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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폭행 사건 (0) 2017/04/07 PM 09:00

금발 사수와의 재회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휴게소 주차장 부근을 정리하고 돌아온 세하에게, 느려터졌다며 괜히 빈정거리는 나타

어이 없는 세하가 여기서 이러고 있지 말고, 너도 나가서 같이 싸워달라고 부탁하지만

나타는 누가 나가기 싫어서 안 나가는 줄 아냐고 괜히 신경질 냅니다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한 나타에게 그 이유를 들으려는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나서 대신 설명해줍니다

여기있는 멍청한 녀석이 '사소한 이유'로 특경대 대원 한명을 때려눕히는 일이 벌어져서

나타에게 근신처분을 내려둔 상태였던 것

 

나타는 그 특경대 녀석이당신을'전함을 도둑질해 간 도둑'이라고 욕해서, 때려눕힌 거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트레이너는 이유야 어쨌든간에 이번일로 특경대와 우리 사이에 더 큰 반목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자신이 송은이 경정과 검은양팀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는 동안, 얌전히 벌을 받으라고 지시합니다

 

세하는 나타만 잘못한 일이 아니니, 너무 나타만 나무라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트레이너는 확실히 나타와는 달리 어른스러운 모습에 피식 웃습니다(나타 : 울컥)

 

세하는 자기도 그런 말 들으면 화냈을 거라고 위로해주며, 나타에게 게임기를 쥐어줍니다

때마침 슈팅 게임이 들어있어서, 점수를 많이 따면 기록이 남을 거라는 말에

나타가 너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내서, 네 녀석이 분한 모습을 보고야 말겠다며, 기분이 풀립니다

 

 

 

 

 

 

 

이슬비

휴게소 주차장 부근을 정리하고 돌아온 슬비에게, 느려터졌다며 괜히 빈정거리는 나타

그렇게 말하는 것치고는 한동안 네가 작전지역에 나가는 걸 못봤다며, 그 이유를 묻는 슬비

나타는 누가 나가기 싫어서 안 나가는 줄 아냐고 괜히 신경질 냅니다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한 나타에게 그 이유를 들으려는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나서 대신 설명해줍니다

여기있는 멍청한 녀석이 '사소한 이유'로 특경대 대원 한명을 때려눕히는 일이 벌어져서

나타에게 근신처분을 내려둔 상태였던 것

 

나타는 그 특경대 녀석이 당신을 '전함을 도둑질해 간 도둑'이라고 욕해서, 때려눕힌 거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트레이너는 이유야 어쨌든간에 이번일로 특경대와 우리 사이에 더 큰 반목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자신이 송은이 경정과 검은양팀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는 동안, 얌전히 벌을 받으라고 지시합니다

 

슬비는 귀중한 전력인 나타가 벌을 다 받고 나면, 다시 출동시켜 달라고 부탁합니다

트레이너는 나타에게 네가 '귀중한 전력'이라는 걸 들었냐며 놀려댑니다(나타 : 울컥)

 

슬비가 우리에겐 네 힘이 필요하니 이 이상의 사고는 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는 모범생 주제에 혼자선 못 하겠다고 우는 소리 하냐고 비아냥거리지만

슬비는 지금 상황에선 너와 늑대개팀의 힘이 필요하다며 동의합니다

 

....갑자기 고분고분해진 모범생의 모습에 당황하는 나타이지만

슬비 나름대로 이제것 경험을 토대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타는 얼마 전에 믿고 있던 사람한테 배신당했으면서, 날 믿는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치부하지만

슬비는 속마음을 끝까지 감춘 그 남자보단, 네가 오히려 믿음이 간다고 답해줍니다

...정말 지치지도 않고 모범생 같은 말에 질려버린 나타가, 얌전히 있을테니 가서 차원종이나 없애라고 전합니다

 

 

 

 

 

 

 

서유리

휴게소 주차장 부근을 정리하고 돌아온 유리에게, 느려터졌다며 괜히 빈정거리는 나타

유리는 아직 사부처럼 빠르게 움직이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사부는 왜 나가서 싸우지 않는지 물어봅니다

나타는 누가 나가기 싫어서 안 나가는 줄 아냐고 괜히 신경질 냅니다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한 나타에게 그 이유를 들으려는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나서 대신 설명해줍니다

여기있는 멍청한 녀석이 '사소한 이유'로 특경대 대원 한명을 때려눕히는 일이 벌어져서

나타에게 근신처분을 내려둔 상태였던 것

 

나타는 그 특경대 녀석이 당신을 '전함을 도둑질해 간 도둑'이라고 욕해서, 때려눕힌 거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트레이너는 이유야 어쨌든간에 이번일로 특경대와 우리 사이에 더 큰 반목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자신이 송은이 경정과 검은양팀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는 동안, 얌전히 벌을 받으라고 지시합니다

 

유리는 나타사부가 나쁜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닌 것 같으니, 좀 잘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방금 나타를 '사부'라고 부른 것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트레이너(나타 : 울컥)

 

유리는 자신이 사부 몫까지 열심히 싸울테니 기운내라고 격려해줍니다

...나타는 처음 만났을 때보단 눈빛이 나아진 것에 대해, 유리에게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데이비드가 수용소 수감자들을 미이라로 만들어서 살해 한 것을 보고, 유리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며

트레이너 아저씨 말대로, 자신은 화를 내야 더 잘 싸우는 것 같다고 전합니다

자신이 싸우지 않으면 소중한 것을 잃게 될 거라는 것도 배웠다고 덧붙입니다

 

....망할 꼰대가 내가 할 말을 다 해버린 것에 혀를 차는 나타가

다른 가르쳐 줄 말을 생각해 볼 동안, 나가서 내 몫까지 싸우라고 전합니다

 

 

 

 

 

 

 

제이

휴게소 주차장 부근을 정리하고 돌아온 제이에게, 느려터졌다며 괜히 빈정거리는 나타

제이는 말로만 그러지 말고 실천을 해달라며, 자신은 쉴테니 대신 좀 나가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는 누가 나가기 싫어서 안 나가는 줄 아냐고 괜히 신경질 냅니다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한 나타에게 그 이유를 들으려는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나서 대신 설명해줍니다

여기있는 멍청한 녀석이 '사소한 이유'로 특경대 대원 한명을 때려눕히는 일이 벌어져서

나타에게 근신처분을 내려둔 상태였던 것

 

나타는 그 특경대 녀석이 당신을 '전함을 도둑질해 간 도둑'이라고 욕해서, 때려눕힌 거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트레이너는 이유야 어쨌든간에 이번일로 특경대와 우리 사이에 더 큰 반목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자신이 송은이 경정과 검은양팀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는 동안, 얌전히 벌을 받으라고 지시합니다

 

...제이는 자기 대장이 모욕당한 것 때문에 화를 낸 나타가 꽤나 귀여운 듯 합니다

트레이너는 며칠 정도 데리고 지내보면, 방금 전 견해의 상당부분이 수정될 거라고 받아칩니다(나타 : 울컥)

 

제이는 자기 대장이 욕을 먹는 것에 화를 낼 줄도 알았냐며, 널 다시 봤다고 전합니다

나타는 자기가 함께 욕을 먹은 것 같아서 화를 낸 것 뿐이라며 착각하지 말라고 받아칩니다

말이 나온 김에, 꼰대랑 아는 사이인듯한 제이에게, 꼰대의 예전모습에 대해 물어봅니다

 

제이는 고지식하고, 원리원칙을 중시하고, 바른 생활만 할 줄 아는, 정말 재미없는 남자였다고 답합니다

나타는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내가 누구 때문에 화를 낸 걸줄도 모르고, 계속 자기한테만 뭐라고 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지금 건 말이 헛나온거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정정합니다(...)

 

 

 

 

 

 

 

미스틸테인

휴게소 주차장 부근을 정리하고 돌아온 테인이에게, 느려터졌다며 괜히 빈정거리는 나타

테인이는 더 열심히 싸우겠다고 다짐하면서, 왜 형은 사냥 안 하는지 물어봅니다

나타는 누가 나가기 싫어서 안 나가는 줄 아냐고 괜히 신경질 냅니다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한 나타에게 그 이유를 들으려는 순간, 트레이너가 나타나서 대신 설명해줍니다

여기있는 멍청한 녀석이 '사소한 이유'로 특경대 대원 한명을 때려눕히는 일이 벌어져서

나타에게 근신처분을 내려둔 상태였던 것

 

나타는 그 특경대 녀석이 당신을 '전함을 도둑질해 간 도둑'이라고 욕해서, 때려눕힌 거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트레이너는 이유야 어쨌든간에 이번일로 특경대와 우리 사이에 더 큰 반목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자신이 송은이 경정과 검은양팀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는 동안, 얌전히 벌을 받으라고 지시합니다

 

테인이는 형도 나쁜 뜻으로 그런 짓을 한 건 아닐거라며, 너무 나무라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트레이너는 나타를 형이라 부르는 신선함에 피식 웃으며, 어른스러운 동생을 본받으라고 놀려댑니다(나타 : 울컥)

 

테인이가 한동한 얌전히 지내면 다시 사냥터에 나갈 수 있을거라고 위로하지만

나타는 꼬맹이 주제에 설교하지 말라고 화냅니다

 

테인이가 왜 그렇게 아이를 싫어하냐고 물어보자

나타는 약해빠진데다가 시끄럽고, 겁을 주면 울어버리는 아이들이 싫다고 답합니다

그리고선 자기가 보기에 테인이도 약해빠졌다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투덜거립니다

 

테인이가 자신이 더 강해지면, 자길 인정해 줄거냐고 물어보자

나타가 지금보다 백 배쯤 강해지면 인정해주겠다고 답하자, 테인이가 기합을 넣습니다

얘기 끝났으니 나가서 차원종을 없애라고 전하며, 자기 몫은 남겨놓으라고 덧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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