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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소녀의 본심 (0) 2017/03/24 PM 09:00

치료하는 소녀 에서 이어집니다

 

 

 

 

 

 

 

 

 

휴게소 현장을 분석한 결과, 인간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차원종들을 일거에 처리하기 위해

(쇼그가 쏘고 싶어 근질거리는) 램스키퍼 주포를 발사합니다

 

.......그러나 주포가 불발이 되는 뜻밖에 상황이 벌어집니다

휴게소 인근에 있는 '정체불명의 구조물'이 주포의 에너지를 모조로 흡수해버린 것입니다

그 영향인지 해당 지역 차원종의 숫자가 더 늘어나버립니다

 

 

 

 

 

 

구조물의 정체를 분석하는 동안

인근의 차원종들은 늑대개팀이 하나하나씩 처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타

강해보이는 나타의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 유하나

자신에게도 싸우는 힘이 있었다면, 같이 싸울 수 있었을 거라며 못내 아쉬워하지만

나타는 그러거나 말거나 힘 없는 녀석을 숨어있기나 하라며 현실을 직시해줍니다

 

울적한 기분을 달래는 도중, 나타의 손등에 상처가 생긴 것을 보고

유하나가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순간

 

이슬비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슬비는 꽤 친해보이는 나타와 유하나의 관계를 물어보자

나타는 아무 관계 아니라고 짜증내지만, 이내 유하나가 역정을 내며 버럭 소리지릅니다(슬비 : 음)

 

슬비가 지난번 출격 때, 휴게소 내부에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자세한 내용을 공유해 줄테니,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라고 일러두자

나타는 누구더러 오라가라며 짜증을 내자, 이내 유하나가 역정을 내며 버럭 소리지릅니다(슬비 : ???)

 

 

 

 

 

 

 

레비아

무식할 정도로 강해보이는 레비아의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 유하나

이에 앞서서 자신이 부숴달라고 한 걸 부숴주겠다고 한 약속을 기억하냐며

자신의 인생이 뒤틀린 원인인, 검은양팀을 부숴달라고 요청합니다

 

레비아는 공동전선을 맺고 있는 검은양팀과는 함부로 싸울 수 없다며 거절합니다

이에 유하나가 자신과 한 약속을 어길거냐고 다그치자, 레비아가 어쩔 줄 몰라합니다

 

이 때 이슬비가 나타나서, 유하나를 저지합니다

유하나는 기회가 눈앞에 온 지금 슬비를 공격하라고 요청하지만, 레비아는 자신의 의지대로 거절합니다

일방적인 약속을 강요받은 상황을 파악한 슬비는, 저런 억지스러운 약속은 거절하라고 레비아에게 충고해줍니다

 

그리고 슬비가 작전 중에, 휴게소 내부에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라는 요청에, 레비아가 수긍합니다

떠나기 전에 억지를 부려서 친구를 사귀려는 유하나에게, 다른 방식으로 친구를 사궈보라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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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오만가지 무기를 계속 꺼내서 싸우는 티나의 모습을 지켜본 유하나

자신은 이런 시시한 치료능력 밖에 없다며, 티나의 능력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티나는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유하나에게

전쟁 때 네가 있었더라면, 내 교관은 목숨을 건졌을거라며,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사줍니다

이어서 현장에서 일하는 특경대 대원들의 증언을 (성대모사로)들려주며, 유하나의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자기 능력에 좀 더 자부심을 가지라는 티나의 말에, 슬비가 갑자기 나타나서 동의합니다

처음엔 유하나가 치유능력을 얻어서 선의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지만

현재 나름대로 훌륭히 선의 임무를 수행중인 유하나를 신뢰하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예전의 잘못을 만회하라는 슬비의 말에,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며 짜증내는 유하나

그리고 티나에게 휴게소 내부에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고 전하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라는 요청에, 티나가 수긍합니다

 

자꾸 이슬비를 적대하는 유하나를 나무라는 티나

 

 

 

 

 

 

 

하피

우아하게 싸우는 하피의 모습을 지켜본 유하나가 그녀를 부러워합니다

싸움을 잘하고픈 유하나의 모습에, 하피가 간단한 호신술을 가르쳐주려 합니다

예쁜 유하나 주위에 이상한 남자가 꼬일지도 모른다는 하피의 말에, 유하나도 납득합니다

 

뒤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껴안아 왔을 때의 상황을 재연하며, 하피가 열심히 가르치는 와중에...

이슬비가 나타나서 하피를 저지합니다

 

방금 전 하피가 가르치려는 동작이 '아카데미 근접격투술' 임을 지적하며

아카데미 학생도 아닌 사람이 가르치는 것도 배우는 것도 용납못한다고 쏘아붙입니다

하피는 씁쓸히 납득하며,아카데미에서 도망친 입장에서 슬비의 선배행세를 할 생각은 없었다고 전하지만

슬비도 그쪽을 선배님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차갑게 내비칩니다

 

슬비가 작전 중에, 휴게소 내부에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라는 요청에, 하피가 수긍합니다

....슬비가 인사도 없이 돌아서는 모습에 유하나가 화를 내지만, 하피는 괜찮다며 그녀를 타이릅니다

 

 

 

 

 

 

 

바이올렛

커다란 칼을 아무렇지도 않게 휘두르며 싸우는 바이올렛의 모습을 지켜본 유하나가 그녀를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충격으로 인해 각성하게 된 이 힘을 처음엔 싫어했었지만

지금은 이 힘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다며, 아버지가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고 여기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합니다

 

언젠가는 유하나가 가진 힘으로 뭔가를 이루게 될 때가 올테니, 본인의 힘에 자부심을 느끼라고 바이올렛이 충고해줍니다

정말 그런 날이 오는지 유하나가 의문을 품는 순간, 이슬비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이슬비는 유하나의 치유능력이 아주 희귀하면서도 뛰어난 능력이라며, 앞으로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고 전합니다

유하나는 너 따위 치료 안해줄거라고 말하려는 순간, 바이올렛이 눈총을 주자, 방금전의 말을 철회합니다(...)

....유하나가 꼼짝을 못하는 모습에, 바이올렛과 유하나의 관계에 의문을 품는 슬비

 

슬비가 작전 중에, 휴게소 내부에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발견했다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라는 요청에, 바이올렛이 수긍합니다

...바이올렛이 치료를 게을리하려는 유하나에게 패널티를 주겠다고 하자, 유하나가 시급 깎지 말아달라고 간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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