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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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근신 처분에 대해 (0) 2017/04/11 PM 09:00

칠흑의 미라주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특경대 대원 폭행으로 인해 나타가 근신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부국장이

나타는 정말 통제불능이라며 혀를 내두릅니다

 

그러나 세하는 폭력을 휘두른 나타도 잘못이지만

앞서 처리부대 대장을 모욕한 특경대 대원도 잘못이라며, 나타를 두둔합니다

확실히 특경대 쪽에서는 늑대개팀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세하가 나타를 꽤나 신뢰하는 모습에 부국장이 놀라워하자

세하는 그저 사실을 이야기한 것뿐이라며 부끄러워합니다

그래도 부국장은 저들의 속셈을 알기 전까지는 방심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이슬비

특경대 대원 폭행으로 인해 나타가 근신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부국장이

나타는 정말 통제불능이라며 혀를 내두릅니다

 

그러나 슬비는 폭행사건의 빌미를 제공한건, 나타의 지휘관을 모욕한 특경대 대원쪽이라며

폭행을 일으켰다고 해서 그것만 가지고 나타를 판단하는 건 섣부른 판단 같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확실히 특경대 쪽에서는 늑대개팀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슬비가 나타를 꽤나 신뢰하는 모습에 부국장이 놀라워하자

슬비는 그저 다른 사람이 나타를 정당하게 판단하길 원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들려줍니다

부국장은 리더다운 대응이라고 칭찬하지만, 저들의 속셈을 알기 전까지는 방심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서유리

특경대 대원 폭행으로 인해 나타가 근신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부국장이

나타는 정말 통제불능이라며 혀를 내두릅니다

 

그러나 유리는 특경대 대원이 먼저 트레이너씨를 도둑이라고 욕했다며

나타가 좀 괴팍한 구석이 있지만, 본심은 상냥한 사부라고 옹호해줍니다

확실히 특경대 쪽에서는 늑대개팀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나타를 '사부'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언제부터 그런 관계가 되었냐고 묻자

유리는 나타에게 싸우는 방법을 배운지 꽤 되었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합니다

...나쁜 물이 들까봐 걱정스러운 가운데, 부국장은 저들의 속셈을 알기 전까지는 방심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미스틸테인

특경대 대원 폭행으로 인해 나타가 근신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부국장이

나타는 정말 통제불능이라며 혀를 내두릅니다

 

그러나 테인이는 특경대 아저씨가 먼저 나타형의 대장을 욕했다며

저 같아도 누가 유정이 누나를 욕하는 소릴 들으면 똑같이 화를 냈을 거라며, 나타 편을 들어줍니다

확실히 특경대 쪽에서는 늑대개팀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테인이가 나타를 꽤나 신뢰하는 모습에 부국장이 놀라워하자

테인이는 신뢰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타 형과는 좀 더 친해지고 싶다고 전합니다

그래도 부국장은 저들의 속셈을 알기 전까지는 방심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제이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제이

폭행사건의 원인이, 특경대가 먼저 처리부대의 대장을 모욕했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유정이 조심스레 제이와 트레이너의 관계에 대해 물어봅니다

제이는 질문에 답하기 전에, 유정씨에게는 뭔가 숨기고 싶지 않으니, 그런건 거리낌없이 물어보라고 전합니다

 

지금 자기를 '트레이너'라고 부르는 저 남자는, 과거 울프팩팀의 멤버이자 전투교관이었습니다

제이는 이제것 그가 전쟁 중에 전사한 줄로만 알았지만, 보다시피 저렇게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이 놀라울 뿐입니다

여전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가르쳐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자기를 그때의 애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이가 예전에 알던 그 남자와는 많은게 달라졌다며, 완전히 그를 신뢰할 수 없다고 전합니다

김유정도 데이비드 때와 같은 전철을 밣지 않기 위해, 트레이너라는 사람을 좀 더 지켜보자며, 제이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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