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감정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정체불명의 구조물이, 일대의 차원종들에게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나타는 그 구조물인지 뭔지를 없애버리자고 말하지만, 앞서 경험한데로 램스키퍼 주포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쇼그가 저 구조물의 정체와 정확한 기능에 대해 알아볼테니, 좀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을 만나자마자, 쉬쉬거리지 말고 저 시설에 대해 알고 있는 걸 전부 불라고 윽박지르는 나타
부국장은 안그래도 이 비밀 수용소의 정체에 대해 본부에 물어봤지만, 끝까지 시치미를 떼기만 할 뿐 대답해주지 않았다며
오히려 절대로 최하층에는 접근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합니다
어떻게 된게 그쪽도 간부면서, 왜 정보를 얻지 못하는지 답답해하는 나타
씁쓸해하는 김유정이 그저 중간관리직일 뿐,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의 권한이 없다고 토로합니다
나타가 쓸모없는 아줌마라고 투덜거리자, 김유정이 아줌마라고 그만 불러달라고 울먹입니다.....
송은이 경정의 말로는 수용소 입구 부근은 확보했지만, 깊숙한 곳에는 아직 강력한 차원종들이 남아있다고 전합니다
나타는 자기에게 명령하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송은이는 난 그저 네게 정중한 부탁을 하는 거라고 헤맑게 웃습니다
일처리 하나만큼은 확실히 해주지 않냐고 추켜세워주며(잘 아는 군)
칭찬해주면 쉽게 말을 들어주는 타입이라고 곁들입니다(뭐가 어째)
송은이가 수감자들을 만날 경우를 대비하면서 작전구역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레비아
정체불명의 구조물이, 일대의 차원종들에게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레비아가 그 구조물을 파괴해두자고 말하지만, 앞서 경험한데로 램스키퍼 주포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쇼그가 저 구조물의 정체와 정확한 기능에 대해 알아볼테니, 좀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에게 가서 저 시설에 대해 뭔가 아시는게 있다면, 우리에게도 가르쳐달라고 정중히 부탁합니다
부국장은 안그래도 이 비밀 수용소의 정체에 대해 본부에 물어봤지만, 끝까지 시치미를 떼기만 할 뿐 대답해주지 않았다며
오히려 절대로 최하층에는 접근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합니다
부국장님이시면서, 부국장에게도 정보를 숨기는지 이해를 못하는 레비아
씁쓸해하는 김유정이 그저 중간관리직일 뿐,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의 권한이 없다고 토로합니다
뜻밖에 상심한 모습에, 당황하는 레비아
송은이 경정의 말로는 수용소 입구 부근은 확보했지만, 깊숙한 곳에는 아직 강력한 차원종들이 남아있다고 전합니다
레비아는 얼마든지 도와드리겠다고 전하자, 송은이가 다른 차원종들도 너 같았으면 좋겠다며 헤맑게 웃습니다
레비아는 싸우는게 싫은데 왜 계속 싸움을 하냐고 질문하자, 송은이는 당연히 빨리 끝내고 싶어서라고 답합니다
송은이가 수감자들을 만날 경우를 대비하면서 작전구역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
정체불명의 구조물이, 일대의 차원종들에게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티나가 저 기이한 형태의 구조물을 파괴해두자고 말하지만, 앞서 경험한데로 램스키퍼 주포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쇼그가 저 구조물의 정체와 정확한 기능에 대해 알아볼테니, 좀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에게 가서, 유니온의 시설로 추측되는 저 시설에 대한 정보를 늑대개팀에게도 공유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은 안그래도 이 비밀 수용소의 정체에 대해 본부에 물어봤지만, 끝까지 시치미를 떼기만 할 뿐 대답해주지 않았다며
오히려 절대로 최하층에는 접근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합니다
당신은 유니온의 고위급 간부인 부국장이 아니냐고 티나가 질문하자
씁쓸해하는 김유정이 그저 중간관리직일 뿐,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의 권한이 없다고 토로합니다
이게 소위 말하는 '허울뿐인 감투'라고 납득하는 티나(유정 : 울적)
송은이 경정의 말로는 수용소 입구 부근은 확보했지만, 깊숙한 곳에는 아직 강력한 차원종들이 남아있다고 전합니다
티나의 화끈한 중화기를 쏴보고 싶다고 전하지만, 티나는 보통사람은 못 다룬다고 제지합니다
송은이는 보통사람보단 힘이 쎈편이라고 자신감을 선보이자, 티나가 대뜸 자길 들어보라고 권합니다
송은이가 티나를 힘겹게 들어올립니다?!
티나가 솔직히 기분 좋았다며 한번더 들어달라고 부탁하지만, 송은이는 헐떡이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송은이가 수감자들을 만날 경우를 대비하면서 작전구역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하피
정체불명의 구조물이, 일대의 차원종들에게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하피가 저 길쭉한 구조물을 부숴버리자고 말하지만, 앞서 경험한데로 램스키퍼 주포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쇼그가 저 구조물의 정체와 정확한 기능에 대해 알아볼테니, 좀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에게 가서 획득한 정보가 있다면 우리에게도 공유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은 안그래도 이 비밀 수용소의 정체에 대해 본부에 물어봤지만, 끝까지 시치미를 떼기만 할 뿐 대답해주지 않았다며
오히려 절대로 최하층에는 접근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합니다
간부인 김유정 부국장님에게까지 정보를 숨기고 있냐며 하피가 놀라워하지만
씁쓸해하는 김유정이 그저 중간관리직일 뿐,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의 권한이 없다고 토로합니다
하피가 기운내라고 격려하며, 나중에 푸념 정도 들어줄테니 한잔하자고 약속합니다(유정 : 솔깃)
송은이 경정의 말로는 수용소 입구 부근은 확보했지만, 깊숙한 곳에는 아직 강력한 차원종들이 남아있다고 전합니다
하피는 경찰이 곤경에 처한 모습을 좀 더 보고 싶다고 전하자, 발끈하는 송은이
하피는 농담이었다며 화해의 의미로 악수를 권하자, 악수하는 도중에 뭘 훔쳐가려는 하피의 손을 제지하는 송은이
하피가 처음으로 남의 소지품을 훔치는데에 실패합니다!
송은이가 수감자들을 만날 경우를 대비하면서 작전구역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이올렛
정체불명의 구조물이, 일대의 차원종들에게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바이올렛이 당장 구조물을 부숴버리자고 말하지만, 앞서 경험한데로 램스키퍼 주포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쇼그가 저 구조물의 정체와 정확한 기능에 대해 알아볼테니, 좀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에게 가서, 유니온이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시설에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부국장은 안그래도 이 비밀 수용소의 정체에 대해 본부에 물어봤지만, 끝까지 시치미를 떼기만 할 뿐 대답해주지 않았다며
오히려 절대로 최하층에는 접근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합니다
분명 유니온의 간부이면서도, 수용소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지 바이올렛이 물어보자
씁쓸해하는 김유정이 그저 중간관리직일 뿐,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의 권한이 없다고 토로합니다
바이올렛은 정말 안 좋은 직장이라며, 벌처스로 이적하는 것을 권합니다(유정 : ....생각해볼께요)
송은이 경정의 말로는 수용소 입구 부근은 확보했지만, 깊숙한 곳에는 아직 강력한 차원종들이 남아있다고 전합니다
송은이는 네 연줄로 벌처스의 최신 무기를 조달해준다면 좀더 수월할지도 모른다고 제안하자
바이올렛은 적절한 대금을 지불해준다면 조달할 수 있다며,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냐고 되묻습니다(.....)
바이올렛이 전에 말한데로 자기에게 돈을 빌리는 방법을 권하지만, 송은이는 극구 사양합니다
송은이가 수감자들을 만날 경우를 대비하면서 작전구역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