...유하나가 못 듣게 돌아서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나타

 

 

 

 

 

 

 

레비아

램스키퍼의 선의를 담당하는 유하나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유하나의 치료능력을 높이 산 트레이너가, 이 함선의 의료담당으로 삼아준 것

이 희소식에 기뻐하는 레비아

 

물론 예전에 레비아를 괴롭혔다는 점은 서로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나중에 늑대개팀을 도와주기도 했으니, 레비아도 유하나를 도와주고 싶다고 전합니다

...그렇게 강한 힘이 있음에도 사람에 말에 복종하는 차원종이 마냥 신기한 유하나

 

레비아의 막강한 힘, 유하나의 치료능력에 선호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하나가 부숴달라는 걸 부숴주면, 자기도 레비아가 치료해달라는 걸 치료해주겠다는 엉뚱한 제안을 합니다

레비아가 곤란한 듯 애써 대답을 회피하지만...

 

나름 친구가 생겨서, 레비아의 안위를 걱정하는 유하나

 

 

 

 

 

 

 

티나

램스키퍼의 선의를 담당하는 유하나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유하나의 치료능력을 높이 산 트레이너가, 이 함선의 의료담당으로 삼아준 것

이걸로 확실히 유하나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수긍하는 티나

 

과거의 최악의 인간이 명령권자였던 시절, 그녀가 죽음을 맞이한 것에 미련이 남은 티나는

경위야 어쨌든 짧게나마 명령권자였던 유하나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합니다

 

과거의 여자와는 달리 유하나는 완전한 악이 아님을 믿고 있다며

티나가 마음에 들어하는 유하나를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다짐을 고백으로 여겼는지 유하나가 당황하지만

어찌되었든 다치게 되면 자기에게 찾아오라고 전합니다

...로봇을 치료할 수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그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하피

램스키퍼의 선의를 담당하는 유하나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유하나의 치료능력을 높이 산 트레이너가, 이 함선의 의료담당으로 삼아준 것

이 희소식에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하피

 

그러나 한번 자신을 배신한 적이 있는 하피를 쉽게 못 믿는 유하나의 모습에

하피는 이제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그림자가 아닌 당신의 보호자로 움직여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과거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느 악녀의 모습을 유하나에게 투영이라도 한 것일까

다시는 그런 경험을 겪고 싶지 않다며, 이번에야 말로 유하나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바로 하피 자신을 위해.

 

자꾸 어려운 말을 하는 하피의 말을 이해못하는 유하나에게, 하피는 술이 덜깼다고 재치있게 받아칩니다

그래도 지켜주는 대신에, 입장이 난처해질 일은 하지 말아달라고 주의를 당부합니다

 

다치게 되면 찾아오라는 말에, 적극적으로 다쳐서 돌아오겠다는 하피(...)

 

 

 

 

 

 

 

바이올렛

램스키퍼의 선의를 담당하는 유하나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유하나의 치료능력을 높이 산 트레이너가, 이 함선의 의료담당으로 삼아준 것

 

수용소에서 탈옥한 유하나 입장에선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었으니

바이올렛은 그 치료능력을 활용해서, 부상을 당한 특경대나 클로저들을 치료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시급은 약속한데로 제공해주겠다고 전합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시급이 너무 싸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유하나

소위 말하는 '노사 간의 갈등'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 흥미로워하는 바이올렛이

그녀의 요구사항에 경청합니다

 

유하나는 지금의 열배를 달라고 요청하며, 조금이라도 빨리 바이올렛에게 진 빚을 갚고 싶다고 희망하지만

바이올렛은 그렇게 되면 당신을 붙잡아 둘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고

제 곁에 있으면서 천천히 갚으라고 권유합니다

 

....그녀의 속뜻을 깨달은 유하나가 한동안 군말없이 일하겠다고 다짐하며

시급 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합니다(...)

그런고로 다치게 되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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