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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부상당한 슬비에 대해 (0) 2017/04/12 PM 09:02

칠흑의 미라주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이번에 이슬비가 작전 중에 부상 당한 것에 대해서

부국장은 당신을 감싸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 맞는지 물어봅니다

 

나타는 마치 자기에게 책임이 있다는 듯이 말하는 것에 빈정 상하지만

부국장은 오히려 슬비가 그만큼 당신들을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오해를 풉니다

부디 사이좋게 지내주기를 희망하지만, 나타는 그런 꽉 막힌 모범생은 딱 질색이라며 거절합니다

 

차라리 융통성 없던 과거의 모습이었다면, 나타는 거리낄 것 없이 싸울 수 있었을 거라고 토로합니다

...이에 부국장은 나타도 나름 슬비를 신경써주고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나타 : 마음대로 생각하라지)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레비아

이번에 이슬비가 작전 중에 부상 당한 것에 대해서

부국장은 작전 중에 당신을 보며 한눈을 팔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 맞는지 물어봅니다

침울한 레비아의 모습에, 부국장이 사과합니다

 

레비아는 이슬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그 분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도 분명히 있다며

이슬비가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줄 때까지, 좀 더 노력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부국장도 당신의 진심을 보여준다면, 슬비도 분명히 당신에게 마음을 열게 될 거라고 응원해줍니다

 

서로가 신뢰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도 없을 것입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티나

이번에 이슬비가 작전 중에 부상 당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자

티나는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과합니다

부국장도 이리나와 티나의 관계에 대해 들었다며 이해해줍니다

 

고백하자면 부국장은 슬비를 말렸지만, 슬비가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부상을 당한 것이라고 전합니다

물론 그 행동이 자기를 배려해준 것임을 알고 있는 티나는, 그녀와 함께 싸우게 된 걸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과거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의 이리나는 자신의 적임을 확실히 해둡니다

 

부국장은 망설임이 사라진 티나를 믿어보겠다고 전하며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하피

이번에 이슬비가 작전 중에 부상 당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자

하피는 혹시나 작전에 나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말려주고

부상이 완치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부국장은 그 아이의 선배로서 하는 부탁인지 물어보자, 하피는 씁쓸히 부정합니다

부국장은 얼마전 슬비가 강하고 성실한 성격을 가진 모범적인(대식가) 선배와 함께 작전을 수행했었다며

안타깝게도 그 분은 작전 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말았다고 전합니다

 

하피는 그런 상황에서 나 같은 문제아가 나타났으니,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며 납득합니다

그러나 부국장은 당신이 진심으로 슬비를 대해준다면, 슬비는 반드시 마음을 열게 될 거라고 격려해줍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바이올렛

이번에 이슬비가 작전 중에 부상 당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자

서로가 슬비의 상태를 걱정해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참입니다

 

한편, 부국장은 당신이 클로저를 동경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혹시 클로저가 될 생각이 있다면, 곧바로 수속을 밟아주겠다고 전합니다

 

그녀는 다른 늑대개팀의 대원들과는 입장이 다르니

본인이 원한다면 부국장의 권한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클로저에 임명해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부국장은 그 이유를 묻자, 나중에 이슬비에게 직접 이야기하겠다며 대답을 보류합니다

 

불러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을 가까이서 조사하기 위해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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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을 채우기 위한 서브퀘스트입니다

램스키퍼 이슬비와 관련된 서브퀘 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타

부상당한 슬비의 대리임무를 완수한 나타를 보며

슬비가 대뜸 트레이너씨가 네 보호자라고 생각해 본 적 없냐고 질문합니다

 

예상했듯 정색하며 역정을 내는 나타를 봐라보며

슬비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곁엔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혹여 나라도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의지해도 좋다고 전합니다

 

...나타는 더는 못들어주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레비아

부상당한 슬비의 대리임무를 완수한 레비아를 보며

슬비는 가끔씩, 레비아가 진짜 인간이면서 내 클로저 후배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들려줍니다

 

슬비는 지금도 종종 상상하곤 합니다, 만일 그때 부모님이 돌아가시지 않았더라면....

일단 바이올린을 그만두지 않았을거고, 초등학교도 다니고, 머리색도 안 바뀌고,

그리고 이렇게 전함에 타고 있을 일은 없었을 거라고,,,

 

물론 지금이 그렇게 비관적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검은양팀을 만나고, 레비아를 만나고서, 이렇게 자긍심 넘치는 일을 하지도 못했을 거라고 ,,,

 

같은 목적을 위해 싸우는 동료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슬비와 레비아의 관계가 유지되기를 기원합니다

 

 

 

 

 

 

 

티나

부상당한 슬비의 대리임무를 완수한 티나를 보면

정말이지 믿음직스러운 클로저의 모습만 보이고

도저히 많은 수의 클로저를 해친 암살자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합니다

 

티나는 애초에 암살자로 보이지 않기에, 테러리스트들이 자신을 암살자로 길들인거라며, 지난일에 대해 후회합니다

슬비는 후회를 할 수 있기에,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일을 막을 수 있다며

설령 잘못된 길을 걸어가게 된다면, 슬비와 제 동료들이 반드시 티나를 고쳐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티나가 얼굴경련이 일으켰다며, 오작동을 의심하지만

슬비는 오작동이 아닌 '미소'를 지은 거라고 정정해줍니다

 

 

 

 

 

 

 

하피

부상당한 슬비의 대리임무를 완수한 하피를 보며

혹시 아카데미를 뛰쳐나간 것에 대해 후회해본 적 있냐고 물어봅니다

하피는 후회한 적 없다고 답합니다......얼마 전까지는

 

하피는 늠름하고 당당한 클로저인, 이슬비를 만나고서는 후회가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만일 그때 뛰쳐나가지 않았더라면,,,슬비처럼 멋진 클로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꿈을 꿉니다

 

물론 클로저가 된 하피의 모습 따위 상상조차 안된다는 말엔 동의합니다

분명 문제만 일으키고, 맨날 슬비에게 혼났을 거라고 전합니다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정말 좋았을 거라며, 하피가 쓸쓸한 미소을 짓습니다

 

 

 

 

 

 

바이올렛

부상당한 슬비의 대리임무를 완수한 바이올렛이, 함께 차 한잔 하자고 권합니다

늘 준비된 비서 하이드가 갑작스레 나타나서 차를 대접합니다

슬비가 함께 참석하기를 권하지만, 하이드는 비서로서의 예의가 아니라며 정중히 거절합니다

 

정말 예의 바르고 헌신적인 분이라며 감탄하는 슬비

그러나 바이올렛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며

제 성장을 기록한다는 명목으로, 허락도 없이 제 사진을 막 찍어댄다며 혀를 내두룹니다

 

생각지도 못한 범죄행위에 슬비가 화를 내지만

하이드는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아가씨의 성장을 기록하는 것 뿐이라고 해명합니다

말 꺼낸김에 아름다운 두 분이 함께 차를 마시는 모습을 찰영하는 하이드(.....)

 

왠지 모르게 이 자리가 불편해진 이슬비, 하이드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바이올렛

...자기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그 표정이 정말 좋다며, 좀 더 매도해주기를 바라는 하이드(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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