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 처분에 대해 에서 이어집니다
휴게소 주차장 섬멸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특경대가 불러들이는 창에 접근해서 조사하는 동안
검은양팀은 그간 방치해 왔던 지하 수용소 쪽에 집중합니다
현재 이리나가 저격 포인트에 매복한 채, 지형을 살린 뛰어난 저격솜씨 덕에 접근하기가 곤란한 상황입니다
이에 부국장은 한 명이 미끼가 되어서 이리나의 저격을 유도하고, 다른 한 명이 이리나에게 접근하는 작전을 세웁니다
부국장은 민첩성이 높고, 동체시력과 집중력이 뛰어난 나타를 미끼역으로 쓰려고 합니다
이세하
세하는 보통이 아닌 저격실력을 갖춘 이리나의 실력을 겪어봤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여기지만
부국장은 지난번의 폭행사건을 무마시켜 달라는 조건으로, 트레이너가 먼저 제안한 작전이라며
그로인해 이리나에게 접근하는 역할은 세하가 맡기로 결정됩니다
나타에게 찾아가 말을 걸려고 했지만, 무언가에 열중하는 듯합니다
세하의 게임기로 베리하드 모드로 슈팅게임을 즐기고 있었던 것!
세하가 세운 기록을 한참전에 깬 나타가, 좀더 분해 하라고 우쭐거리지만
세하는 오히려 게임 잘하는 걸 칭찬하며, 플레이 하는 것 좀 보여달라고 좋아합니다
...자기 예상대로 화를 안내자, 게임기 던져버리는 나타(야)
어쨋든 작전대로 그 이리나인지 뭔지 하는 여자의 활을 모조리 피해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나타
트레이너가 작전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격리구역 너머의 실험실에 매복해있는 이리나도 문제지만
우선 실험실까지의 복도에 많은 차원종들을 처치하라고 지시합니다
이슬비
슬비는 자기 팀의 전력을 미끼로 쓰는 작전에, 트레이너가 과연 허락해줄지 의문을 품지만
부국장은 지난번의 폭행사건을 무마시켜 달라는 조건으로, 트레이너가 먼저 제안한 작전이라며
그로인해 이리나에게 접근하는 역할은 슬비가 맡기로 결정됩니다
슬비는 나타에게 찾아가, 이리나의 뛰어난 저격실력에 방심하지 말라고 전하지만
나타는 그까짓 화살 따위, 눈 감고도 피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슬비가 전투 중에 눈을 감는 행위는 해선 안된다고 주의를 주자, 어째 익숙한 느낌이 드는 나타
그 말투와 분위기, 입만 열면 잔소리하는 모습이 우리 꼰대와 닮았다며 짜증을 내는 나타(슬비 : ?!)
트레이너가 작전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격리구역 너머의 실험실에 매복해있는 이리나도 문제지만
우선 실험실까지의 복도에 많은 차원종들을 처치하라고 지시합니다
서유리
유리는 확실히 나타 사부가 적격일 것 같지만, 너무 위험해서 트레이너가 허락해주지 않을거라 여기지만
부국장은 지난번의 폭행사건을 무마시켜 달라는 조건으로, 트레이너가 먼저 제안한 작전이라며
그로인해 이리나에게 접근하는 역할은 유리가 맡기로 결정됩니다
유리는 나타에게 찾아가, 이리나의 뛰어난 저격실력에 방심하지 말라고 전하지만
나타는 입으로만 사부,사부 거리는 녀석이 날 못 믿냐며
그까짓 활잡이한테 당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오히려 유리가 확실하게 그 여자의 숨통을 끊을 수 있는지 의심하는 나타
체포만을 생각한 유리가 망설이자, 죽일 각오로 싸우라고 일갈하는 나타
이에 유리도 사부가 위험해지는 일을 방지할 거라며, 열심히 싸우겠다고 다짐합니다
트레이너가 작전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격리구역 너머의 실험실에 매복해있는 이리나도 문제지만
우선 실험실까지의 복도에 많은 차원종들을 처치하라고 지시합니다
제이
제이는 확실히 그 아이라면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아이에게 미끼 역할을 맡긴다는게 영 내키지 않습니다
이에 부국장도 동의하지만, 지난번의 폭행사건을 무마시켜 달라는 조건으로, 트레이너가 먼저 제안한 작전이라며
그로인해 이리나에게 접근하는 역할은 제이가 맡기로 결정됩니다
제이는 나타에게 찾아가, 이리나의 뛰어난 저격실력에 방심하지 말라고 전하지만
나타는 그까짓 화살 따위에 당할 것 같냐고 자신감을 보이며
비실대다가 쓰러지면 자기도 귀찮아질테니, 당신 걱정이나 하라고 투덜거립니다
더군다나 그쪽도 꼰대에게 애취급당하는 주제에, 언제까지 자길 애취급할거냐고 짜증냅니다
그러자 제이는 자길 아직도 애로 보는 너희 대장 덕에, 나타를 예전의 나로 겹쳐봤다고 (약기운땜에)푸념합니다
...때아닌 징그러운 소리에, 왜 내 주변의 꼰대들이 다 이모양인지 투덜거리는 나타
트레이너가 작전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격리구역 너머의 실험실에 매복해있는 이리나도 문제지만
우선 실험실까지의 복도에 많은 차원종들을 처치하라고 지시합니다
미스틸테인
나타형이랑 같이 나가는 것에 기뻐하지만, 형이 미끼가 되는 것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테인이
그러나 부국장은 지난번의 폭행사건을 무마시켜 달라는 조건으로, 트레이너가 먼저 제안한 작전이라며
그로인해 이리나에게 접근하는 역할은 테인이가 맡기로 결정됩니다
테인이는 나타에게 찾아가, 이리나의 뛰어난 저격실력에 방심하지 말라고 전하지만
나타는 그까짓 화살 따위, 눈 감고도 피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자기에만 의지하지 말고 너도 똑바로 하라며 주의를 주는 나타
이에 테인이는 그동안에 강해진 모습을 형에게도 보여주겠다며
자신을 인정해주겠다는 나타의 약속을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는 눈이 높으니 아주 열심히 싸워야 될거라며 겁을 줍니다
트레이너가 작전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격리구역 너머의 실험실에 매복해있는 이리나도 문제지만
우선 실험실까지의 복도에 많은 차원종들을 처치하라고 지시합니다
검은양팀의 활약으로 실험실까지의 접근로를 확보하고
이제 우리를 사냥하려는 사냥꾼에게, 사냥 당하는 공포를 알려줄 차례입니다
이세하
나타가 이리나의 주의를 끌어서 저격을 유도하는 동안, 이리나에게 접근해줄 것을 지시합니다
세하가 수긍하며 작전에 나가기 전, 잘못하면 나타가 저격 당할 것을 우려하지만
트레이너는 그정도 저격에 나타는 당하지 않는다며 피식 웃습니다
이슬비
나타가 이리나의 주의를 끌어서 저격을 유도하는 동안, 이리나에게 접근해줄 것을 지시합니다
슬비는 반드시 나타를 지켜낼테니, 안심하라고 걱정을 덜어줍니다
트레이너는 수긍하면서도,,,,,말을 듣지 않는다면 뒤통수 한 대 정도는 때려도 된다고 허락합니다(?!)
서유리
나타가 이리나의 주의를 끌어서 저격을 유도하는 동안, 이리나에게 접근해줄 것을 지시합니다
유리는 사부를 지킬거라고 자신감을 보이자, 눈빛이 좋아진 모습에 트레이너가 꽤나 놀라워합니다
나타 녀석이 정말 사부 노릇을 하고 있다는 점이 말입니다(...)
사부와 제자의 합동작전에 나름 기대해보는 트레이너
제이
나타가 이리나의 주의를 끌어서 저격을 유도하는 동안, 이리나에게 접근해줄 것을 지시합니다
제이는 아직 나이도 덜 찬 아이를 미끼로 쓰는 것이 너무 대담한 작전이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트레이너는 전쟁 때, 너도 비슷한 임무를 몇 번 맡아봤으면서 새삼 무슨 말이냐고 받아칩니다
제이는 그런 위험한 작전엔 늘 당신이 같이 있어줬다고 말하지만
트레이너는 그래서 너를 같이 내보내는 거라며, 나타를 잘 부탁한다고 전합니다
미스틸테인
나타가 이리나의 주의를 끌어서 저격을 유도하는 동안, 이리나에게 접근해줄 것을 지시합니다
테인이가 형에게 강해졌다고 인정받기 위해, 자신이 형을 지켜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입니다
...나타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착한 동생의 모습에
골칫거리가 늘어나는 건 사양이니, 너무 그 녀석을 닮으려고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트레이너(...)
감사합니다.