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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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소녀의 본심 (0) 2017/03/23 PM 09:08

돌아온 소녀에서 이어집니다

 

 

 

 

 

 

 

휴게소 현장을 분석한 결과, 인간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차원종들을 일거에 처리하기 위해

(쇼그가 쏘고 싶어 근질거리는) 램스키퍼 주포를 발사합니다

 

.......그러나 주포가 불발이 되는 뜻밖에 상황이 벌어집니다

휴게소 인근에 있는 '정체불명의 구조물'이 주포의 에너지를 모조로 흡수해버린 것입니다

그 영향인지 해당 지역 차원종의 숫자가 더 늘어나버립니다

 

 

 

 

 

 

구조물의 정체를 분석하는 동안

인근의 차원종들은 검은양팀이 하나하나씩 처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세하

세하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유하나(?)

처음 만났을 때와는 딴판이 된, 지금의 그녀가 진짜 본심인 듯 합니다

 

아무리 잘 꾸며도 사람들은 세하처럼 특별한 아이만 좋아한다는 유하나의 주장에

세하 본인은 그냥 평범한 남자애라고 생각하며

세하의 위상력도 자신이 가지고 싶어서 가진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 힘 따위 갖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하지만...

 

가진 자가 여유를 부린다고 유하나가 비아냥거리는 와중에, 갑자기 나타가 나타납니다

나타는 휴게소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농땡이 부리는 세하에게 일러줍니다

이에 납득하며 세하가 바로 간다고 답하려는 순간...

 

유하나가 갑자기 돌변하며 나타에게 온갖 아양을 떱니다
다친데가 생기면 열심히 치료해주겠다는 둥, 이따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등등...

....세하의 시선을 느꼈는지 괜히 짜증을 내자, 세하는 그냥 못 본척 합니다

 

 

 

 

 

 

 

이슬비

슬비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유하나(?)

유하나의 온갖 시비에도, 진지하게 받아주는 슬비

 

유하나가 심한 말을 했다는 걸 알면서도, 왜 화를 안내는지 묻지만

슬비는 예전처럼 꾸미지 않고 네 본심을 말하는, 그런 솔직한 모습이 더 좋다고 답합니다

유하나는 콧방귀를 끼며, 그런 착한척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속셈이라고 시기하지만

슬비는 오히려 순순히 인정하며 쿨하게 받아줍니다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에 휩쓸린 유하나가 짜증내는 와중에, 갑자기 나타가 나타납니다

나타는 휴게소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한가해보이는 슬비에게 일러줍니다

이에 슬비가 수긍하며 뒤따라가려는 순간...

 

유하나가 갑자기 돌변하며 나타에게 온갖 아양을 떱니다
다친데가 생기면 열심히 치료해주겠다는 둥, 이따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등등...

....슬비가 더이상 가식은 안 떠는 게 아니였냐고 핀잔을 주지만, 격하게 부정하는 유하나

 

 

 

 

 

 

 

서유리

유리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유하나(?)

미운 털 단단히 박힌 유리에게, 대놓고 싫다고 이야기하는 유하나

 

유하나의 눈에는 유리가 착하고 강한척을 하는 애로 보인다고 말하지만

유리도 이에 동의하며, 아직도 싸움이 무서운 자신이 다른 애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걱정이라고 고백합니다

유리가 고민을 털어놓든 말든, 넌 조금도 강하지 않다며 상처주는 말만 하는 유하나

 

더이상 가식 떨지 않는 자기를 보고 배우라고 유하나가 빈정거리는 순간, 갑자기 나타가 나타납니다

유리가 '나타 사부'라고 부르며 반갑게 맞이해주자, 바로 짜증내는 나타(...)

 

나타는 휴게소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태평한 유리에게 일러줍니다

이에 유리가 수긍하며, 바로 간다고 답하려는 순간...

 

유하나가 갑자기 돌변하며 나타에게 온갖 아양을 떱니다
다친데가 생기면 열심히 치료해주겠다는 둥, 이따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등등...

유리는 나타와 유하나가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에 놀라지만

유하나는 사부라고 부르는 나타와 무슨 관계냐며 역정을 냅니다

 

 

 

 

 

 

 

제이

제이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유하나(?)

버르장머리가 없다는걸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유하나를 보며

확실히 검은양 애들하고는 다르다는 걸 새삼 느끼는 제이

 

못된 아이를 신경쓰는게 어른의 의무라며, 좋게 타이르는 제이의 말에도

항상 느끼하고 폼만 잡는다고 트집만 잡는 유하나

 

이제 가식은 다 버린 자신을 본받으라고 유하나가 빈정거리는 순간, 갑자기 나타가 나타납니다

나타는 휴게소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약쟁이 꼰대에게 일러줍니다

이에 제이가 수긍하며, 바로 간다고 답하려는 순간...

 

유하나가 갑자기 돌변하며 나타에게 온갖 아양을 떱니다
다친데가 생기면 열심히 치료해주겠다는 둥, 이따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등등...

....제이가 더이상 가식은 안 떠는 게 아니였냐고 지적하지만, 격하게 부정하는 유하나

 

 

 

 

 

 

 

미스틸테인

테인이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유하나(?)

온갖 폭언에 상처받은 테인이가 안 다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무룩하지만

그런 가식적인 불쌍한 표정에 더는 안 속을 거라며 까탈스럽게 대하는 유하나

 

테인이는 이번 기회로 누나랑 친해지고 싶을 뿐이라고 친근하니 다가서지만

유하나는 예전에 널 함정에 빠트리려고 한 자신에게, 가식 같이 무의미한 짓은 집어치우라고 짜증을 냅니다


이제는 거리낌없이 본모습을 드러내겠다고 유하나가 빈정거리는 순간, 갑자기 나타가 나타납니다

나타는 휴게소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태평한 테인이에게 일러줍니다

이에 테인이가 수긍하며, 바로 간다고 답하려는 순간...

 

유하나가 갑자기 돌변하며 나타에게 온갖 아양을 떱니다
다친데가 생기면 열심히 치료해주겠다는 둥, 이따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등등...

그 모습에 테인이가, 혹시 나타형 좋아하냐고 돌직구를 날리자, 괜히 화를 내는 유하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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